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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질풍의쥬시카(판타지) 에서 쥬시카라는 캐릭터 마음에 들더군요.
아니면 부서진세계(현대)의 주인공도 괜찮고요^^

음 마음에 드는 소설의 주인공은 대체로 다 마음에 든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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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으로 나열해보자면...
사나운새벽, 재생, 신왕기(재생2부), 사마쌍협, 리셋라이프, 나이트골렘, 세븐메이지, 부서진세계 등 외 다수............ 입니다. 보신 게 많으실듯 하지만 더 추천해드리기엔 더 오래된 작품 외엔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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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그랬던 책을.. 중얼중얼

뮈제트아카데미, 재생, 하얀로냐프강
프리즘(겐달프님홈페이지), 발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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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 부서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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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제트아카데미,데로드&데블랑
세월의돌,앙신의강림,드래곤레이디

뮈제트아카데미 주인공은 성격에
문제가 약간(이라 쓰고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세상 살아가기 어려운 개성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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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당히 고전게임소설이긴 한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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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오노 후유미) 소름돋도록 재미있습니다.
다만....주인공(?)이 각 편마다 바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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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꺅 어떻게 너무 좋아 가 아니고
꺅 어떡해 너무 좋아 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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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일곱번째 기사. 열왕대전기. 스키마. 천룡전기. 사나운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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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야// 어떻게가 맞습니다;;; 라고 적었다가;;
어떻게는 형용사라서 어떡해가 맞는게 맞군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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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부서진 세계. 스키마. 앙신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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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옛날 꺼긴 한데.. 성검전설이 그런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요^^
12권인가 13권 완결이고 초반 한두권은 문체가 안정되지 않아서 쫌 그렇긴 해도 거기만 넘어가면 주인공들한테 확실하게 정듭니다~ 어머 어떻게해 꺄가 분명 나와요;; 도리어 옛날 꺼라서 안 보셨을 가능성이 있어서 슬쩍 추천하고 갑니다. 보통 그런 기분은 사건 위주가 아니라 캐릭터 위주인 소설에서 많이 나타나죠~ 하얀늑대들이나 사나운새벽도 괜찮구요^^ 그 외 다른 작품은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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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선무 강추요~ 몇일전에 9권까지 나왔습니다~

쥔공한테 아주 그냥 녹아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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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 초반 한 20~30까지만,

투마왕 한 2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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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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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록;;;;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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