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06.06.04 21:19
    No. 1

    차라리 설정편을 만들고 내용안에서 주인공이 중요한 내용을 조연에게 설명하듯이 넘어가는건 어떨까요.
    설정편만 너놓기에는 사람들이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고 내용에서 설명하면 대충대충 읽게 되잖아요.
    독자들이 읽다가 "아! 이거뭐였지?"하고 다시 그 기체라든지 무기를 찾아서 읽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설정편만 있으면 모르는 것이 나올때마다 들락날락 해야 할테니...
    그냥 평범한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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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율위
    작성일
    06.06.04 21:24
    No. 2

    쪼개는 요령의 터득이 시급하시군요. 한화 한화마다 정보를 약간씩 넣어주는 쌘스. 엄청난 고난이도의 작업입니다만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수 있다면 그야말로 프로의 길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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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두드리자
    작성일
    06.06.04 21:26
    No. 3

    내용안에서 주인공이 설명하는 건 이미 채용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설정편이죠. 이걸 간략하게 정리하는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200kb는 너무 길다) 문제는 그 양을 1/10으로 줄이면서도 독자님들을 이해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하기에는 신기술이 하나둘 들어간 게 아니라는 설정이라.... 어쨌든 골치아프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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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A.L.
    작성일
    06.06.04 23:51
    No. 4

    공지란에 설정을 분야별(?) 그런식으로 나눠서 올리는 방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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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06.06.05 03:13
    No. 5

    설정이 길다면... 쪼개서 넣는다 해도...;
    필요한 부분만 일정부분 본편에서 언급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따로 설정으로 올리세요...
    모든것을 다 알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설계도 보고 만드는 그런 설명서가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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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6.06.05 10:55
    No. 6

    보통의 전쟁에서 중요한 단위(무기가 원거리포라면 직경 몇 mm인지, 기체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이동 속도, 내구력....등등)
    들은 죄다 공지로 설정을 만들어서 넣어버리세요.

    그런건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찾을때 괜히 분산되어 있는 것보다 모아 놓는게 더 보기 좋으니까요. 그리고 보통 흥미로 글을 읽는 분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부분이구요.

    <<물론 공지와 따로 작품내에서 설정을 설명해도 괜찮겠지만 저런 밀리터리 적인 부분의 설명은 너무 길면 일반 독자들에게 지루함을 유발하기 쉽기에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반면에 신무기(예를 들면 뉴건담의 핀판넬..처럼)나 독특한 설정은 작품내 설명이 약간 길어도 흠은 아니겠지요.>>

    예로 뉴건담을 들자면 보통 게임으로만 접해보거나 이름만 들어본 사람들 중에서는 뉴건담의 크기나 장갑 재질등을 기억하는 사람보다는 핀판넬을 기억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I-field라는 판넬을 이용한 방어에 관심을 둘뿐이죠..(건담은 관심없어서 헷갈리는데 이름이나 효과가 저게 맞는지..원)

    그러니 밀리터리적인 설정을 따로 공지로 하나.
    신무기나 작품내 중요 설정은 독자들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만큼 따로 공지를 만들어서 때를 맞춘 업데이트(미리니름이 될 설정은 나중에 올린다거나)를 통해서 관리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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