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촏잉
- 06.09.06 22:34
- No. 1
-
- Lv.71 레드몬스터
- 06.09.06 22:51
- No. 2
촏잉님 죄송하지만 좀 오류가 많네요.
훈족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흉노족이 훈족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그 음이 비슷함과 인종학적인 특징으로 꼽힙니다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돌궐족이 등장한 것은 훈족이 등장한지 백년도 더 지난 후 중국 서북부에서부터 등장하지요. 그리고 돌궐의 몰락과 몽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좀 과격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돌궐의 몰락은 당태종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려 오아시스 도시들을 내준 것과 그 틈에 강성한 위구르족 때문입니다.
그리고 몽고족이 부상은 그보다도 수백년이 더 지난 후입니다. -
- Lv.71 레드몬스터
- 06.09.06 22:58
- No. 3
연대표를 쓰면 흉노가 중국 북부를 지배한 시기가 대략 기원전 200년부터 서기 200년 경.(그 후에 일부는 중국 본토로 가서 동화, 나머지는 서쪽으로 도망)
훈족의 등장이 서기 5세기 초중엽. 그 유명한 훈족의 지도자 앗틸라가 이 시기의 인물입니다.(실은 흉노와 2백년의 시간차로 인해 같은 종족이 아니라는 주장도 유력합니다.)
돌궐의 등장은 서기 6~7세기 경입니다. 당태종에 의해 몰락하죠.
몽고가 칭키스칸이라는 영웅의 등장으로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이 서기 1200년 즈음입니다.
시대 차가 좀 있죠? -
- Lv.36 한유림
- 06.09.06 23:13
- No. 4
-
- Lv.1 OKAKA
- 06.09.07 00:16
- No. 5
-
- Lv.83 개더라이트
- 06.09.07 00:18
- No. 6
-
- 촏잉
- 06.09.07 01:46
- No. 7
-
- Lv.17 Shaun.J
- 06.09.07 12:17
- No. 8
-
- Lv.69 밤산책2
- 06.09.10 20:08
- No. 9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