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백환
    작성일
    06.11.06 05:08
    No. 1

    크.. 동감; 다들 벌려놓기만하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6.11.06 05:24
    No. 2

    저도 무슨일인지 몰라 이글보고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출판본 안보고 그런말이 나오다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1.06 05:35
    No. 3

    책을 본 사람들은 알죠.
    회색숲이 단지 회색숲이 아니라는 걸.
    제국사람들이 확인한 지역까지가 숲이어서 회색 숲이었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서향(書香)
    작성일
    06.11.06 08:25
    No. 4

    반성하셔야 할 분들 꽤 많습니다.

    특히 연재란에 글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분들은 더 많이 반성햐셔야 한다고 봅니다.

    출판된 책 내용을 읽어보면 조금은 무리가 갈지 몰라도 말이 안되는다는둥식의 크게 무리가 되는 내용이 아니라는 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글에 달린 덧글 중에서 연재란에서 글 쓰는 분들의 덧글 참 우습더군요. 책은 읽지도 않고 이곳 저곳에서 웹서핑해서 주어온 자료를 링크시키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더군요.



    아울러, 자신의 잘못은 떳떳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모습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비평 게시판에서 논란이 있었던 어떤 글에서 한 분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더군요. 동료 작가분은 옆에서 변명하고 두둔하기에 바쁜 모습만 보여주고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실수를 했을때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됨됨이가 비쳐지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서향(書香)
    작성일
    06.11.06 08:32
    No. 5

    글이 자신의 취향과 달라서 불평을 하는 것과 설정상의 오류나 비논리적인 전개등에 대한 비평,비판은 성격이 다릅니다. 글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는 뒷받침이 되어야 후자의 활동이 가능합니다. 글에 대한 이해가 없이 일정 혹은 특정한 한 부분만 보고 섣불리 비평이나 비판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문장이나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확신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언하는 성향이 강한 것들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문제나 오류를 지적함에 있어서 ...

    그것은 말이 안된다, 틀렸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그 부분은 조금 이상하다,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느낌이 상당히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6.11.06 09:00
    No. 6

    옳습니다. 어제 리셋라이프의 설정에대해서 말도안된다고 왈가왈부한 근 40여명(좀안되겠지만)은 사죄의 글을 써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11.06 10:11
    No. 7

    죄송합니다. 일단 전 사죄의 말씀 드리고, 해명하신 걸로 아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통해 리셋라이프가 보다 나은 방향이 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기에는 '오류'라고 볼 수 설정이었으니까.
    (작가분의 해명이 있기 전 까지는).

    적어도 저는 이런 이야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글이든 무언가 부족하거나 이상한 부분,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과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 건 비난과 고집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잿빛하늘
    작성일
    06.11.06 10:37
    No. 8

    흠... 작가의 해명(?)이 있기 전에도 설정상 문제는 없었는거 아닙니까?
    출판분은 스킵해버리고 단편적인 웹 연재분만으로 태클을 건 분들을 위한 해명(?)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1.06 11:02
    No. 9

    책만으로 그리 무리 없는 설정이었을텐데요?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복합시다
    작성일
    06.11.06 11:31
    No. 10

    가정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억지입니다. 이미 출판본에 나온 설정부분이 있었습니다. 더 나아지고말고 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 자체가 나쁘지 않더라, 글쎄요 이미 출판된 책에 언급된 설정을 읽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재단하고 비평(?)하고, 이런 것이 나쁘지 않다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겠죠?

    사과를 할 때는 자기변명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의 한 말씀만 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06.11.06 11:49
    No. 11

    뭐 사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니 좋군요.
    뇌입어와 담아골라 댓글 논쟁에서 사과하는 사람 찾을 확률은 로또랑 비슷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마른하늘
    작성일
    06.11.06 12:02
    No. 12

    슬그머니 사라지신 몇분 기억하고있습니다..
    계속 기억할거 같군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11.06 12:05
    No. 13

    하지만 저도 출판본을 읽어보았습니다만, 그 부분을 보았을 때, 조금 의문이 남은 건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깊게 읽지 못한 것도 문제였겠지만, 애초에 기본적인 제 잣대, 쉽게 말해 제가 보는 사고관과는 조금 차이가 큰, 갭이 있다고 해야할까? 그런 부분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리셋라이프가 환상소설이라고는 하나, 취향이 코믹이 아닌 리얼 타입인 만큼, 리얼리티 부분에서는 혹여라도 작가분의 오류가 아닌가, 생각해본 적도 있습니다.

    적어도 저로써는 제가 모르던 부분을 '의문'으로 덧글에 제기했던 걸로 압니다. 전 그 부분에 대한 오류보다는 의문으로 질문했고요.

    그리고 사과를 변명으로 지운다는 말씀은 조금 그렇군요.

    자기변명보다는 전 주장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11.06 12:06
    No. 14

    아 윗 덧글 수정합니다. 주장이 아니라, 의문제시라고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11.06 12:11
    No. 15

    그런데 쓰고 보니 제 말도 억지인 측면이 있군요.

    어쨌든 그 때 논쟁 당시, 저는 그 글에 대해 반박이라던가, 강력한 주장보다는 의문을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6.11.06 12:16
    No. 16

    幻想歌 이분 언제들어오실지 궁금하네요 어제 글을 올리신 장본인이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복합시다
    작성일
    06.11.06 13:29
    No. 17

    가정님 님을 비난하는 뜻으로 쓴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과 하신 뒤에 쓰신 부분들이 저는 조금은 거부감이 들어서 그점을 지적하고자 쓴 글입니다.
    언급하신

    '하지만, 이런 작업을 통해 리셋라이프가 보다 나은 방향이 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기에는 '오류'라고 볼 수 설정이었으니까.
    (작가분의 해명이 있기 전 까지는).

    적어도 저는 이런 이야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글이든 무언가 부족하거나 이상한 부분,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과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부분에서 이미 출판된 부분에 언급된 설정이 이번 에피소드로 더 나아질 부분이 없다라는 점과 제대로 읽지도 않은 글을 '황당하다, 아니다'등의 비난성 댓글을 다는 것이 '나쁘지 않다'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가 거북스러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뜻이 글의 비평과 토론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바로 읽고 이야기를 해야한다는것 말입니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작가가 창작한 글을 어느 일정 부분만 읽고 또는 대강 통독하고 잘못 비평한다면 이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가정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6.11.06 13:41
    No. 18

    -=-;; 주말에 인터넷이 안되서 못들어온 사이에 뭔가 일이 있었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슈리안
    작성일
    06.11.06 13:58
    No. 19

    더도 덜도말고 책 한번 정독하면 끝날일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6.11.06 16:14
    No. 20

    쩝...말도 안되는 설정을 쓰는 책은 논할 가치도 없지만
    작가분이 자기의 작품에 대해 죄다 설명을 해준다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