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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재미있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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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예전에 출판작 제천대성 하던거 끊긴게 문제.. 누구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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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창천 ... 실존인물 아닙니다 ;;;;
무협지를 보고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가지신분들이 계신데, 무협지와 실제 중국과 동일시 되는건, "소림사"와 "오악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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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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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격풍랑님 검왕창천에서 남궁창천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실존 인물이라 함은 검왕창천에 등장하는 시인 이백같은 인물들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검왕창천 일독을 권합니다. 읽어보시면 중국의 유명 인물이 등장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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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애독중입니다 ... ;;

그나저나 ... 제 아이디를 한글로 적어주신분은 처음이구요 ;; 한문님, 아니면 望激風郞 님 이던데 ... 워쨌거나 읽어주셔서 감사 = _ =;;;

뜻은 ... 바람맞기바라는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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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들을 빌려왔다고 하심이 더욱 정확하죠.
이름은 같지만, 실제 역사와는 다르니까요.
(독자분 중에 글 속에 사건이나 성격 묘사를 그대로 믿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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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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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도 실제로 존재한걸로 아는데요;;
장삼봉 진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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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왕창천은 본적이 없지만 야차왕은 훌륭한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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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이 아니라더군요.

장삼풍이 맞구요. 실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바 없다고 합니다. 또한, 그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무당"파"가 아닌 무당"도"가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영락제가 무당"도"에 대한 지원을 팍팍 밀어준 일이 있으며, 이는 민간에 인기가 높았던 장삼풍을 끌어들이기 위함이라 하더군요.

여러가지, 증명되지 않은 사료를 찾아봤지만,

무당파와 장삼풍에 대한 신빙성 있는 자료는 여기까지 정도입니다.

여담이지만, 태극권같은 경우 장삼풍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하남 온현 진가구라는 마을에서 진왕정이라는 권법의 명인이 만들었다고 하며" 라는 기록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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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력이 맛갔나보군요 장삼풍보고 장삼봉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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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 장삼풍 둘 다 맞는것 같은데.. 이름이 장삼풍, 호가 삼봉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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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x님 말씀이 맞습니다.
삼봉 장삼풍..... 무당의 세 봉우리를 보고 삼봉도인이라 칭했다는...^^
더불어 중국에서는(물론 우리 사회도 예전에는 그랬던 것으로) 상대를 존경한다는 의미에서 이름보다는 외호를 불렀었지요.
따라서 흔히 쓰는 명칭은 당연히 '장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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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추천하시는분이 실존 여부보다는 잘 다루지 않은
무협세계중 초창기 , 예를 들어 남궁세가의 설립, 소림사의 초창기등에
대해 다룬 소설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한것 같은데요.
저도 선작하고 보는 중인데 천편일률적인 명나라 중기시대의 무협보다는
대부분의 무협 배경의 원조격인 시대의 내용으로 제미있네요.
아무튼 재미있으니 선작하고 보시길,,,,,
출판하면 언제 삭제될지 모르니깐요...빨리보세요
ㄸㄸㄸㄸㄸ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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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표현은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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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나님의 새로운 작품 바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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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왕창천 추천에 한표, 요사이 읽은 유일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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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도 날조된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는 무술하고 별상관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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