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6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6.07.25 13:59
    No. 1

    음...장르문학대상을 받을 만한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말씀해 주신다면 답해 드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6.07.25 14:00
    No. 2

    가치관이 다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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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6.07.25 14:03
    No. 3

    수준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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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6.07.25 14:06
    No. 4

    없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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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北天孤星
    작성일
    06.07.25 14:11
    No. 5

    노벨상은 다음에하고 현대 문학상 받을만한 거라두 어케
    소개좀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즉참
    작성일
    06.07.25 14:11
    No. 6

    이게 욕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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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수림
    작성일
    06.07.25 14:15
    No. 7

    흐음.. 참 끈질긴 분이시군요..
    하나 쓰시죠.. 노벨문학상 받을만한 무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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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림캐쳐
    작성일
    06.07.25 14:16
    No. 8

    제목보고 글쓴이 닉넴보고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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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렛잭
    작성일
    06.07.25 14:27
    No. 9

    비꼬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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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7.25 14:30
    No. 10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개념도 없고 찌질함도 없고····. 정말 실망이군요. 무협좋아님은 이정도 지질학자가 아니었을텐데요? 분발해 주십시오. 저녁때 돌아왔을 땐 제가 억 하고 놀라서 키보드오크로 변신하게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6.07.25 14:32
    No. 11

    왜 그러세요~
    경고글이 아직 페이지 넘어가지도 않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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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무협좋아
    작성일
    06.07.25 14:37
    No. 12

    제가 말하면 어찌 꼭 비꼰다느니 뭐니 말씀하시는지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제는 문피아를위해 꼭..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제가 앞으로도..안티성글을달면 제가 스스로 탈퇴한다고 맹세까지글올렸는데..비꼰다고 말씀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정말 좋은글 읽고싶어서 추천부탁했는데
    날가지고 이렇게 비꼬고 안티해야 직성풀리십니까
    '전 진정 문피아를 위해 좋은 글만 올린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말씀하시니...
    앞으로 이젠 절대 글 안올리겠습니다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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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야[笑夜]
    작성일
    06.07.25 14:39
    No. 13

    저기...무협은몰라도 환타는 방금발견한 시원한게있답니다

    벨라베르.
    언젠가 받으실지도 몰라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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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JungleHe..
    작성일
    06.07.25 14:40
    No. 14

    노벨문학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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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6.07.25 14:41
    No. 15

    진심이시라면 왜 오해했는지 간단히 적어드리죠.

    무협좋아님 께서는 무슨 생각으로 노벨문학상을 예기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노벨 문학상은 숱한 세월을 다듬어서 혼신을 다해 만든 장인 일생에 몇 없는 고려청자 같이 가치가 높은 글이고요.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은 주로 질그릇 같이 누구나 편하게 쓰고 평가할수 있는 글입니다.

    애초에 추구하는게 다른걸 여기서 찾으신다는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장르문학대상 이라고 하셨으면 문제 없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중충한날
    작성일
    06.07.25 14:42
    No. 16

    소설속에 기,승,전,결 중 이제 전의 단계쯤온것일까요?
    점점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네요
    담은 또 어떤이야기로 끝을 향해달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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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야[笑夜]
    작성일
    06.07.25 14:44
    No. 17

    흠근데..노벨상작품들 다...재미없던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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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무협좋아
    작성일
    06.07.25 14:45
    No. 18

    죄송합니다
    무협소설은 노벨문학상 나올수 없는것이군요.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월暈越
    작성일
    06.07.25 15:07
    No. 19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로드뱀피
    작성일
    06.07.25 15:07
    No. 20

    노벨상 수상 작품들은, 아주 심오한 정신의 세계를 가진 잘나신 분들이 아닌 한, 재미나 감동을 느끼기 어렵죠. 더군다나, 그것이 번역본인 다음에야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_ -.

