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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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히포크
- 14.05.24 12: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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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계정]
- 14.05.24 14: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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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장은선
- 14.05.24 16: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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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눈솔
- 14.05.25 01: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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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바라마타
- 14.05.27 13: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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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달여우
- 14.05.28 21: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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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천호파장문
- 14.05.29 16: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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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5 月詠
- 14.06.23 16: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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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0 바라마타
- 14.06.26 15: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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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먕코
- 14.06.04 21:57
- No. 10
게으름이 지나쳐 웬만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 좋은 글 찾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읽고 있는 작품들 대부분이 강렬한 주제와 거친 전개, 감정의 극단에 놓이게 하는 상황 설정 등으로 글의 수준에 관계없이 읽다가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글은 가벼운 듯한 인물들의 대사나 상황설정속에 무거움이 공존하고, 웃음속에 애틋한 안타까움이 드러나 굉장히 균형감있게 느껴집니다. 주인공 외 주요인물들도 개성이 넘치지만 모나게 튀지 않고, 모든 인물 하나하나를 애정을 담아 지켜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물론 이후의 전개에 계속 궁금증을 느끼게 하는 글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구요. 개인적인 감상이겠지만 꽤 많은 작품을 선호작으로 등록해 읽고 있는데 요새 가장 다음편을 기다리게 되는 글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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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연두초록
- 14.06.06 08:4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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