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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여자에게 끌려다니면 보기힘들어요..ㅠ.ㅠ
전투를할때는 냉정하고 잔인해질수잇는 성격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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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명과 상대한다는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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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100명 상대한다는게;;
이미 소드맛스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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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들이 온몸과 말에 갑주를 두르고 적진에 뛰어들면 천옷을 입은 병사들은 왠만해서는 상대할 수 없죠. 그래서 장수 혼자서 적진에서 수많은 병사들을 살상한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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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 입었다면 일단 말 죽이고 기수를 끌어내려서 바닥에 쓰러뜨린 다음 갑옷 틈새로 검이나 창 같은걸 찔러 넣거나 철추나 그런 둔기 같은걸로 찍어내려서 후려패면 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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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투끝까지 100명을 죽일수있을정도를 말한거겠죠??
근데 요즘 그런소설 보기힘들던데요
그냥 소드맛스타 같이 터무니 없는거 안나오는거라 생각하고
출판된 아르제스전기나
연재중인 베나레스의총사 레기온 벨라베르
이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저랑 취향은 비슷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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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야님
간단하게 삼국지 비슷하게
전투 한는거를 말한거엿는데
삼국지에서도 전투 중일때 장군은
상당히 많은 병사를 죽이는데..ㅠ.ㅠ

제가 글을 자세히 적지를 않아 오해를
한거같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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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seer님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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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도로 댓글 달은건 아니었는데 다른분들도 그냥 그러실꺼같구요;;
오해까지는 아니구요;;
중세스탈의 전쟁소설 중에서 주인공이 모사꾼스탈 아니다면
한 100명 죽이는건 일도아니죠;;
어떤소설이었든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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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실제전투에서 .....
아무리 초인이라도 ...일반병사 ..30명상대하는건 힘들껄요 ...

대충 ......말을탄 장수라면 ....
올가미같은걸로 ..... 장수한테 뒤집어 씌우거나 ..
말부터 처리하고......
그다음에.. 한꺼번에 창으로 푹하면 전멸 .........

또다른 예를 든다면 ...... 혼자서 일명 개돌이라고 하죠 ......그러다가

둘러싸이면 .. 마찬가지 끝 ..........;;
말이.. 천하의 둘도없는영물이라서 .. 점프해서 도망간다치는걸제외하면

거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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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이는 소설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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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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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엔 생각이....
강철의 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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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얀로냐프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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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악마 그리고 인간 -라스- 가 정확히 일치하네요. 처음엔 주인공이 너무 평범하지만 조금 성장하면 원하시는 전투신들이 나온다는... 다만 조아라 연재작이라는 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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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소드 있네요 주인공은 그리 쎄지 않습니다. 일대다의 무력이 돋보일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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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과...바람의 노래...정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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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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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답답한데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전쟁 속에서 올가미 던지고 말먼저 죽이고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기병이면 지금 전차나 장갑차의 효율이랑 맞먹어요. 중세 기사가 쓰는 유지비만 억단위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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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으니까 하얀로냐프강이네요.
하얀로냐프강 몇년전에 읽고 울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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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100인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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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열제 개인적으로 좋아하죠.
근데 여기서도 오러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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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사의 랜스 차징은 일반병으로써는 막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그럼 기사 뭐하러 양성하지 ;; 기사 한명 키우는 돈으로 일반 병사 100명 넘게 키울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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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사의 랜스 차징은 일반병으로써 막기 불가능 하지만, 장창병은 막기가 가능합니다.-_-; 장창병 등갑병, 그리고 말 다리를 공격하는 무슨 병있는데..이녀석들 다 특수병과인걸요.

언제부터 장창병이 일반병과가 됬는지..궁금하네요.

그리고 뇌제님 언제 죽을지 모르는 집단에서 효율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기마병에게 그물 던진지는 1000년 정도 됬습니다.

