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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소설에서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
외공이 극한으로 단련되면 자연스럽게 내공이 따라오고
내공이 극한으로 단련되면 자연스럽게 외공이 따라온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외공을 익히며 운동하면서 생기는 호흡법으로 자연발생적으로 내공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 ;;

내공을 따라 외공이 생기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

하지만 검이나 여러 무공을 수련하면 자동으로 외공도 같이 따라오지 않을까요 ;;

써놓고 보니 주저리 주저리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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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면 이깁니다..
솔직히 외공 이나 내공이나
거의 항상
내공만 존나 쵝오셈
내공이 있어야심검 밟음
이따위 발언하시는분들 정말 미워짐..

외공 그까이꺼 3류 잡배들만 배우는거센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이 간혹 보임...그러면 매우 곤란함..
금강불괴
도검불침
독인지체
-_-...외공3셋트도 아니거와.. 저 성취 할려면 대세가 내공+외공이
되어야 금강,도검(이건 외공으로도....검강 검기 하면 쫑..),독인
-_-어하튼 소설이기때문에 ..그렇기야 하지만..쩝
맨날 외공류 소설쓰시는분들이 거의 안보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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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공으로 최고수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
외공고수라고 해도 내공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닐테니. 외공을 주로하고
내공으로 모자란 부분을 커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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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만으로도 초극강 고수가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곳에는 외공만 단련 하면 내공을 이용한 내가중수법에
취약하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도 있지만...
글쎄요... 아주 뛰어난 기공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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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만 있고 내공 하나도 없어도 고금제일 고수 될 수 있습니다.
작가가 그렇게 설정하고 쓰면 독자가 뭐라 해도 다 씨도 안먹힙니다.
이런 설정상의 것으로 물어 보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내공이 없으면 그냥 바보다 하는 설정들에만 익숙하신 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공 그까이꺼 없어도 천하제일 고수 되는거 뭐 어렵겠습니까? 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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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엔 안되는게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디있어
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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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만 익히면 내공이 쌓인다..라는 추측은

판타지...쪽에서 보편적으로 생기는 거지요? ㅎ 예를 들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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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만...
내공만...
이런 것은... 크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테지만...
역시, 둘 중 어느 하나만을 극한으로 한다기보다...
서로 조화롭게 익혀야 진정한 고수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머 외공만을(?) 익히는 경우가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이었나?
거기에서도 나왔었죠.
그런데...
그것도 결국 나중에는 내공을 사용하더군요.
아, 물론 단전에 내공을 모아... 머 어쩌구...
일반적으로 내공을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어찌됬던가... 자연으로부터 기를 끌어와 쓰니까...
머 내공경지(?) 라고 해야하나...
그 중에 흔히 말하는 자연경?
그쯤에 달하면 그게 가능하지 않나요?
결국 제가 보기엔 내공을 쓰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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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런소설이 하나있었다는
제목이 아마 금강불괴 였을겁니다(좌백님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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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설정일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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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의 손오공이 있잖아요..ㅡ.ㅡ;;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등..외공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지구조차도 쪼개는 극강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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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이님 글 보고 오랫만에 웃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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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만으로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안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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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이나 내공이나 그끝은 같다고생각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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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집적인 ..주인공의 활약이 좁아지잔아요~
구태여 외공으로 고수가 된다..이런설정은 작가의 자기 구상의 만족이
아닐까요...이렇게 생각하고 댓글을 올리는것도 내만족인가~~~
서로 균형이 맞는 글이...독자들의 관심을 끌겟지요
이것도 나만의 구시렁...구시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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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황당 난리 뻑적지근한 질문....
내공이니 외공이니 다 책 속에서나 나오는 내용....
누가 말했듯이 대한민국에 않되는게 어딨어.................
작가가 우기면 다되게 되있어..
요즘 무협에 보면 화경 현경 생사경으로 나가는대 나 어릴땐
그렇게 않나눴다우 노화순청 삼화취정이니 오기조원이니 하는 방식으로 나눴지..
천하제일고수 되요.. 용대운의 독보건곤이란 책 보삼..
거기보면 외공으로 천하제일이 아니고 천년제일고수가 나오니간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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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권 뇌량회.. 외공으로 엄청난 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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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극한으로 익히면 나머지 하나가 따라오지않나요..
그리고 뛰어난 외공 (철포삼같이 3류 기공말고..)의 경우에는 극성으로 익히면 금강불괴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대부분 소설에서 금강불괴는 껌으로 부수는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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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치중에서 극한으로 간다면 천하제일은 되기 힘들듯합니다
조화가 역시 최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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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수들도 아니고, 뭐 배워본 적이 있어서 경험으로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약장사 이론이 맞는것도 아니고, 따질필요 없습니다. 그냥 해당소설 설정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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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철산전기를 보시면 외공을 익힌 주인공의 이야기죠..
주인공 철산은 싸움꾼들의 우두머리격이죠..

