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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나 절대무적이 확실히 재미있었죠...
그나저나 권왕무적이나 녹림투왕같은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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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은 아줌마 나와서 때리쳤고.. 음 녹림투왕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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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님의 작품은 원형인 대자객교에서 조금 더 발전되었던 대설이 마음에 들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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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용대운, 설봉, 한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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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삼류무사가 없음이 아쉽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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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태극문, 독보건곤
검궁인님의 월락검극천미명.(ㅋ.제목부터 한편의 시)
당시의 신무협을 부흥에 힘을쓴 야설록프로..이어서 드래곤북스.
그리고 청어람 명작들 많이 배출하였는데,,여기서 책나오면 일단
읽고서 후회는않했는데,,물론 후반에 나온책들은 초창기보다 뭐랄까
질이떨어졌다고할까요?,,어쩌다 출판사이야기가나왔나,,ㅡㅡ;;
횡설수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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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은 갠적으로 그나마 제일 믿음이 가는 출판사입니다.
그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이 출판되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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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프로에서 태극문을 정장본(장장본이맞나?)으로 발간하면서
(물론 그전에 마검패검등 출간되긴했지만 극소수였죠) 무협지스타일의
책에서 (아래로쓰여진책) 점점 대중화되었죠,
절정에이른게 드래곤북스,,신인작가분들의 대거 등단,,
진가소전의 임준욱님, 풍뇌무의 석송님, 그림자무사 별도님,
무명계의 송진용님, 성라대연의 장경님, 오뢰신기 조철산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야광충,혈기린의 좌백님, 정과검 진산님..
이외에도 많은 신인작가분을 발굴 독자들을 즐겁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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