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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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이브리드
- 06.11.15 10: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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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6.11.15 11: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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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t
- 06.11.15 11: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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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행복가득한
- 06.11.15 11: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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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민송송
- 06.11.15 12: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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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냥구니
- 06.11.15 12: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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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6.11.15 14: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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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6.11.15 14: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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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j4359
- 06.11.15 15: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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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가현
- 06.11.15 16:0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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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폐인18호
- 06.11.15 16: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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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애시
- 06.11.15 16: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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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6.11.15 17:3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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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러스트
- 06.11.15 18:4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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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소엽
- 06.11.15 21:28
- No. 15
그렇다고해서 시작을 겁내게 해서는 안되겠죠
작가라는 직업이 그리 넉넉하고 편한 직업은 아니잖습니까?
그러다보니 전업작가라는 분들도.. 실지로는 취미로 시작했다가
반응이 좋아서 업종변경하신분도 상당수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중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연중하는 작가들을 비난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뭐 본문쓰신분이 비난을 헀다는게 아니라
힐뜯는식의 말투에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그러는겁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글.. 훌륭한 글을 보게되면..
자기자신도 모르게 그런글을 쓰고싶어하는 마음을 갖게합니다
그런 마음들이 하나둘씩 모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글을 쓰는 재미에 빠져들게 되죠
시작부터 거창할수는 없는겁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비대하리라..
이거 제법 유명한 말이죠?
누구라도 글을 쓰는일에 도전하기를 겁내서는 안됩니다
처음에야 익숙치않으니깐.. 문법이라던지 문맥을 다듬는다던지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니깐
실수나 실패를 맛보기도 하겠지만..
그런경험들이 하나씩 쌓여서 대작이라고 일컫는 작품이 되기도하는거니깐요
너무 나무라지만 마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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