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문피아에서 진짜 대작은 어떤 작품이 있나요? 또 대작의 기준이 머죠...? 클리셰면 대작이 될 수 없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글쎄요 대작은 많죠. 일일이 하나하나 말하기도 좀 그럴정도로 많다고 생각해요. 요즘에는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는거 같긴하지만. 예를 들어 제 개인적으로는 "이소파한" "람의 계승자" 가 대작에 속한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대작을 단순한 조회수 선작이 높다고 해서 대작이라고 칭하는게 아니라 그 작품의 댓글들을 보거나 얼마나 그 소설의 완성도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클리셰도 클리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글솜씨나 아니면 클리셰속에서도 글의 완성도가 높다면 사랑 받는 작품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아 그리고 "회귀의 장" "후생기" 도 개인적으로는 문피아에서 손꼽히는 대작들이라고 봐여. 물론 완결난 후생기 빼고는 전부 연중상태지만....

찬성: 0 | 반대: 0

후생기 같은경우는 글 써졌을때 기준으로는 당시 트랜드쪽이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트렌드라고 대작이 아닌가요?? 전 잘 쓴 게 대작이지 독창적인게 대작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그니깐 생각없이 읽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적어야 한다는거에요?.....많은 수작중에 홍보를 아예 안하고 개인만족을 위해서 적힌 글도 많은데요? 지금 말씀은 그냥 대중적인 글을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거랑은 대작이나 수작이랑 다르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그건 님 생각이고요. 대작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게 대작이지. 잔문가끼리 물고 빨고 하는 게 대작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