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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귀족과 평민의 차이가 잘 드러나있는 판타지 작품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Comment ' 14

  • 작성자
    Lv.5 뱀피
    작성일
    14.06.29 20:04
    No. 1

    ㅠㅠ... 나름 절실한데... ㅠㅠ
    제가 그냥 영주라는 단어로 검색해서 잘한번 찾아볼게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20:07
    No. 2

    음... 글 읽어보니까 고증을 원하신다면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셔야할 거 같습니다. 뱀피님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개연성과 리얼리티를 살리고 싶다면 판타지보다는 역사를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면 자연스럽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눈이 열릴 것입니다. 판타지 몇 질 읽어봐야 똑같은 오해를 재생산할뿐입니다. - 개인적으로 타자님을 무척 존경하는 것과는 별개로, 드래곤 라자는 절대 중세의 고증 소설이 아닙니다. 그런 의도로 쓰여진 것도 아니고요. 심각한 오해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뱀피
    작성일
    14.06.29 20:09
    No. 3

    음..그렇군요 그냥 역사 쪽을 아예 공부해서 그걸 제가 판타지쪽으로 가볍고 세련되게 바꾸는게 낫겠군요 ㅠㅠ 안그래도 중세 쪽에 대해서 그때문에 좀 공부하는 중인데 무겁다는 느낌에 그냥 가볍게 참고할 수 있는 판타지쪽 작품을 찾던 거였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6.29 20:34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 뱀피
    작성일
    14.06.29 20:35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9 사언
    작성일
    14.06.29 20:49
    No. 6

    귀족주의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소설을 찾아보는 것보다 역사를 찾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6.29 22:03
    No. 7

    왜...
    판타지는 중세죠?
    굳이 중세의 탈을 써야 할까요?
    라는 색다른 질문을 해보시는 것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22:13
    No. 8

    그것도 이유가 있죠. 근대 이후로 화기의 시대가 오면 한 개인의 무력에 의한 사회 변화가 무처 어렵게 됩니다. 영웅을 써야 하는데, 그 영웅이 총 한방에 꺽 하고 죽어 버리는 시대가 될 테니까요. 그리고 지략에 의존하는 영웅보다 무력에 의존하는 영웅이 훨씬 쉬움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다고 석기 시대를 하자니 뭣 하고 만만한 게 중세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뱀피
    작성일
    14.06.29 22:54
    No. 9

    아 , 근데 총같은 것도 나올 예정인데요.... 마탄이라든가... 벌써 주인공이 초반에 습득한 물건이 총알이라서 -_-ㅋㅋㅋ 제가 생각해보니 묵향에서 묵향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갔을 때 시대 배경이 제가 생각한거랑 딱 비슷한 것 같아요. 거기 타이탄같은 것도 나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6.29 22:36
    No. 10

    저는 로마 시대와 프랑스 혁명 전후가 좋습니다. 화기는 설정상 빼버리면 되는 거니까요. 조선 시대의 문화만을 빼오는 것도 흥미로운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라우렌스
    작성일
    14.06.29 22:24
    No. 11

    남작 군터 추천 드립니다.

    양판소 느낌나는 제목이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수작이었습니다.

    주인공도 전형적인 젊은 귀족에서 노회한 귀족으로의 성장이 돋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뱀피
    작성일
    14.06.29 22:55
    No. 12

    오호,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6.30 01:26
    No. 13

    흠 연중이지만 귀족클럽. 귀족다운 귀족을 볼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6.30 10:02
    No. 14

    역사를 공부하셔야죠... 아무리생각해도 판타지는 무협보다 공부할게 많은 종목인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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