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3 18:50
    No. 1

    ㅈㅊ의 향기는 저만 느낀 것이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티엘이
    작성일
    15.11.13 18:59
    No. 2

    이건 뭐 안봐도 비디오 수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감자개
    작성일
    15.11.13 19:01
    No. 3

    저번에 한담에서 엄청 까이던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19:50
    No. 4

    ㅈㅊ? 그게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대마왕k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글을 추천하는 내용이 또 있었나 보군요.

    공지사항을 자세히 읽지 않아서, 중복 추천이 안된다는 문구를 읽지 못했습니다.

    연재한담에서 제목 + 내용으로 '통일' 을 검색해보았는데, 관련 내용이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중복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5.11.13 19:53
    No. 5

    cnwkr 본인인듯.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있는 내가 봐도 말도 안되는 과장과 거짓, 억지 논리로 점철되어있음. 세컨 아이디까지 동원해서 자추하는게 참 중학생도 아니고 우스울 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19:56
    No. 6

    아닙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고, 거기에 등장하는 몇몇 상황이 정말 벌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린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1.13 20:58
    No. 7

    섹컨 아이디 몇개 있나 보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21:05
    No. 8



    위의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세컨드 아이디가 아닙니다.

    작가님과는 별개의 사람입니다.

    그저.. 통일되면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다가, 작가님의 글에서 구체적인 규모를 보았습니다.

    그 수치가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1.13 22:54
    No. 9

    게시판에서 큰 이슈가 되었는는데,바로 2틀만에 이렇게 글이 올라오니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인기작이어야 이런 알림글이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읽는 사람들이 많고,독자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더라도 논리적이고 공감을 이끌어 내거나,필력이 좋다면 모를까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정도의 공감이 떨어지는 말투와 행동,동조가 될만 하지 않은 사상,흑백논리,강요,어수선한 문장과 억지스런 단어의 나열,낮은 필력.
    소설이라기 보다는 삐라가 떠오를 정도의,마치 선동용 포스터 같은 문체.비슷한 시기에 한사람이 비슷한 글을 어러편 올리고 거기에 선작자는 한두명인데 독자가 순수하게 이런 글을 올리기엔 확률적으로 낮아 보이고, 타이밍 좋게 바로 이런 소갯글이 올라오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공고롭네요.신뢰성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23:06
    No. 10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가님과는 별개의 사람입니다.

    글의 내용, 전개와 결말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몇몇 상황이(과장이 있을테지만) 실제처럼 느껴져서, 그러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요약글 중에서 (3편)을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5.11.13 21:05
    No. 11

    분명 통일이 될 시 산적된 문제는 몇 십년이 지나도 해결 못 할 정도로 많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부동산, 국방비, 관광업, 철도사업, 김부자 비자금ᆞ동상처리 수익금, 광산 등으로 초반의 혼란을 뒤엎을 기대되는 경제 성장의 요소들이 많은 만큼 저 따위까지는 절대로 안될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권위있고 논리적이며 통일에 부정적인 학자들도 저런 말까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이랑 비슷해서 남기지만 추측을 정설로 주입시키는거 만큼은 진짜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21:16
    No. 12

    네. 저도 저렇게까지 되지 않으리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통일이 되었을 때 좋은 면만 생각하고 있었고, (남북간의 지역감정, 소득격차, 통일세 부과)같은 부정적인 면은 '힘든 일이 많겠지만, 마지막에는 모두 잘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가님의 소설에서 나타나는 난민의 유입이라던지, 전염병 창궐, 남북한 주민들의 극한대립과 같은 구체적인 묘사를 보았습니다.

    그 장면을 읽고나서야, 통일이 되면 이런 일을 직접 겪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추천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5.11.13 21:21
    No. 13

    이미 색깔을 끼고 적은 글은 극단적인 유형의 파를 양상하지 논의와 고려, 참고의 대상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3 22:11
    No. 14

    이 사람의 글은 논의할 가치가 없습니다.
    색안경 끼고 보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은 심각합니다. 이 소설을 알게 되신게 분명 한담으로 알게되신것 같은데 아닌가요?
    모르는척 하시는건 아닐것이고 당장 한담에 가서 이사람이 쓴 글 보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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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22:51
    No. 15

    글을 알게 된 것은 옆동네 에서입니다.
    작가님의 소설에 대한 가정과 전개, 결말.. 납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상황을 봐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북한과 통일이 되었다고 했을 때..
    화폐 개혁. 북한사람들의 남한 유입. 전염병 예방. 통일세 부과. 북한지역에 남한인력 투입.(최소한 공무원은..) 등의 상황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에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11.13 23:10
    No. 16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3 23:16
    No. 17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분란을 일으킬 의도는 없었습니다.