    그리고 가운데 두 줄의 문장 때문에 사람들이 비꼬는 글이라고 판단하는 거지요. 제가 봐도 그런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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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7.25 15:10
    No. 21

    아마 무협이 노벨상 받으면 그날은 지구멸망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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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黑旋風
    작성일
    06.07.25 15:16
    No. 22

    백년의고독 이던가....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던데....
    얼굴이 몇번 후끈 달아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몬넘의 성적묘사가 그리 많은지.....노벨문학상 수상작에도 18금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6.07.25 15:42
    No. 23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중 한 권이라도 읽어 보셨는지
    절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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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이젠
    작성일
    06.07.25 15:47
    No. 24

    너무 노벨문학상에 연연하시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략 글 내용을 보면 그냥 좋은 작품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 라는 글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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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06.07.25 15:59
    No. 25

    제가 알기로는 노벨 문학상은 작품에 주는게 아니라 작가의 커리어를 보고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만 그중에 그 작가의 대표작이라 칭할 만한게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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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이짜아앙
    작성일
    06.07.25 16:08
    No. 26

    하나 있습니다. 표류 공주라고하는 무협 소설입니다. 정식으로 읽을만한 책을 추천하는 도서 중 하나인 '맛있는 책읽기'에서 추천한 유일한 무협 작품이더군요. 무슨 공주 애기가 아니라 무림을 배경으로한 슬픈 사랑이야기라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이젠
    작성일
    06.07.25 16:08
    No. 27

    슬픈 사랑이야기! 아아 OTL 출판작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7.25 16:09
    No. 28
  • 작성자
    Lv.1 아이짜아앙
    작성일
    06.07.25 16:10
    No. 29

    개인적으로 '천지를 먹다'가 삼국지의 무언가를 표절한 듯 한 내용이면서도 재밌습니다. 궂이 보자면 조조를 주인공으로 바꾼 삼국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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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rim
    작성일
    06.07.25 16:10
    No. 30

    피식 해버렸네요.
    이 글 보고 발끈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무협, 판타지등의 장르소설이
    그런 상 받을만큼 뛰어나지 않다, 고 외치는거나 마찬가지란걸
    잘 알텐데.
    아니, 모르고 저런 소리 하는건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눈마새+피마새 정도?

    그것 말고는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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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마키블루
    작성일
    06.07.25 16:12
    No. 31

    Resoulution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빛눈동자
    작성일
    06.07.25 16:22
    No. 32

    퓰리처상 받은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소설 많더군요.
    저는 장르문학의 퓰리처상을 받을 만한 문피아의 작품으로
    양지수님의 강호초출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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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렛잭
    작성일
    06.07.25 16:28
    No. 33

    /Urim 사람들 받을만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펄쩍 뛰는게 아니라
    위에 쓰인 말투는 분명 비꼬는 티가 팍팍 나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최고로 품위있고 수준높은 문피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무협소설 읽으신분.
    이부분 말입니다. 금방 싸우던 사람이 상대를 높여 비꼬는거와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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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6.07.25 16:36
    No. 34

    -_- 글의 의도를 파악해야지요 노벨상이 꼭 노벨상이 겠습니까
    그정도로 뛰어난글 자부심이 뚝뚝 묻어나는 글을 갖이고
    장르가 장르인만큼 절대 안된다 그것도 모르느냐 투로 말하면
    당신은 정말 수준이 낮은거죠. 아니 그것의 의도도 파악하지 못해서
    상대방을 배려치 못하는게 정말 초딩틱한거 아닌가요. 알아서
    우리가 필터링해서 읽어야죠 당신은 하나하나 어투에 다 따지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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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06.07.25 16:36
    No. 35

    받을만 못하기도 한게 사실이죠 근데 105년동안 단 아시아에서 단 5명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는 한명도 못받았죠 작년에 가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못받았구요 무협좋아님이 비꼬는게 아닌 진짜라고 하니 문장 그대로 해석할 수 밖에요 근데 유림님... 진짜로 눈마새/피마새가 노벨상 수상작에 필적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거야말로 넌센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06.07.25 16:38
    No. 36

    그리고 뚜비님... 토론방가서 이분이 달아놓은 댓글 보시고 밑에 있는 공지 한번 보시고 다시 이글 봐보세요 비꼬는건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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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7.25 16:57
    No. 37

    오.. 이제 연담란에 토론성 글이나 비꼼성 글 적지 말라고 하니 이런 지능적인 언론플레이까지 나오게 되네요 ㅇ.ㅇ 이렇게 연담은 논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신 분이라면 쥐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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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렛잭
    작성일
    06.07.25 16:58
    No. 38

    뚜비님 글의 의도를 파악할때 사회적관점이란게 있으시다는거
    아십니까? 그 사람이 한 일을 보고 그 사람이 적는 글을 파악하는것
    역시 의도를 파악할때 중요한겁니다.

