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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작품이지만.. 데로드 앤 데블랑(1부 10권, 아마도..) 추천합니다. 2부는 에필로그 형식이라 추천하지 않구요 1부만 추천합니다.
그 글이 철학적인 메시지도 담고있는지라 분위기가 가볍지 않고(심각하게 무겁지도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뭔가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철학적인 주제로는 행복의 정의 정도랄까. 개인적으로 보면서 눈물흘린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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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곰돌이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가 벌써 가지고 있어서리;;;;;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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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 님의 하얀늑대들 도 괜찮습니다. 헬파이어 도 좋구요. 헬파이어는 덜 알려진 소설이지만 윤현승님의 수작입니다. 이 역시 심도있게 읽어야 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생각할 내용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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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조금 여성적 취향의 글도 재미있게 보신다면 민소영님의 홍염의성좌와 겨울성의열쇠도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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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선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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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강림>천마선 2종세트로 구입하시는게

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 2종세트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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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골램, 수박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출판 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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