    요약편 (3편)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뽀로리야
    작성일
    15.11.13 21:40
    No. 18

    저 어렸을때만해도 이산가족상봉할때엔 톡집 생방송으로 해줘서 나라 전체가 눈물바다가 됐었는데. 요샌 관심도가 크게 떨어진거같아요. 얼마후엔 같은민족이라는 개념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11.13 22:57
    No. 19

    이런글도 추천하는사람이 있구나 생각했더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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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11.14 03:14
    No. 20

    ...... 세컨이 아니신게 더 쪽팔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5.11.14 03:39
    No. 21

    ㅋㅋㅋㅋㅋㅋㅋㅋ이딴걸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1.14 03:48
    No. 22

    정보쪽이라면 차라리 위키를 보세요. 물론 아무래도 집단연구인지라 때때로 부정확성으로 전문가들에게 까이긴 합니다만, 일반인 레벨에서는 차고 넘칠 정도로 좋은 정보에요.
    3년 연구 주장하면서 수십 년 넘게 이순신만 연구한 수백 수천명을 싸그리 바보취급하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그 근거도 대부분 불쏘시개 수준인 개인연구 '따위'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5.11.14 04:09
    No. 23

    관심받고 싶으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5.11.14 04:41
    No. 24

    " 통일의 부정적인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도가 있는지 함께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딴 정치적인말을 하면서 홍보를 하는게 무슨의도인지 뻔히 보이네여. 글 읽어보았는데 그냥 일기장에 쓰시지 그러셨나 ㅋㅋㅋㅋㅋ 저런걸 쓰면서 스스로를 작가라고 얘기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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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5.11.14 09:11
    No. 25

    다들 마녀사냥이 심하시네요. cnwkr님이 분란을 일으켰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이런 마녀사냥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레몬맛붕붕님과 cnwkr님이 다른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너무 흥분하신 건 아니신지. cnwkr님은 자신의 아집만 내세우는 소위 중2병 환자처럼 행동하셨죠. 그런 사람이 레몬맛붕붕님처럼 말을 점잖게 한다? 위에 네오앨리스님이 말하셨죠. cnwkr님의 글이 불과 2일 전 글이라고. cnwkr님 같은 분들이 2~3일만에 반성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깨달을 거라고는 저는 도저히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특히나 레몬맛붕붕님처럼 점잖게 대응할 거라고는 말이죠. cnwkr님 대응이랑 댓글 보셨지 않나요? 본인의 의견이 틀렸다고 하면 고려해 볼 생각은 안 하고 미친 망아지마냥 날 뛰었죠. 심지어 글 써보지도 않았으면 말을 꺼내지도 말라는 비하까지. 이런 사람이 쉽게 바뀐다고요? 전 전혀 딴 사람 같습니다만.
    작가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으나 글이 문제가 아닌 경우는 많습니다. 게다가 문제가 있기는 하나 의견이 분분히 갈릴 수 있는 글도 있죠. 과거 논란이 되었던 세로온라인과 그 작가의 경우처럼 말이죠. 레몬맛붕붕님은 cnwkr이라는 작가의 색안경을 끼지 않고 글 하나만 보고 판단하여,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추천글을 쓰신거 같은데 cnwkr님 본인으로 몰고 가는 건 심하시네요. 댓글 다신 분들은 cnwkr이란 분의 선입견에 빠져 너무 색안경을 쓰고 질타하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레몬맛 붕붕님을 옹호하기는 하고 있으나, 추천글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아니에요. cnwkr이란 분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글 쓰셨다는게 문제가 되겠죠.
    그렇다고 하나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하여 마녀사냥으로 몰고 몰아세우는 건 그다지 보기가 안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11.14 13:09
    No. 26

    레벨 1이고 토론마당에도 저렇게 글을 길게 여러번 쓴게 충분히 의심갈만하죠. 물론 cnwkr가 정상이 아니라 그런일을 했으리라 생각하기도 힘듭니다. 머 소설내용은 통일반대론자들의 주장 대부분을 과장한거니까 충분히 레몬맛봉봉님 정도로 생각할순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의심받을만한건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4 14:12
    No. 27

    답댓글을 적을까 하다가, 읽으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댓글로 적습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글만 읽는 독자입니다.

    회원가입은 2009년에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로그인을 한 적도 없고, 선호작은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천은 드렸습니다. 항상 드리지는 않았지만요.

    문피아에서 글을 쓴 것은 2015년 11월 13일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강호정담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고, 제가 아는 건 연재한담 뿐이었습니다.

    제가 올리려는 글이 연재한담에는 맞지않는 것 같아 공지사항을 읽어보니, 강호정담에 올릴만한 글이라 생각하여 그 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린 후에 보니, 게시판 관리자님께서 토론마당으로 글을 옮기셨더군요.

