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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걸 읽다보면 왜 이런 작품이 골베에 올라가지 않는지 이해가 안가죠.
이렇게나 재미있는데, 이렇게나 잘 썼는데, 이렇게나 참신한데 왜? 왜? 왜?

이건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읽을거리가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 정말 속는셈 치고 한번만 읽어 보세요. 어차피 공짜 아닙니까? 읽어보시면 왜 이걸 진작에 안읽었는지 후회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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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님 작품들이 하나같이 스케일도 크고 재미 있으며 광속의 연재요 흥분의 연속입니다. 물론 그 작품들이 하나의 큰 세계관안에서 돌아간다는것은 더욱더 놀라운 일이죠.

하지만 그만큼 취향을 가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팬이 된다면 절대 못벗어날 금단의 마약만큼 매력적이지만요

아직 접해보지 않으셨다면 강추 합니다.

기상곡도 재미 있지만 나이트사가나 렙소디도 재미 있으니 반드시 챙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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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른 판타지를 읽다보면 앞에서 나온 복선은 빠트리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기상곡은 생각도 안하던 복선들이 뒤의 내용 흐름을 이어주면서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글입니다. 또 하나 재밌게 본게 내용을 끌기보다 확 몰아치는 느낌이어서 지루할 새가 없었습니다. 내용 진행이 취향에 안 맞을수도 있지만, 한번도 안보신 분은 일단 한 번 시도하기을 추천합니다. 완결을 향해 취룡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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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갸벼운 맛이 있긴 있으나 연재속도가 빛의속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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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추강이라면 믿고 달려갑니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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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습니다. 다만 너무 한 번에 몰아서 보진 마세요. 임팩트 있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사이 사이에 쉬는 시간을 넣어야 더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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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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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정말 재밌는데
작가님 사정으로 한동안 연중을 했엇고 현재는 다시
기계장치의 신이 강림하셨지만 빨리 끝내시느라 아쉬운 잡품
정말 제 취향인 작품인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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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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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완결이 눈앞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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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강하고 특히 냉소적순수님 말에 공감합니다
전율이 이는 장면이 많아서 한번에 쭉 보시면 어지러울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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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날 가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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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광란의 질주는 정말 위대한 결말이네요. 복선과 떡밥회수가 신에 달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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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개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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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님 작품은 흑역사라고 스스로 칭하시는 백기사빼곤 거의다 본거같네요

백기사도 구할수있으면 구해보고싶은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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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났습니다!!!

감동의 물결이 넘칩니다!!

"영웅이니깐" 이란 말이 손발 오그라들지 않고 멋지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글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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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고양이 너..... 호구지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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