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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래서 그 소설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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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홍보수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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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vel.munpia.com/54646/page/3야생화님의 (하수책사)임니다...

에구 낮술을 한잔햇더니 ....

죄송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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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보다보면 제목을 짖기가 너무 어렵구나 하는작가분들이
많다는 것을알게하는 제목이 아닌가 함니다...
이글을 보시는 독자들 께서도 한바탕 토론이 벌어질 정도 였읍니다..
연세가 지긋한분들이나 무협을 오랫동안 좋아하셨던 분들 이라면
분명히 만족하실 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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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초반에 승부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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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그러한글들이 초반에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들이
있는데 작가님들이 너무많은것을 보여줄려는 욕심이 아닌가
나름대로 추축을 해봄니다 마는 맞는표현인가는 모르겟음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함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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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초반 가독성 때문에 결국 두 차례 재시도하고는 포기했죠... 단어부터 문장까지 수정안 댓글을 많이 썼고 작가님도 나중에 퇴고한다고 하셔서 나중에 읽기 좋아졌나 보려고 재시도 했던 건데 몇 주가 흘렀어도 딱히 수정된 부분이 없었다는 것도 포기 이유 중 하나고요.

심지어 그 뒤에 댓글 다신 독자분 중에는 해당 작가분 작품들은 대체로 문법이나 가독성이 안 좋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고 읽는게 좋다는 분도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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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을 재미없는 글을 15화까지 참고 읽어주시는 분들이 흔치 않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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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 쓰신 그 야생화님이신가요? 애잔하게 잘 읽은 기억이 납니다. 주인공의 삶과 선택들이 애잔해서 여운이 오래 남은 작품인데 작품활동 계속하고 계셨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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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세요?한달새 세번째 비슷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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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절대로..단연코.. 아니구요~

문피아를 좋아하는 독자임니다...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순수한 한명의 독자임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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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번의 포기 끝에 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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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안 좋으나..
차분이 끝까지 읽고 나면 짜임새 있고 실제적인 인과관계를 부여하여
답답하지만 허무맹랑하지 않은 흥미진진한 무협의 세계를 추구하는 매력이 있더군요..
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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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3번인가 포기하고 지나치다
더읽을 글이부족할때 땜방으로 보다가
취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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