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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느낌이 물씬물씬 풍깁니다. 일본문화를 찬양하는 사대주의자라면

읽어봐도 괜찮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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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자기 스타일 아니면 안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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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그냥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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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느낌 안들던데요.
곳곳에 있는 패러디들도 전부 국산작품들을 허락맡아서 하는거고.
1인칭이고 필체가 화려합니다. 그리고 왠지 1인칭 시점 소설 중에 일본느낌 난다는 소리 안 들은 소설 거의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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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력이 좋으시던데 ^^; 그 방대한 세게관하며 염장 하렘 하며 너무너무 맘에 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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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하렘이 대세라 좀 거부감이 있으실거고, 중후반이후로는 취향에 맞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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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죄다 로리 아니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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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m님 말이 심하시네요 타입문과는 0.00000000000000000000001%의 연관도 없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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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적인 요소가 없다고는 말못하지만 통상적인 할렘과는 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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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느낌난다는 건 어디서 느끼는 건지..;;우리가 살아오는 주변환경이나 문화아이템들이 일본애들거에 많이 영향을 받아서 이젠 익숙해있는것일뿐 이글은 일본느낌하고는 거리가 멀군요..-ㅇ- 다 읽어보시고 그런소리하는건지...후반의 부분이나 설정등은 독창성이 뛰어난데요. 초반의 하렘부분이 일본색이 난다면 거기에는 할말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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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일본문화 사대주의란건지...... 일본 찬양은 안나오는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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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님 기준에서는 무협소설은 중국을 찬양하는 사대주의 소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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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m님 말을 잘못하신듯... 저도 저 리플보고 언득 불쾌햇네요
저 리플 보면 일본문화를 찬양하는 사람이라면
저글을 보십쇼 하는 말인데요..?

전 아니거든요.,.. 비하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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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m/ 글을 쓰기전에 한번쯤 생각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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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m님// 알았으니까 마음에 안들면 딴데 가서 조선왕조실록이나 봐요. 어떻게 사대주의로 왜곡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해명을 들어봐도 조잡한 아전인수격 해석 밖에는 되지 않을 듯 하니 따로 부연 설명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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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어디서나 내셔널리즘을 무조건 찬양하는 근대성의 잔재는 꼭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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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의 어떤 내용에 일본 문화가 들어있다고 하는지 첨 듣네요. 드림워커때 부터 봤던 그것도 초창기때부터 봤었는데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설마 시미의 '그것' 때문이라면 오타쿠 찌질이 분 이신거 같네요.

쯧쯧 그건 타입문 이전부터 있었던 설정입니다.

무협소설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었죠. 물론 80년대 구무협부터 말입니다.

하긴 사혈찍어서 사람 죽이는 걸 월희 베낀 거라고 하던 타입빠님들은 모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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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힌 시간(?)을 추리하는데 바빠서 하렘물 느낌은
잘 안드는 편입니다.

Urim/님자 붙여주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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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만 나오면 안습....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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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 할말없네... 자기 마음에 안들었다 그건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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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가 먼지나 알고 저러는지 초등학교 방학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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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딴 글과 착각을 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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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버스 강력 추천입니다! 본격적인 미션에 들어가면서 슬픈 파트가 많거든요.(하지만 끝에는 거의 다 개그로 끝나는 것이 매력.) 주인공이 질질 끌려다니는 점 빼고는 그다지 단점을 못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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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타입문 작품들이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재료들은 전부 원래 존재하던 것들입니다.
그걸 잘 버무려서 대중을 강타하고 널리 알렸죠.
흡혈귀가 나온다면 월희고 엑스칼리버가 나온다면 페이트라고 울부짖는
일명 '빠'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인 듯 하군요.
표절이라고 울부짖으며 문화적 우월감을 느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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