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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명사로 끝나는 문장이 너무 많고 장면전환이 너무 잦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비롯한 온갖 창작물에서 이름과 설정을 끌어다 짜깁기하시는데..

이게 애니나 게임으로 따지면 플레이 하는것이 아니고 티저무비만 연속으로 재생하는 것 같습니다. 천검 어쩌구 저쩌구 하기 전까지는 좀 끊기는 맛이 있어도 좋았던거같은데... 나중에는 정말 중구난방으로 얍 나는 멋진기술! 나는 더 멋진기술!이 되어버린 느낌이라 아쉽더라고요...

취향 타는 소설인거 같습니다. 중반 넘어가선 실망스러운 마음에 선작 지웠는데 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새로 연재하시길래 일단 다시 읽어보려고 선작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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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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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2

1부는 어디서 보는건가요? 2부 보고 마음에 들어서 1부도 보고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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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사가가 1부 같은 게시판의 강철은 2부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다른 세상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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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작품이죠 취향을 탈수있다라... 별로 그런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이만한 작품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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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면 광시곡 말씀하시는건가?
광시곡은 조아라에 있습니다~
그리고 광시곡은 나이트 사가 읽는데 지장 주지 않습니당..!!ㅋ

추강+3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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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하필 퓨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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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기천문 수련 하는 산이라고들엇는데..우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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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님 말에 살짝 공감. 기술명이나 기술 설명 부분에 너무 명사들로만 나열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오 멋지다 멋지다 하다가도 점점 눈에 거슬리고 식상한 느낌이 드는 감이 있어요.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세계관이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고 개성이 살아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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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4!!

약간 게임같은 기술외치기라든가 그런게 잇지만 설정도 짜임새잇고

묘사가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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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 5
취향은 탈만한 소설인게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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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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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오는 반복적인 표현에 질리더군요. 진각을 밟았다, 쓰게 웃었다.. 꼭 뭐시기 소설에서 사람이 놀라는 것은 입을 짜악 벌렸다 단 하나의 표현만 가지고 몇십 권을 써댄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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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완결난지도 꽤나 오래된 글에 추천글까지 써주신 계룡산님께 감사드립니다. 본래 이런 글에 덧글을 달면 허물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지만 속이 뜨끔한 덧글들이 몇개 보여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위에분 말씀대로 진각을 밟았다, 쓰게 웃었다(...) 이 2개를 참 많이도 썼지요. 글을 쓰다보면 내 소설 인물들은 허구헌날 웃기만 하나?! 할 때도 있으니까요. 이런건 딱히 핑계될 여지도 없는 문장력의 부족이니...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주드마린님을 비롯해 좋은 지적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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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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