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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분이 모든 작가를 대변하는 건 아닙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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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게 몇 작품인지, 유료 연재작 중 몇% 정도인지 알고싶다는 겁니다.
지금은 연재 중인 작가들 모두가 마치 예비 범죄자인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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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피아 직원도아니고 그걸정확히 알수는 없죠 ^^:; 그래서 제가보고있던 12개 유료작중 3개가 연중이다라고 말씀드린거고요. 솔찍히 이렇게 연재한담에서 일이이렇게 커질일도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어떤분이 자신이 보고있던 글이 연중됐다고 방법없냐고 글올린게 시작이었고 뒤이어 몇몇분들이 자기가보던것도 연중이라고 뒤이어글을올리시면서 일이좀커지기 시작했는데 어떤분이 작가가노예냐 당신들이 돈내고본건 거기서 값을다한거다 아니다 결재에는 완결에대한 약속이들어있는거다 하면서 이렇게 대형사건으로 번졌죠. 톡까놓고 제생각은 문피아에서 관리를 확실히하거나 어차피 지키지도않을 유료연재 계약에서 완결요소를 지워버리거나했으면 될듯 한데 그럴리는 없겠죠. 완결약속을 계약서에서 삭제하는순간 사이트신뢰도또한 내려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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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그냥 시간지나면 조용해지겠지하고 모로쇠로 일관한다는게 현실이구요. 솔찍히 저도 정떨어져서 선작했던것만 보고 더이상 결재안하려는 중입니다. 유료작도 4개빼곤 다삭제했고요 한달에 4-5만원결재해서 보는데 지금은 뭐 그냥 작가분들 수입올려주는 호구된느낌이네요. 3만골드좀 넘게남아있으니 록앤롤이랑 둠스데이 골든블랙홀만보면 얼추완결근처까진 볼수있겠네요. 아침글에서 아이디는 기억안나는데 고발할거아니면 징징대지말고 닥치고있으라고 말해주신작가분 한테 감사하네요. 정떨어지게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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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처를 받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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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본게 아니라서 그러는대 그 작가님이 누구인줄 알 수 있을까요?

그런 마인드의 작가님이라면 보던 작품이라도 안보고 싶어서요.

쪽지로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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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리스트를 올리고 그분들 작품을 보는 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분도 연중이 얼마나 자기한테 큰 데미지가 되는지 느끼게되면 연중이 자연스럽게 줄거나, 종내에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불매운동과 비슷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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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연중작 리스트 저번에 올렸는데 다 삭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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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분들이야 연중 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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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 인기가 있고 조회수가 나오는 분들이 연중하는건 드물겠지만, 어쨌든 연중하는 작품들 리스트를 올려서 그 작가들에게만 항의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문피아에 항의를 한다해도 특정작품을 쓰는 작가를 밝히고 요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 두작품 때문이라면 이렇게 난리치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글을 올리는 사람 중 하나로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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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도 항의했고, 문피아에게도 항의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작품공개 했다가 글 싹 다 삭제되였고, 그나마 작품공개가 가능한 수준까지만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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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 작가 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수 분들 때문에 전체가 매도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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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첨언합니다.
연재한담은 오래되면서 계속 주목도 때문에 분란이 많이 일어난 곳입니다.
그렇다보니 규칙이 세월이 지나면서 많아졌습니다.
아래는 그 규정중 하나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295/beSrl/630068
여기 3항에 보면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3. 문피아에서는 작가와 독자를 위한 보호정책과 바른 장르문학을 키우기 위한 선도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담란의 운영지침 또한 이 범위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정책이나 회원간에 불이익이 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의란을 통한 건의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 항목들이 있습니다. 일부만 보여드립니다.

1) 연재한담에서 지켜주셔야 할 것들입니다.
- 추천등의 글에서 문피아의 연재이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고 판단되는 글을 금합니다.
- 작가, 작품에 대해 논란이 되는 글을 금지합니다.
- 토론과 비평을 연담란에서 금지합니다. 특히 이유없는 비난은 문피아 전체에서 금합니다.
- 소모적인 댓글 논쟁이나 과격한 글등,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글은 연담에서 삭제합니다.(단 보이지 않을 뿐, 내부로 이동되어 보관됩니다.)
- 비아냥, 욕설, 비방, 악의가 느껴지는 댓글등도 삭제처리 됩니다

여기에서 보시듯이 그간 연담에서는 규정에 맞는 글이 올라와도, 그 글에서 분란이 촉발되면 위 규정에 의거, 삭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글들중 위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글은 없었습니다. 글을 올린 분들은 내글은 규정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두가 3항에 저촉이 되었습니다. 어떤 글은 남아있고 어떤 글은 지워진다. 라는 부분도 오해가 있으신 것은 명백한 위법이 아니면, 분란이 일지 않으면 가능하면 글을 지우지 않는다. 라는 원칙 때문입니다. 소중한 글들을 그냥 마구잡이로 삭제하지 않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니까 그렇습니다.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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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님

무조건 삭제가 과연 올바른거일까요? 좀 공지로 제대로 대응해주시죠?

돈주고 구매하는 독자가 호구 인가요? 뭔 호구 취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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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을 바꾸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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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그제의 경우는 반발하는 측의 글은 100% 짤렸는데,
그 반발하는 측과 대립하는 글은 안짤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반발하는 측과 대립하는 글은 당연히 문피아에 대한 옹호글이고요.

그래서 내용을 가려서 지운다는 의견들이 올라왔고,
그 의견들조차 짤려버렸었지요.

