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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슨 cf같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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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먹방소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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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할머니와 아가씨는 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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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슨 굉장한 토론글인줄 알고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추천글이었네....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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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배였어..?! 그러고보니..?!!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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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편까지 봤더라... 긁적긁적. 플래티넘 되기 전에 읽은 분량이 기억 안 나서 일괄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카드 날짜 넘어가면 말이죠.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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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응가 출산하는 장면이 나오고, 응가 소리도 들리고, 응가 냄새도 나는......
주변 사람들이 이쪽을 본다.
인상이 장난이 아니다.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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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제가 모르는 사이에 문피아 추천 규정이 바뀌기라도 했나요?? 분명 추천글의 제목에는 추천하는 글의 제목과 작가명 정도는 들어가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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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추천!!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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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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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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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찿는 소설은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흔히 없지 예~ 볼 수 없지
................................................
내가 찿는 소설은 매일 볼 수 있지
주인공 여선장, 에이미 부선장, 의젓한 형 플러피, 까칠 동생 포키, 일등항해사 제논,
독불장군 제독, 선의 헨릭센, 배고픈 루시 러블리, 꼬마신랑 티미, 우리악마 레빌씨
워~ 볼 수 있지 예~ 볼 수 있지
워~ 모두 다지 예~ 모두 다지

덧. '바람과 별무리'만한 글은 쉽게 볼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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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허기에서 웃었어요..ㅋㅋㅋㅋ

에이미씨는 옙뽀용 ^^ 추강+1

후회안해요. 커피 한잔 값이면 대체 몇편을 볼 수 있는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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