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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장르문학을 무엇이라고 받아들이냐의 차이겠죠.
소모품인지 아니면 기억속의 소장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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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좋지요 그래도 앞뒤 개연성 없이

지맘대로 인데 ㅋ 쓰고서 읽어보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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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을 이야기 하시는지 알겠습니다만, 소재를 선정하는 것, 소개글을 쓰는 것, 제목을 선정하는 것도 능력이 아닐까요.
저도 그 글은 보자마자 선작 누르고, 바로 몇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제목이랑 소개글만 봐도 재밌겠다 싶어서요.
그에 비해 건달의 제국은.. 솔직히 제목이 좀 안티죠. 그렇게 잘쓰시는데 왜 제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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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유료 시작했네요. 베스트 먹기엔 부족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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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제국은 제목이 안티예요. 저도 제목때문에 안보려다가 추천글 보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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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건달의 제국이 문피아 현재 연재작품 중에서 필력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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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추천 들어가야 하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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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건달의제국이 아깝다는 글일까요...보디가드 김도진을 까는 글일까요? . . . . . 보디가드 를 읽어보질 못했다만... 글케 가슴아프시다며 깔 필요는 없을거같은 생각도... 제가 그 글을 읽어보지 못해 이런 반응을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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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이더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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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이네요 ㅋ

네이버에서 럭x짱까는 느낌

그리고 비교해서 수작을 위로 올리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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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글쓴 작가분들이 제대로 돈벌고

더욱 좋은 글써주기를 바라는 마음

베스트글보다가 김x진을 보게되었는데

열받은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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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갑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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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시는건 죄송 어그로 끌어다가

사람들이 건달 좀 많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사실이었음 거슬렸다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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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다른 분들 말씀처럼 건달의 제국은 제목이 가장 문제죠 ㅜㅜ
그리고 또 하나는 아무래도 내용이 좀 하드하달까요?
전작인 던전디펜스보단 얌전하긴 하지만 건달의 제국도 19금과 17금 아슬아슬하게 사이죠. 그런 쪽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은 좀 다가가기 힘들 수도 있을겁니다.
까는 건 아닙니다! 저도 건달의 제국 무지 좋아해요 ㅎㅎ 필력은 정말 부러울 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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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읽으니깐베스트겠지 ㅉㅉ 쓰레기라니 입에걸레물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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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제국의 소재와 내용은 상당히 취향을 탑니다. 조금 마이너한 경향이 있지요.
반면에 보디가드 김도진은 소재도 더 대중적이고 문체도 편한것이 보다 많은 독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글이라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의도는 알겠으나 글의 표현이 좀 그렇네요.
화쟁이님도 말을 하거나 글을 쓰실 때 좀 더 머리에서 자체심사를 하고 올리시는 것이 어떨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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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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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달의제국 추천글이 많아서 봤는데

요즘나오는 레이드물이랑 뭐가 차별되고

훌륭한지 모르겠던데... 음...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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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건달의 제국을 취향만 타는 글로 매도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로리 소아성애자 의 일본 라노벨 스러움이 글에 묻어나고 그것을 무게 잡고 양아치 처럼 행동하는 주인공이 중2병으로 보일것 같네요. 물론 필력이 굇수급이셔서 커버치고 재미있지만 건달의 제국이 특정 계층의 취향타는 소설이란 겁니다. 제가 예전에 했던 실수를 하시네요.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과오?
필력만이 재미의 모든게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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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히려 제가 정말 환호하는 성역의 쿵푸가 모든 글을 압도하는 글의 내용구성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이 글의 비문에 적응이 안되 못읽겠다고 하시는 거를 이해가 안되 비교한적이 있었죠. 건달의 제국도 필력은 좋으신데 취향이 많이 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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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비교해서 한 쪽 손을 들어주자면 저도 \'건달\'이겠지만 그렇다고 이 글에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남의 노력을 \'쓰레기\'로 치부하는 사람이 \'추천\'하는데 그게 먹힐까요?
\'건달\'작가님과 작품에 도움이 될까요?
그 작품 베스트로 올려준 모두를 모욕한 게 되는데 모욕받고도 \'건달\'에 우호적일 수 있을까요?
저라면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딱 이 글 수준의 작품이겠구나!\"
그딴 건 관심없이 저 하고 싶은 말만 두둘긴 거라면 그거야 말로 텍스트로 이루어진 \'쓰레기,폐기물\'을 만드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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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정말 조xx는 전체적인 작품의 질은 문xx보다 떨어져도 조xx의 몇개의 레전드 소설이 문피아 골든베스트는 씹어먹는 수준이란거죠. 문xx는 솔직히 전부 비슷한 느낌의 노멀노멀한 글들 입니다. 조xx가 더 다양한 색체의 글이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 보물이 나오면 던전디xx 라던지 제대로 대박나고...
문xx는 뭐 골베는 솔직히 전설이라 부를 작품이 아닌것 같네요. 문xx가 진짜 작품을 인정해주지 않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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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건달의 제국은 어떻게 표현하든지 간에 x라 쎈 조폭이 되는 과정이잖아요............ 거기서 학을 떼는 독자도 많습니다.... 두 작품 다 읽지 않지만 보디가드 읽는 독자들께는 굉장히 무례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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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xx는 설정의 아이디어와 작가에 따른 캐릭터가 조금 다를 뿐이지 \"규격외\" 의 작품이 인정받고 흥행하지 못하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다 다른 작품으로 보이시죠들? 전 다 똑같에 보입니다. 1~3개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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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보디가드 1편보고말음 건달제국은 진짜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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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굳이 그렇게 그 분의 글을 디스할 이유라도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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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둘다 선작하고 볼만한 작품들이었기는 해요. 건달의 제국은 사실 이시아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훨씬 잘 읽히고, 그렇기 때문에 취향을 조금 많이 타는 편이죠 (나중에 알고보니 원서가 시아라던가... 이런 내용 나올까봐 겁나기도 함).

