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거 제가 딱 그러네요. 정말 간결하게 하자면 딱 딱 한 문장으로 줄여쓸 수는 있는데, 그러기엔 글이 너무 빈약해 보이고, 그래서 설명을 추가하거나 장면을 일일히 늘이고 후에 보면 결국 \'검을 휘둘렀다.\' 같은 단순한 내용이지요. 정말 내용과 글의 풍부함 사이에서 중용이 중요한 듯. 어떻게 보면 이걸 잘 지키는 분들이 되게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그럴땐 그냥 올리고 덧글로 눈치를 보면 어떨까요?
저는 답글이 없어서... 언제 한 번 읽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