최소한, 내용을 가려서 지운다. 는 글을 지울 때 최소한의 객관적인 상황설명을(같이 싸움 붙은 글이지만 어느글은 이래서 지워야 하고 어느글은 이래서 살려둬야 한다) 하셨다면,
실제로 독자들도 이유가 있어서 지우고 이유가 있어서 살린다고 생각을 하는게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또는 지금 든 생각이지만, 어쩌면 연담삭제하시면서 그런 사실 자체를 모르고 계셨을지도 모르시겠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기본적으로 모든 글을 읽어보고 내용을 다 확인하고 지우시는게 아니실테니...
신고가 들어가거나 특정해서 읽어봐야 할 이유가 있는 글만 읽어보실테고,
문피아에 반발하는 글에는 신고버튼 누르는 분 있겠지만, 문피아 옹호하는 글에 신고버튼 누를 사람이 잇을리는 없으니,
어쩌면 그래서 글을 나눠서 올리면서 싸움이 붙는데, 한쪽 글만 지우고 한쪽글만 남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쨌건, 결국 이러나저러나 연담지기님은 어차피 연담 게시판만 관리하시는 것이고,
실제로 여기서 이렇게 싸워본들 무의미한 일일 뿐인데, 어차피 정작 봐야할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괜히 독자들만 열성들여서 연담에 글올리고 성토하고 싸움붙을 필요가 없을텐데, 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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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래는 불공정한거 같네요

- 작가, 작품에 대해 논란이 되는 글을 금지합니다.

논란의 빌미를 허위사실 또는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한담에 글을 쓴 사람이 일으켰다면 이해가 되지만, 작가가 논란의 빌미를 만들거나 했을 떄에는 충분히 쓴소리 들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금지가 된다니요. 아무말 없이 연중하는데 다른 글은 올라오고 있는 이 상황.. 작가가 미리 언급만 했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될껄 아무 답변이 없어 더 일을 키우고, 문피아에서도 대책을 전혀 내놓지 않고... 이건 오해가 아니라... 지금 대응 방법 자체가 잘못됬다고 하는데 문피아가 어떻게 하겠다는 답변 없이 글만 지우고 옮기는 현 상황에 대한 분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피아에서 해야할 말은 "오해를 풀어주세요" 가 아니라 "운영미숙 죄송합니다" 가 먼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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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작가의 작품이나 작가들을 보이코트 하는 방법을 생각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담 게시판은 한담 게시판으로 남는게 좋을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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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란을 비공개로 하니 이러죠.
오픈마켓 리뷰를 구매자만 볼수 있게 하는곳이 어디 있습니까.. 지지고 볶더라도 해당작품 댓글란에서 해결을 봐야하는데 불만을 다른 사람은 못보게 막아 놓으니 연재한담으로 쏠리고 문피아한테 화살이 가는거죠.

오픈마켓이면 오픈마켓답게 알아서 하라고 댓글란 개방을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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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을 원하지 않는 작가는 댓글 자체를 봉쇄할 수 있는건 맞습니다.
작가의 선택이죠.
반대로 그 작가의 이름과 작품을 거론하고 불매운동을 벌일 수 있는 건 독자분들 선택입니다.
하다못해 정 화가 나면 전화로 항의 하던지, 환불해달라고 내용증명을 보낼 수도 있는 거죠.
그러면 문피아 측에서도 조처가 있지 않겠습니까?
환불을 해주던지, 아니면 그 작가를 퇴출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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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와 작품 거론하는걸 문피아에서 틀어막아요.. 불매운동은 커녕 이런 얘기 나오는 초기엔 작품 판매에 지장이 되는 글은 예의가 아니라면서 다른 작가분들이 댓글로 뭇매를 치셨구요.. 정 화가나서 전화로 항의하고 내용 보내고 하셨는데 아무 것도 달라지는게 없다고 올리신 분들 글도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지금 이렇게까지 확산되고 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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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게시판에 불만글을 올리는것도 독자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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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담란은 그런글을 올리는 게시판은 아닌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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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러나 게시판규정에 맞게 올리셔야 합니다.
감상란에 일반 가쉽기사를 올리거나 질문답변란에다 자기 생각을 써둔다면 게시판이 여러개 있을 이유가 없게 될테니까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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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지금 내부에서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작가분들이 계셔서 그간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변경사항이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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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분리한 것도 이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선호작을 누를때 독자의 동의/선택 없이 무조건 연재한담을 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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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무조건 연재한담 나오는게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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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높은 회의 말고 즉각적으로 기본적인 상식좀 가지시죠? 무조건 삭제가 맞나요?

이때 까지 돈 때려박고 보는게 있고 해서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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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공지도 안 올리고 연중하는 작가가 누군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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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브 님께서 우여곡절 끝에 올리신 명단 있읍니다. 한 번 보세요. 문피아에 전화하신 내용도 한번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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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서재에서 찾아보니 글제목만 있고 내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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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_nabXrMyoNnIWB4YKz32VX6aUJsPQnsUAsTuvPXIGMo/edit?pli=1
구글 문서로 작성되 있읍니다. 이 조차도 무단삭제 ---> 콜센터 수 차례 전화 (전화 내용은 나카브님 아이디로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읍니다) 후 우여곡절 끝에 올리신걸로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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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꽤 있습니다; 저야 한달 넘으면 바로 선삭을 하는 편이기는 하네요.
저번에 다른 분이 올려주신 자료가 있었는데... 남아있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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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격한 비유 이시지만 공감이 되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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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쓰면서 이런 대접 받을 필요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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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사장님이 오늘은 기분좋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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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지 하단글 몇개 더 살펴보니 완결된 글도 있고, 최근부터 무료로 올라오는 글도 있고 그러네요. 40개로 수정합니다. 그래도 226개중 40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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