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98 새매
    작성일
    06.07.06 23:33
    No. 1

    우선 마탄은 중간에 주인공에게 연속적으로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 때 마탄의 힘으로 그러한 위기를 넘기게 되죠. 정확히 어떻게냐 라고 물으신다면.... 읽어보시란 말밖엔... 쩝... 무엇보다 마탄이 무한정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다 싶을 때 쓰게 되지요. 요즘은 한창 수련중이라 마탄을 쓰고 있진 않지만 이제 하산할 때가 되었으니 다시 쓸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마탄의 저주도 구경할 수 있겠지요.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아주아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탄탄한 설정에 더하여 개성있는 인물들이 엮어나가는 전개도 아주 좋고요, 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엔 삽화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ㅎㅎ...

    결론은 강추!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7.07 12:31
    No. 2

    저도 읽고있는데 근래들어 짜임새있는 구성이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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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시지의꿈
    작성일
    06.07.07 15:21
    No. 3

    오페라 마탄의사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 총알은 언제나 명중합니다.....

    단 넘겨졌을때 했던말대로 마지막 열발이었나?

    그것은 제멋대로 갑니다.... 아마 주인공을

    힘들게 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왕에게 갈수도 있고

    어머니의 심장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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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J클럽
    작성일
    06.07.07 18:18
    No. 4

    앗.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총알 200탄 정도가 '백발백파'의 마법에 걸려 있는데
    그 중 13발이 '악마의 탄환'입니다.
    주인공은 적들에게 쫓겨 다니며 닥치는 대로 결투를 합니다.
    그때 악마의 탄환으로 국가 장성의 아들을 죽입니다.
    주인공이 살고자 할 때, 생명은 건지지만 마탄으로 더 큰 원한을 맺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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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Cliet
    작성일
    06.07.08 03:26
    No. 5

    제제님, 그런 미리니름 테러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아직 다 읽지는 못하셨을 것 같은데...

    작가님이신 JJ클럽님-간단히 줄여 제제님[...]-의 말씀에 보충설명을 하자면...(같잖게 보충설명이라니 ㅠ)
    1. '백발백파' 입니다. 백발백중이 아닙니다. 백발백'파'인 거죠. 차이점을 말한다면, 백발백중의 총알은 허벅지를 관통하여 다리를 못 쓰게 될 수도 있지만...백발백파의 총알은 허벅지를 폭파시켜 다리를 아예 날려버릴 수 있는 거죠! 아니면.. 백발백중은 강철을 명중시켜도 뚫지는 못하는데 백발백파는 강철을 뚫어버린다든지.
    2. 200탄... 여태까지 꽤나 많이 썼습니다. 쓰는 거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저 중에 '악마의 뜻대로' 움직일 총알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백발백파의 총알 200발 중 13발은 악마의 탄환으로 '악마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사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요.

    덧-정말로 추천합니다. 매번 사건을 불러일으키는 주인공과 함께 미친듯한 전투의 연속으로 빠지실 수도 있고, 휘황찬란한 마법 세기에 빠져보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드라마틱한 인생이 참 끌리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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