    문피아 어플에서는 토론마당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아서, 연재한담에 추천글 형식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11.14 14:39
    No. 28

    추천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자추인지, 지인추천인지 아니면 말씀대로 순수한 독자의 추천인지는 관리자 말고는 알길이 없겠지요. 추천논란을 제외하고 제가 봤을적에 이 추천글에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단순 의견제시나 정보전달을 넘어서 가르치려 든다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작품자체의 교조주의적 성향은 서재내 글쓴이의 자유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분쟁소지를 가지고 있는 작품을 덮어두고 옹호하는 뉘앙스의 글을 한담이나 정담같이 공개된 게시판에서 추천글로 쓰기엔 좀 부주의하셨던 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기가 적절하지 못한 것이 오해를 부추긴 점도 있겠지만 레몬맛봉봉님께서 쓰셨던 정담에 있던 글이 왜 토론마당으로 옮겨갔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4 14:56
    No. 29

    의도가 있다고 한다면, 정보전달의 의도였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발췌하는 과정에서 원문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인데,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해드린 듯 합니다.

    불쾌하게 보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요약본 (3편)을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11.14 15:05
    No. 30

    ...읽고 왔고 개인주장이 강하신 분인건 알겠습니다. 다만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라고 지적드렸는데도 굳이 분란글을 지우시지도 않고 밑 댓글을 달아두신 내용들을 보자면 본인이 순수하게 정보전달의 의도였다고 주장하시는 것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4 15:38
    No. 31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라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작가님의 글을 옹호하는 뉘앙스의 글은 적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상황을 보아달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분란글을 지우시지도 않고' 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쓴 글을 지워야할만큼, 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11.14 19:16
    No. 32

    궤변이시네요. 추천글이라면서 추천란 카테고리가 있음을 알려드렸음에도 옮길 의사도 전혀없으시고 반대입장의 댓글에 작가글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는식의 이야기를 달아두시면서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니요? 정말 궤변이십니다. 레몬맛봉봉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큰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자삭안하셔도 되요. 그 대신에 불쾌하다면 사과드린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4 14:35
    No. 33

    그저 그게 다입니다.

    작가님의 글에서 발언, 내용이나 전개, 결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는 입장이며, 소설 속의 내용처럼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가님의 글에서 나타난 상황은..

    남한 인력의 북한 지역 투입. 북한사람들의 남한 이주. 통일세 부과. 화폐 개혁.

    이 일들은, 통일이 되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을 일입니다.

    통일세의 경우, 독일은 1991년~현재까지도 법인세,소득세의 5.5 ~ 7.5%를 통일세로 납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액수를 매년 119조원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통일하게 되면, 북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남한으로 오게 되지 않을까요?

    통일이 되면, 북한 지역의 화폐와 남한의 화폐를 통합하거나 화폐가치를 재조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저는 단지,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다. 라고만 생각했고, [어쨌거나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것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이 되고나서 이런 일을 내가. 바로 내가 겪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말하자면 강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작가님의 소설을 읽어보니, 통일이 되면 이런 일들을 겪는 사람이 내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5 12:56
    No. 34

    먼저,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영드리머님께 감정적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영드리머님께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느냐.' 라는 댓글을 달고 말았네요.

    쪽지를 드리려 했는데, Lv.3 이 되지 않아 쪽지를 보낼 수 없다고 해서,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5 13:15
    No. 35

    영드리머 님과 주고받았던 댓글들을 삭제하려 했는데, 몇몇 댓글에 삭제 버튼이 없어 삭제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댓글을 어떻게 삭제하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5.11.15 20:22
    No. 36

    남북통일의 부정적인 영향을 보시려면 인터넷에 자료많으니까 그것 보세요

    남들 다 아는 내용을 얘기하면서

    남들이 다 병맛이고 본인도 동조못한다는 소설 열심히 홍보하지 마시고요

    본인도 이해못하는 소설 몇몇 설정때문에 볼 가치가 있다?

    미국은 식민지 건설 안합니다. 왜냐 미국은 인재에 관심없지 땅에는 관심없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지도에 있는 한반도 내의 미국 표시만으로도 얼마나 몰상식한 소설인지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작성일
    15.11.15 20:28
    No. 37

    인재에 관심없지를 인재에 관심있지로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미물
    작성일
    15.11.19 13:28
    No. 38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라고 나오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레몬맛봉봉
    작성일
    15.11.19 22:09
    No. 3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본으로도 대략의 전개를 설명할 수 있으니, 요약본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전문은 옆동네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품 속에 작가님의 해석이 들어가 있으니, 스스로 판단하시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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