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인의 숫자는 얼마일까?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반인이 무림인을 만나볼 확률에 대해 생각하기까지 했죠.
일단 무협소설의 단골단체이신 구파일방의 무림인 숫자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일단 소림사 이 분들은 중이시니 산 속에서 꼭 처박혀 나올 생각을 안 하니 일반인이 만날리가 없죠.
무당파 이 분들도 도인이시니 세속에 나갈 생각 안 하니 패스
청성파 이 분도 패스,생각해 보니 구파일방에서 일반인과 마주칠만한 사람은 개방밖에 없군요.
그럼 넘어가서 역시 무협소설의 단골이신 오대세가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사천당문 역시나 집 안에만 꼭꼭 처박혀 있죠.ㅎㅎ
남궁세가나 다른 세가 역시 그 지역에서만 자주 만날 수 있지 다른 곳에 가면 그 지역의 패주인 세가들의 견제를 받기 때문에 나갈 수가 없군요.
마교는 산 속에 꼭꼭 처 박혀 있으니 역시 만날리가 없고 결국 일반인이 만나는 무인들은 별볼일 없는 중소문파나 무관들의 무인이나 시덥잖은 흑도,사파 무리밖에 없네요.
이거 생각하고 약간 패닉,어째서 유명 문파에서 무인들을 파견할때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지 알 꺼 같습니다.
뭐 어째거나 일반인이 무림인을 만날 확률은 평생에 한 번 정도 뿐이겠네요.ㅎㅎ
찬성: 
반대: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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