    님은 저 글만보고 의도파악해라 하시는것 같은데 리플읽는
    제 입장에선 무척 답답하군요. 아무래도 우리의 필터링이
    아니라 님의 필터링이 좀 잘못된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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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6.07.25 16:59
    No. 39

    무협좋아님의 중간 리플이 압권이지요.

    죄송합니다
    무협소설은 노벨문학상 나올수 없는것이군요. 죄송

    처음부터 이 대답을 유도한걸 알면서 낚시한 분에게 알면서 걸려들어준(뚜비님처럼 착하신 분들을 납득시키려고)제가 바보죠. 이해 못하시는군요. 뚜비 님은 수준이 높으시고 배려심이 많으시고 필터링이 잘되시는 분이니 몰라도 저는 저 나름대로 무협좋아님에게 리플에서만큼은 정중하게 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7.25 17:04
    No. 40

    무협좋아님. 한말씀만 드릴께요 이글 올린것까진 이해 해요. 근데 왠만하면 토론마당에 올려주세요. 운영진님들 이글 옮기시거나 삭제하느라 고생할것도 좀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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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은주
    작성일
    06.07.25 17:05
    No. 41

    노벨문학상 받은 글 읽어보긴 하셨나요? 읽어보셨다면 추천하나 해주세요~그거보고 나서 저도 추천해드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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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렛잭
    작성일
    06.07.25 17:07
    No. 42

    무협좋아님. 이런식으로 일을 벌이는것은 님뿐만 아니라
    님이 좋아하는 작가까지 망치는 길입니다. 각 사이트마다
    제한되는 일이란건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규제가
    있어야 사이트가 규칙에 맞게 운영되지요. 국가도
    그렇지 않습니까? 국가가 모든것을 마음대로 하게 하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그러니 그런 규제의
    일종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이런글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6.07.25 17:15
    No. 43

    사담이지만 요전에 책방 폐업정리 할때 표류공주를 싸게 구했습니다.

    확실히 표류공주(떠내려가는 빈 배 라는 뜻.)는 일반적으로 읽는 재미는 덜하지만,글에 녹아 있는 의미들은 몇번을 읽어도 다 알기 어렵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j4359
    작성일
    06.07.25 17:27
    No. 44

    저두 사담..
    표류공주 보고 울먹울먹...그렇게 가슴 찡한 무협은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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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07.25 17:42
    No. 45

    매지컬 리얼리즘의 대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할배 정도면 받고도 남았을 겁니다. 단편집으로 <픽션들>이 있슴다. 민음사에서 나왔구요. 자 이제 읽어보러 가시죠.

    그 밖에 노벨문학상 받은 판타지로는 백년의 고독, 눈먼 자들의 도시가 생각나는군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불타는곰
    작성일
    06.07.25 17:45
    No. 46

    글쓸때 신중하게 생각좀 해주세요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陳魔
    작성일
    06.07.25 17:54
    No. 47

    역대 노벨문학상 작품과 수상자 경력을 보면 알듯이... 재밌다거나 감동적인것은 노벨문학상과 상당히 거리가 뭡니다. 일명 문제작가들이 노벨상을 차지 하는것이지요. 그것도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받는다고 해야겠지요.

    수십년 작가생활을 하면서 사회에 문제점을 끄집어내어서 문학과 연동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국과 해외에서 몇번이나 수상을 받고 인정이 될때에야 비로소 노벨문학상 후보자격이 생기는것입니다.

