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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음.. 외국으로 치면 엑스맨정도의 수준이랄까요? 아니면, 에픽모드쯤이면 될까요? 주인공은 라헬이고, 어쨌든 정신이상먼치킨들의 일상생활쯔음으로 보시면 무리없을껍니다..

재미있죠..

먼치킨이라도 칼침한방에 아야지야 하던 사람이 하룻밤 자고나니 손가락질 한번에 사람한명이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에 근접한건 주인공인 라헬이겠네요.. 그래도 이녀석은 자칭 현자13명에게 만에 한명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수술받고 살아남은 녀석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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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라헬 한명만 있는것 아니것 같던데요...
작가님도 주인공을 라헬과 커웰..그리고 헤인스테일 3명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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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무적파워 개사기 먼치킨 케릭 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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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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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코믹한 모험물쯤으로 알았다고 후반부로 갈수록 바뀌죠. 아니, 애초에 시니컬한 블랙 코미디로 무장했으니...
초반에는 주인공이 누군지 몰랐지만 후바네 가니 주인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세놈다 주인공이더군요 -ㅅ-

물론 주인공이라고 해서 같은 편이란 법은 없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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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타가..ㅠ_ㅠ
후바네 > 후반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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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이 살인적인 양에 압사당하고 있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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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소드 마스터는 한턴도 못 버티는 정도의 먼치킨...
작가분은 아직도 레벨이 많이 딸린다면서...
투드를 싶어먹을떄 까지 레벨 업이라고 하는 것 같기는 한데...

꽤나 재미있습니다...먼치킨인 만큼 규모도 충분히 크고요...
먼치킨이라면 세계 멸망쯤은 되어야 무대가 겨우 마련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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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차이겠지요. 저는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읽지 못하신 저와 비슷한 취향의 여러분들을 위해 미리니름은 별로 하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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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 주인공은 라헬뿐이란 말입니다~~~~~~~~~~~
신이 되지 못하는 찌끄러기는 꺼지라~~~~~~~~~~~~

킁.. 말투를 조금 어리게 내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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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논이 주인공이면 좋겟는데!! .. 이거 주연급이 너무 강해서 주인공이 뚜렷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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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요...진득한이 읽어보시면 이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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