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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세요^^ 작가님 사정이 있었다고, 이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말했지만 그말도 안지켰으니.. 정말 힘든 사정이 있거나 글이 안써지나보죠 속썩이면서 기다리고싶지 않네요 벌써 백도는 다 썩어버린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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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선작하고 죽기 전에는 연재하시겠죠 뭐...

안하신다면 포기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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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꿈님 아무래도 말이 심하신거 같네요. 작가님이 완전히 포기하시지 않은 다음에야 그런 말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으신것 같은데 이해해드리고 격려하는게,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로써의 옳은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작가님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월간 연재라도, 격월 연재라도, 분기연재도 좋으니 작가님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울때는 작은 부담도 큰 부담이 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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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걍 삭제 눌렀음...
솔직히 기억도 안나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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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혈독자였지만 솔직히 스토리라인이 희미하게 기억이 날뿐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는 잊어버렸네요.

하지만 1년을 기다렸는데... 꼭 끝까지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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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앉아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며 기다리는중..``
손목시계님도 워낙 답답하셔서 그러시겠죠 뭐~
다들 저처럼 마음편히 다른 것들을 즐기며 기다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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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지나면 지금이 3권까지 나온걸로 아니까 한 5권까지 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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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기...이제 앞의 내용이 기억도 안나는데다...
독자가 작가 사정 봐주는것도 어느정도지..
책을 출판까지 한 작가가...이런식이면 곤란하죠..
핑계같지만 백도는 제가 장르소설을 사지 않고 빌리게만 된 주범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전에는 왠만하면 책을 샀습니다만..지금은 온리 대여점이죠.

그리고 양치기문주님도 책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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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달아놓으셨던데 3편 정도 더 쓰셨고 수정중이시라는군요.. 다만 이 리플이 달린지도 3~4일은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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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포기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ㅜㅡ
전 그래도 끝까지 볼꺼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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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핑계중하나가 수정.. 참요기담도 앞부분 수정하신다고 하시고 연재를 안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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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는 그래도 유수행에 비하면 양반인데 ㅋㅋ
유수행 3권 나오고 몇년이 지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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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유수행도 있었지..ㅡㅡㅋ
나오면 1권부터 새로 봐야겠네..ㅡ_ㅡ;;;
책을 봐도 3권 예정만 되어있고 나온다는 소리만 무성한..;;
유수행은 무슨일인지 정말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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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은 2년 넘지않았나요?
정말 뒷부분이 궁금한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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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 작가분이라면 전에 무슨 연단[무협으로 치자면 소림사대환단이라거나 하는 종류를 만드시는 일을 하시던데]하시다가 수은 가스를 들이마시셔서 고생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소식이 전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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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했습니다..-_ㅠ
재미있게 읽던 소설인데..작가분께 신뢰가 가질 않아,
결국 선작삭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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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삭제한지가 언젠지...가물하네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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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심하긴..

자기가 한말도 못지키는 작가인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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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전 글이올라오기전에까지는 선작이었는데 글이올라오니 갑자기 정이팍 떨어지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선삭했죠 쩝... 처음에는 보고싶다보고싶다 하다가 글올라오니 정떨어지는 이느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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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요기담 작가님은 어디에 있는지~ (뜬금없음;) 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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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중에 말이 심하다는 분이 있느데...
백도 같은 작가분 때문에 장르문학이 죽는 겁니다.
장르문학 작가분들이 다들 백도 작가님 같다면 어느 누가 책을 사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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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렇습니다아....정말 어이가 없었다는 백도 작가님이 미안하다며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해서, 다시 한번 봐보자, 하고 또 한번 빌려 봤거든요..ㅡ.ㅡ..

몇 일만에 다시 잠적합디다.

뭐 물론 그 만의 사정이 있을 수가 있죠. 하지만 그 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글을 사랑해 주는 우리 독자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한동안 글을 못 쓰게 됬다거나, 또 연중을 하게 됬네요, 죄송합니다....라든가. 뭐 이런 공지라도 좀 써 주고 그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 작가님이 글을 완결 짓건 말건, 또 다른 소설을 쓰건...작가님 이름으로 된 거는 절대로 안 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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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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