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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란을 들어가보셨다면 알겠지만 거의....전멸입니다. 최근 유료 소설에서 가장 연애요소가 많이 들어간 소설을 꼽자면 아무래도 '요리의 신'이 아닐까 합니다. 나중에는 요리보다는 연애요소가 더 많이나오기도 할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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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스를 쓰시려면 북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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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맨스라면 네*버나 북8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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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드려요 판타지 첫 시도중인데 자꾸 일반 소설쪽으로 문체가 기울어지려고 하네요^^ 그래도 시작했으니 한 분이라도 읽어주시면 짧게 완결하고 마무리 하려구요. 남성적 필력을 담아보려 노력 했는데 읽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다른 남성작가분들이 쓰신 글 읽으면 ..... 아........ 정말 나랑은 느낌이 다르구나... 이렇게 느껴져요. ~판타지 장르는 처녀작이라 어려움이 많지만~ 완결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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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문피아에서 연재중이신, 더마냐 님께 조언을 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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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맨스적 요소라.. 딱히 바로 짚을순 없지만, 흔히 말하는 여동생클리셰, 행패여자 클리셰 등등은 대부분의 독자(여기선 남자)를 떠나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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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문피아 독자층이 주로 남자들이라서.... 로맨스 쓰실거면 옆의 조동네에서 쓰시는걸 추천드려요.그쪽은 여성독자분들도 많아서 로맨스가 인기있어요.. 그리고 남성들도 읽을만한 로맨스라면 판타지요소가 많이 있어야 할거같네요. 대표적인게 옆동네의 마술사D님의 크리스탈로드인데요. 주인공이 남주한테 기대지않고 스스로의 능력으로 성장하고, 그 능력과 매력으로 남주를 사로잡는 주인공을 보고 매일 다음화를 기다린 것을 생각하면 능력있는 여자주인공의 로맨스 요소도 있겠네요.
자기전에 쓴글이라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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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스는 네이버쪽이 꽉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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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맨스를 읽긴 하지만 로맨스 읽을땐 조아라나 딴데 가요. 근데 전 문피아가 로맨스 활성이 안돼서 오히려 좋은데요.그래서 조아라에서 넘어 온거고요. 사과박스에서 조아라로 넘어 갔던 이유가 사박이 어느날 부턴가 로맨스,로판,판타지라고 달고 나오지만 사실상 로맨스,동성애,근친,패러디,팬픽으로 완전 무장해서 보아라로 갔는데,조아라도 로맨스 장려 하기 시작할땐 좋았지만 시간 지나니 전부 언급했던 장르가 도배가 되어서 문피아로 넘어 온거예요. 문피아마저 로맨스 장려 하다 잠식 당하면 갈데가 없... 어차피 로맨스류 (여성향 소설류) 인기 많은 싸이트들은 많으니 문피아만은 이대로 유지 했으면 합니다.여성향 소설 보고 싶은땐 딴 싸이트 가서 좀 보고 오거든요. 주 활동지는 이곳 문피아고요.여성향 소설 장려 하기 시작하면 솔직히 전체적으로 싸이트 자체가 여성향 소설 싸이트가 되는건 두 싸이트를 지켜보니 순시간이더라고요. 갠적으론 문피아는 지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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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향 로맨스는 웹시장보다는 종이책 시장에서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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