보디가드 김도진의 경우는 그냥 딱 문피아 선작 평균 정도. 그 이상 뭐라 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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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사람이 조아라에서 넘어온 급식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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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안본 입장에서 왜이러나모르겠으나. . .


고기를 예를들어도 비싸고 질좋은 고기보다 싸고 즐길수 있는 삼겹살이 많이 팔림. . 필력 개연성등등 좋아도 킬링타임용 글이 더 잘나갈듯 . . 최고다라곤 못해도 너도나도 보는소설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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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작품이나 베스트 하는거 아닙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무언가가 있어서 베스트에 들거나 1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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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승리부분입니다 이것이 자주노출 될수록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기억에 남게되고 호기심을 가지게됩니다 이렇게되면 작품에 대한 선입관이 줄어들게 됩니다 구독을 하게되죠

문피아의 베스트지수는 전략적인 마케팅,작가의 인지도, 베스트부터 살펴보는 사람들의 심리,작품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한점이 만들어낸 베스트수치이며 이것은 지금의 독자층의 분포도로 활용될 수도있습니다 타사이트 베스트 순위와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 더 객관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나 문피아에서 파생되는 작품과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로맨스,SF,등을 뺀다면 짐작 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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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이상하네 지가재미없으면
남들두 잼없나ㅡㅡ
지가재밋으면 남들두재밋는지아나
취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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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 정말 괜찮게 추천할만한것들은 .... 유교 결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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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글은 읽다가 도저히 안읽혀서 하차
건달이 수작이라는 건 적극찬성
그 작가님 원래 제목 더럽게 못뽑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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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화 뺀 10화정도 연독률 보면 답이 나올 것 같네요 무료분에서는 술술 읽히면 잘 따라가지만 유료글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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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건달의 제국 무료연재분 다 읽고 왔는데 엄청 취향타는데요 중2병스러운 주인공 일행 주인공 띄우기 위해서 주변 다운그레이드 굳이 레이드물로 해야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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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건달을 언급하셔서 안좋은 인식을 갖게 만드시는지....이런 식으로 해버리시면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추천이 아닌 디스를 해버리신거나 매한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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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는 저도 몇편 읽다가 하차해서...건달의 제국은 베목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었죠.개인적으로 깡패 조폭물을 선호 하지 않거든요.특히 우리나라 조폭물 영화 드라마는 ㅎㅎㅎ.건제는 그런 느낌이 들어 안 읽다가 도전 하고 생각보다 재밌어 읽고 있네요.읽다보면 초반엔 몬스터 레이드 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고...일단 건제 작가님이 필력이 좋긴 하지요.문장 연출이 뛰어 나심.그런점에 빠져 들긴 했지만 걱정 되는건 로리즘,그리고 역시 깡패,조폭 이야기.정부나 공권력까지 싹다 썩었지만,마약과 온갖 불법을 저지르는 헌터인 주인공만이 나름의 정의를 구현 한다는,불법 저지르는 건달들의 로망.이 내용은 정말 호불호 갈리는 내용이 아닐까요.최근 마지막 편까지 읽었는데,확실히 재미는 있지만,쥔공이 자신들 말고 모든 헌터와 검찰 경찰 정부, 모두에게 복수하고 때려부셔야 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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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찐 개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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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에서 뭘 비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별생각없이 말ㅊ·ㄷ신경을 자극하는게 잘먹히니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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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제국 읽어봤는데 필력이 좋을지언정 제 취향은 아니에요 너무 잔인하고 마이너해요 그쪽 취향만 내세워서 강요하시면 안되죠? \"내가 재밌게 봤으니까 니네들도 봐 저글은 내가 싫어하니까 쓰레기야 빼애액\" 하는걸로밖에 안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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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건달의 제국도 그닥 명작이라하기엔.
예전의 그 놀라왔던 주옥같은 글들에 비하면 요즘 흔한 레이드물과의 차이를 별로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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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기계니뮤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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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비교해서 하나를 밟아야지 올라가는 글이라면 잘썼다해도 수작이라 부르고싶진않네요. 건달 읽다 하차한 사람인데, 비교질은 마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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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글이 엄청나게 잘 팔렸던거랑 비슷한 이치죠
잘 썼고, 글 솜씨가 뛰어나다는 작품이 가장 잘 팔리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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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쟁이님이 뭐라고 본인이 판단하기에 수작인글을 올리고 싶다는 목적으로 다른작가분의 글을 까내리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시각이 보편적 정의라고 생각하고 난 이런똥글을 싸면서 정의구현을 했어!
라고 생각하며 편히 주무셨을생각을하니 소름이 오소소 돋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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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글 내용자체가 조금 쎄서 그렇지 공감가는 내용
누군가가 대신 이리 말해주시니 전 오히려 좋네요.
용기없는 저란 남자 고개숙인 남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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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제국 진짜 빠는사람 엄청 많네
진짜 개유치해서 못봐주겟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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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가슴까지 아프시고 ㅎㅎ 건달의제국은 취향이 많이 타는작품같아요 저도 몇편보다 도저히 스탈이 안맞아서 접엇구요 님말대로 보디가드도 개연성 개무시로 쭉쭉밀고 나가길래 900원쓰고 접엇네요 다른 좋은 작품들 보세요 요새 몇편나오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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