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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 쓰는 사람들은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려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관찰하기 위해서죠. 사람들의 면면을 관찰하며 웃고 있다면 어디 좋은 곳이라도 가는 걸까. 피곤한 표정이라면 회사에서 상사에게 시달리기라도 했나보다. 하는 나름의 상상을 곁들인 스토리를 제작해보는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꼭 어떤 작품이나 매체가 아니라도 이런 게 가능할 것 같구여.....예전에 강철신검이란 작가님께서 논문을 많이 읽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데이터베이스도 갖추고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일단 당장 떠오르는 건 이정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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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환상문학류의 글을 쓰시려 한다면 TRPG 서적들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규칙책보다는 여러 부가서적들이요. D20이나 GURPS, WOD정도가 책이 많고 참고가 많이 됩니다. 영어인건 함정... 그래도 읽기 어렵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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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들과 희곡에서 유명한 소설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죽음 앞에서 등 의미깊은 대사가 많이 니오는 영화나 셰익스피어의 리처드3세, 리어왕에서 에드거 엘렌 포 의 Tell tale heart 그 밖에 인생예찬이나 애네블 리 와같은 시들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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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시청각 자료가 넘처나죠.
글쓸때 가장 도움되는 건 사전이라 생각합니다. 사전만큼 도움되는 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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