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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두 작품 모두 즐겁게 읽는 독자로서
추천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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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도 안되는 저의 선호작중 하나에 올라있는 문벽산.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무당유룡은 몰랐는데 한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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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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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유룡은 안봤는데...근데 이것도 골베 상위권 작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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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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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정통 무협 분류에 위 두작품이 들어가나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살펴본봐 정통 무협이라기 보다는 신무협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던데...

아무튼 작품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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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이 아니라는 의미로 정통무협 정통판타지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던데 그런 류의 작품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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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이라보다는...신무협이 더 어울릴듯 하네요.
전 황규영님의 개천처럼 호쾌함이 느껴지더군요..
아니면 황금백수라든지 뭐 그쪽 계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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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이라 해서 문벽산 찾아서 봤는데, 전혀 아니였구요.

신무협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급이거든요. 무쟈게 강하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먼치킨에 가까움... 아직 먼치킨이라고 확정짓지 않는건 내용이 별로 안나왔기에 선급한 단정을 피하기 위함이며, 이대로 간다면 먼치킨이라 할수 있지요.

내용은 그냥 어떤 지역의 평범한 듯한 건달입니다만... 무쟈게 강한 건달입니다. 견문도 넓고 인맥도 허버지게 넓고, 카리스마도 엄청나다 소설은 말하고 있네요. 아. 장사능력도 엄청난 다재다능한 주인공입니다. 이런 주인공에게 역시 겁나게 이쁜 여자가 와서 하녀아니면 아내로 받아달랍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귀찮아(?) 하죠...
이 이쁜여자 할배의 반역누명을 벗겨주기 위한 주인공의 활약입니다. 아직까지는...

혹여나 정통무협이란 말에 저같이 낚이는분 없으시길....

무당유룡은 또 낚이는건 싫어서 안읽어봄... 이건 다른분 의견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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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무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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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요. 정통하면, 정협지라든지, 군협지, 금강님식의 문테나, 의천도룡기식의 문체와 구성이 어울리겠군요. 구무협이란 표현보다는 좀 더 세련된 구무협이라고 정정하지요. 현대 먼치킨과는 다르기에 신선한 인상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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