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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풍종호님의 광혼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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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것도 같은데 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하렘물 아니었나요? 여자들이랑 어디 갖혀서 이상야릇한 심법으로 **해서 내공도 올라가고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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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마님의 '천리비마' 였던가.. -_-;
크윽.. 내용은 얼핏 기억나는데 제목이 안떠오르는구나...
'불괴옥루'는 아닐테고.. 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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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비마는...아무문제없는 어린시절을보내다가 아버지가 몸보신하라고잡아온 태양토였나?하는 붉은토끼를먹고 양기를제어할수없어서
천음연(?)이었나하는 음기가득한 연못에서 잠을자고 아침에는 하루죙일뒤어댕겨 어떤 경공의고수한태 경공을 사사받는 내용이아니었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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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 날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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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맑음님 그건 하오대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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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님은- 나한님의 하오대문 말씀하시는듯. 그건 8권으로 완결났죠

책으로는 출판 안 됬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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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비만 ? ... 뚱뚱한거 하니까 딱 이게 생각나는데 ...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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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비만은 타임슬립형 소설이죠. 찾으시는 소설과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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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태황기 시작이 저렇지 않았던가요?...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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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종호님의 광혼록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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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혼록은 아닙니다. 광혼록에서는 조가장의 아버지가 말썽쟁이이면서 뚱뚱한 아들이 여자를 사귄답시고 무술을 배우고자 조르니까 양집사에게 절대 배우지 못할 무공을 알아서 구해오라하고 그것을 익히라고 했는데 진짜로 익혀버리면서 사건이 시작되는 소설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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