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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그냥 마법 한방에 다 쓸리는 거라던가 소드마스터 한두명때문에 수천, 수만명이 물러나는 것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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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겠지요. 작가분이 쓴 글이시니까요. 여지껏 작가분이 써오신 글이 좋아서 선작하고 봐오신 분들이니까. 분명 작가분이 쓰셨다면 좋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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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한 번 올려보는 게 상책이죠. 그러면서 독자분들의 비평을 들으며 차근차근 수정하는 게 좋아요. ㅎㅎㅎ 저도 확 질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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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 마법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가끔 그 시대 랜스기사 파괴력이 얼마인데 저기를 뚫느냐
보병이 경보병이냐 중갑보병이냐
저정도 규모의 전쟁이믄 전비는 어디서 충당하냐 ..
네 어찌보면 다 타당한 말들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독고다이 1인 질주 깽판 모드만 아니면 술술 읽는 스타일인지라 ㅡ.ㅡ;;
어느 작가가 자신의 분신인 글을 날림으로 만들겠습니까
아마 나흐트님이 고심하는 부분은 나흐트님의 글을 읽는 분들이 알아서 채워 주실거라 믿으시고 당당하게 나가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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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마법님 :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싸움입니다. 마법 없고 소드마스터 없구요. 제일 강한 건 성에서 날아오는 바리스타 혹은 투석기의 바위, 아니면 기사단의 단체 랜스차징이겠지요...


최고의 말 안되는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기사단 천명히고 다른 기사단 천명+기병 천명이 평지에서 꼼수 없이 붙었는데, 전자가 50명 정도 남고 후자가 둘다 합해 130명 남은 정도?



설검화님 : 이게, 선작이 꾸준히 늘어난 게 아니라 최근 크리스마스 10연참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거라서요;;; 게다가, 문제는 선작은 늘었는데 조회수는 거의 그대로!!!!(...... 제 작품은 묵은지인가요;;;) 댓글은 변동없음!!(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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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소금님 : 그냥 믿고 올려볼까요;;;;;;

鬪魂님 : 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읽어주실텐데......제가 민감한 게, 불과 며칠 전에 검이랑 풀플이랑 논쟁이 붙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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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고증도 중요하지만 설정도 중요하지요.

'그럴 듯'한 설정이면 된겁니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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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천명이 다른기사단 보다 훈련을 열심해 했다면.. 가능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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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명과 글자수 1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여서 보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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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판타지자체가 말이안되는데
넘 그렇게 안따지셔도 되요~
막 말도안되게 쓸어버리는건 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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