고대 전쟁사만 봐도 기마병의 말을 공격한게 15세기 전 이야기죠.
그래서 그때부터 다시 기마병의 말에 갑주를 채우기 시작했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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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이 순수 보병한테 패한 전투가 제가 당장 기억하는것만도 몇개 됩니다. 현실적으로 중화기라도 들지 않은 이상 개인이 백명 이상을 당해낸다는건 불가능하고, 고대/중세전쟁사에서도 없었던 일입니다
실제 중세에서 기사는 양성한다는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쿠쿠리님
교육시키고 키우기는 하지만 일반 병사처럼 아무나 모집하는게 아니라 귀족 자제분들이셨지요. 그 분들이 품위없이 일반병사처럼 하고 다니실리가 없지요.
기사 장비 유지비가 몇 억이라니요 뢰제님...당시 기사들이 완전무장에 필요한 돈이 657펜스정도 였습니다. 당시 기사들 평균 1년치 수입이 4800였고 일반 농부 일당이 2펜스정도 였으니 일반 농부도 열심히 일 하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액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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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15세기 전 이야기는 1500년 전이야기..라는 거죠. 즉 5세기 정도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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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양성한 적이 없다고 하신 분께서는 십자군 시대의 3대 기사단에 대해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사단'이 존재한 경우는 많습니다. 영주 아들내미들로 모아놓은 기사들 말구요.

그리고 장창병 얘기까지 끄집어내면서 언제 장창병이 일반 병과가 됐냐고 하신 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장창병 얘기 한 적 없구요.

장창병이 고안된 것이, 여러명이 그물 던지고 달려들어 기사를 처리하는 것이 이유가 뭔가요. 놔두면 그만큼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그걸 막을 방법을 고안한거 아닌가요. 그런 방법 아니면 못잡으니까 그런 방법을 고안한거 아닙니까.
기사가 일반 병사 30명 죽이면 파리 죽인거고 장창병 30명 죽여야 '30명에 필적하는 전술적 가치가 있다' 가 되는건가요. 또 기사를 잡을 방법이 있으니 그들의 전투력은 가치없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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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시대
중장갑기사의 경우 유지비가 요즘 가치로 따져서 몇억은 들었습니다.
보통 기사한명에게는 시종 둘 군마 2필, 그리고 보조 병사 10명정도가
딸립니다.
정교하게 잘 제작된 풀 플레이트 갑옷 하나의 가치는 당시 어지간한 저택
하나의 값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십자군 전쟁 후 많은 귀족들이 그 경비 때문에 망하고 왕권이 강화되고 귀족계급이
무너지기 시작한 계기가 된거죠.
중 무장한 기사 한명의 전투력은 대충 일반 병사(아마도 대충 훈련받은
농노병) 30명..정도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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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게 삼국지를 추천드립니다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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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석 100명 죽이면 인간이 아닐거에요
풀플레이트가 얼마나 무거운지는 아시죠? 물론 방어력은 끝내주니까 칼침은 안맞아도 둔기류는 상관 없거든요 둔기류는 갑옷을 입어도 충격이 오잖아요 100명이 한대씩만 떄려도 100대거든요? 그거 맞으면 갑옷 걸래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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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면 100명 정도는 가능하죠 뭐 체력조건이나 그런것이 거의 극에 달한 무장에 한해서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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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으로 못뚫으면 ..

메이스로 후려갈기면됩니다 ............

풀플레이트 .....그시대강도치곤 꾀나 썌지만 ....

아무리쌔도 ... 둔기로 후려갈기면

뭐 갈길시간이 있다면이겠지만 ......

그리고 ..... 풀플레이트 무게가 얼마나 되는대요 ..

한번쓰러지민 .. .쉽게 일어나길 힘들죠 ........

우선 .....무장이 .. 기본적으로

풀플레이트만 반은먹고들어가죠
거따가 랜스
검
방패 ...

차고들가면 ..... 뭐 풀플레이트뺴곤 .. 말이 소지하곤 있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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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플레이트 메일은 보통 30kg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이상 무거우면 움직임을 둔화시켜 갑옷주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는 관계로 30kg정도가 무게의 마지노선이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온몸을 두르는 모양새다보니 무게역시 온몸이 분산시켜 부담하기 때문에 실제 체감하는 무게는 더 가볍다고 하니 넘어진다 해도 다른사람의 도움없이 충분히 일어설 정도의 무게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이 많은걸 보니까 나도 댓글을 달고 싶어서 살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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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여기서 이런애기 해봤자 지금은 현대구요;;

그떄 어땠는지 정확히 측정은 힘들어요 ;;

그냥 소설 추천이나 해주시면돼지 갑자기 왠 토론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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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기한건 지금
무조건 100:1 상황이라고 인식하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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