철산은 수련을 하기 위해 산에 오르고...
(산에 올라가 수련 하기전엔 삼류무공을 익힌 표사도 이기지 못했죠..)
주인공은 특별한 기연을 얻거나 특별한 외공의 무공을 익히지 않고 순수한 체력을 기르고 바위치기? 라든지...만을 했죠..

그후 5년을 수련하고 수십년을 배운 무공 고수들을 제압하더군요..
외공 내공이 중요한것은 아니라 봐요..
문제는 어떠한 특별한 기연이나 무공서도 없이 혼자서 바위치고 뛰어나니고 해서 가능하냐는 거죠...

외공으로 천하제일 될수도 있죠..
문제는 혼자서 가능하는하냐는거죠...
체계적으로 익힌 무공이 아닌 독자적으로 하는 무공으로 ...

결론은 외공이 중요한게 아니라 철산이 뛰어난거고 천재? 란 소리겠죠..
어차피 주인공은 제가 보기엔 그리 대단히 뛰어난 인물은 아닌듯 했는데..어느순간 한문파의 문주를 이기고 표국의 국주를 이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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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만 키운다면..
내상을 입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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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음이죠- -;;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거죠;;

어쨌든 읽는 독자들이 글에서 재미를 느끼고 감동을 느끼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주인공이 아예 내공외공없이 나와도

자동으로 독자들이 몰리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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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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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낼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만류귀종!

외공으로 끝을 본다면(전제조건하에), 당신은 천하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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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괴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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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신 인데 안되는게 어딨남??
작가가 천하무쌍 개세무적 외공의 고수를 만들면 되는거지 ㅎㅎ
이런걸로 되냐 안되냐 묻는것 자체가 잘못된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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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의극한하니.. 칠점권 뇌량회가 생각나는군요-_-;;

그외에도 외공무협은 많습니다..

뭐 설정차이겠죠-_-;;

그런대 철산전기에서의 주인공이 정말 돌만쳐서 고수가됏다면-_-;

그건좀 문제가 있다고봅니다=_=;; 수십년을 돌만쳐도 어떻게 내공을.....

어쨋든 설정은 작가의 상상이니.. 외공으로도 내공을 이길수도있겟죠..

P.S :.칠점권 뇌량회 올려주세요-_-;; 잼있게보다 짤렷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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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권 뇌량회를 보시면
외공무공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가를 한번 생각해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슴 찡하고 아픈 감동적인 주인공의 사문의
사형제를 찾는내용까지 정말 초강추입니다만
아쉽게도 작가님이신 이정현님의 개인사정으로 연재중단 및
출판까지도 중단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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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설정 나름이죠.
내공이 신체의 속도 반사신경 강도 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설정을 가진 글들은 내공 없는 무사는 정말 3류 그자체 이고..
내공이 없다 해도 육체적 수련으로 내공고수의 움직임을 따라잡고 바위도 부수는 내공 고수의 주먹에 맞아도 견딜수 있을만한 신체를수련으로 만들수 있다 등등의 설정을 가진 소설에서는 외공으로도 충분히 내공 고수를 이길수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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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 그까이꺼 독 한번 맥이고 그냥 다이다이~
내공고수와 외공고수의 차이가 ㅡㅡ 독과 같은 이물질에 있다죠;
내공은 몸속에 침투한 독기를 몰아낼수 있어도 외공고수는 ㅡ,,ㅡ
침투경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독 한번 뿌리거나 맥이거나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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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을 정리하자면 외공고수는 천하제일인이 되기전에 독에 의해 죽기 쉽상이므로 힘들다. 고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피독주나 만독통치해독약을 항시 준비하는 습관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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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전기..외공이라고만은 볼 수 없지않나요?
내용 잘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일종의 동공..처럼 되었습니다
단전에 내공이 쌓이는게 아니라, 주먹에 몰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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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바위 부술 정도면 내공쓰는것과 비슷할듯..ㅋ

아무리 내공고수라도 눈을 찌르거나 코를 부수면 !! 다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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