    영어권으로 번역되어 해외발간되지 않으며, 대부분 작가경력 30년도 안되는 젋은 작가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실을 반영하기는 커녕, 우리의 역사도 아닌 중국의 역사로.. 그것도 제대로 재구현된 것도 아닌 단지 배경으로써 가져온것에 불과한 무협소설에게서 노벨문학상을 탈만한것을 원한다면, 상당히 난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테니스를 잘해도 지구를 멸망 시킬 수는 없으며, 아무리 요리가 맛있어도 세계평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장르문학은 장르문학일 뿐이지요. 장르문학에서 찾는건 재미와 감동이지, 세계평화는 아닙니다.. 중국집에서 초밥을 내놓으라고 하는건 행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06.07.25 18:10
    No. 48

    장르소설로 노벨문학상을 받으신 분은 없으시지만, 장르문학의 대가 스티븐 킹 께서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_-;
    이정도면 노벨상에 비할만 하죠?
    익히 알고 있는 영화인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등의 소설을 쓰신분이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Zinn
    작성일
    06.07.25 18:21
    No. 49

    대개 문학적이다 라고 인정받는 작품들은 대중들의 기호와 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노벨 문학상 정도의 수준을 획득하려면 적어도 한 문학 작품이 '시대를 비판적이고, 적확하게 표현하여 작가의 사고 체계를 통해 현 시대를 재체계화 한다던지' '신사조를 정립하고 부흥시킨다던지' 아니면 '야스나리의 설국처럼 대부분의 독자가 아름답다고 생각할만한 보편적인 미학을 포함'한다던지 여러 기준이 있겠습니다만, 일단 지금까지 경우를 본다면 아직 판타지나 무협이 상기의 기준을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다분히 대다수의 사람이 부정적으로 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가을위
    작성일
    06.07.25 18:24
    No. 50

    문피아에 왜 이렇게 낚이시는 분들이 많으실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지...
    이러니까 낚시질 하시는 분들이 맛들여서 계속
    낚시하는 거잖습니까? 조만간 문피아에 금강님 버금가는
    강태공 하나 출현하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이사랑
    작성일
    06.07.25 18:33
    No. 51

    무협좋아 이님 전에도 이상한 글 올렸던 걸로 아는데- -..
    아 정말 싫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7.25 21:39
    No. 52

    허허. 훈훈한 댓글들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07.25 21:50
    No. 53

    비꼰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지요.
    우리가 무협에 요구하는 것은 시간 때우기용 재미이고
    (극소수 작품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무협으로는 노벨상을 탈 수 없다는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죠. 그냥 우리가 읽는 글의 수준을 인정하면 그만이지,
    니가 수준 높은 글 써봐라 식으로까지 나간다면...
    '숨쉬고 싶으면 공기 만들어라' 하는것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저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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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6.07.25 21:53
    No. 54

    질문의 의도도 알겠고...그래서 댓글을 다는 것도 우습지만 한마디 하고갑니다.
    2005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 후보로 끝까지 경합을 벌인 소설로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장르소설적인 성격도 꽤 있는 작품이지만 정말 훌륭한 작품이랍니다.
    세계 문단의 평가들도 아주 좋았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죠.
    왜 수상이 안됬을까요...한번 역대 수상작들 몇 작품들을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의 이력을 잘 살펴보세요.
    물론 예외가 있겠지만 스웨덴 한림원의 대체적인 기준과 경향이 어느 정도 보일겁니다.
    사실 무협소설의 수준을 말하는 기준으로 노벨문학상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성도 없거니와 상관성도 없답니다.
    글의 의도도 좋아보이지 않지만 그 내용도 난감합니다.
    지금까지 한국문학이 단 한차례 수상을 못하는 이유가 단지 한국문학의 수준이 낮아서라고 생각하시는건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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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하늘보리차
    작성일
    06.07.25 22:00
    No. 55

    왜 저러는지.... 화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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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埈夷]
    작성일
    06.07.25 23:17
    No. 56

    이런 말 하기 참 뭐하지만 '낚시 매니아' 신가요
    무협이든 판타지든 장르문학의 배경 자체가 지역적, 문화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아직까진 말이죠...)
    휴우... 너무 즐기시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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