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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나이츠 너무 쉽게 클리어했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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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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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하다는 것이 꼭 무언가 설정을 잘못했다거나 그런 나쁜 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특정한 독자들을 완벽하게 포섭하는 대신, 그 특징 때문에 다른 독자들로부터 외면을 받는다는 게 적합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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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빙고

공감합니다.

뭐 이 글을 읽으시고 설마- _- 읽기시름 관둬라든가
이상한 소리하는 분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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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시네.. ㅎㅎ확실히 김백호님 .. 필력은 상당히 좋죠
하지만 백호님도 백호님이 원하는 길이 있으시니
그 마음을 글로 표현하시고 계시는 거겠죠^^?
(횡설수설........쩝ㅉㅂ... 백호님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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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번 저도 읽어봐야..//표류공주 읽고 일주일동안 사경을 헤멨었는데...추억속이라 과장돼서 그런지 그런 작품을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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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5분간 망설이다가 씁니다..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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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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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솔직히 요즘은 그냥 판타지보다는 좀 매니악한게 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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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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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말 남기겠습니다...길게 쓰다보니 영 뒤죽박죽이 되는듯해서....

환노님의 관점대로 모든소설이 지향한다면 아마도 가장 어울리는 말이 권선징악 일것이라 봅니다. 일말의 자비가 필요치않은 악의 처단 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긍지높은 인간 정도 라고 봅니다. (제나름대로 요점이니 테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취향나름이겠지만 환노님이 말씀하시는 관점대로만 글을 써야한다면 글의 소재가 얼마나 작아질지 걱정입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기타등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스크는 시놉자체부터 인간,영웅의 이야기 가 아닌 한 사내와 여자의 사랑 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놉자체부터 다른 부분의 글에게 그러한 본인의 취향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울러 본 개인적인 의견으로 선악은 자기나름대로 라고 봅니다. 초자연적인 존재라해도 나에게 악이면 악이고 선이면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이라해서 무조건 악이 아니지요. 인간뿐만 아닌 초자연적인 존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그건 개인의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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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자신의 취향은 같지 않습니다. 자신의 취향이 아니면 전부 매니악하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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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즌님 너무 심한 비약이군요. 저런 분들이 제일 잘 낚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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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동감이죠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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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가 매니악했던가ㅡ,.ㅡa재밌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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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이라...
저 같은 경우 판타지와 무협을 접한지 몇년밖에 안되서
아직 본게 얼마 없지만...
그다지 매니악 하다고 느끼진 않는데요...
개인 취향의 차이겠지만..
그렇다고 다른분들의 소설과 비교하면서 까지 모라 하는건 좀 아닌듯...
환노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리즌님의 말씀처럼
자기 취향이 아닌건 다 매니악적인 소설로 변하겠네요...
저같은 경우 퇴마록은 별로였는데..
그럼 퇴마록도 매니악적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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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가 매니악하다,대중적이다 를 떠나서
매니악=안좋은거.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으신듯.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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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은 비 대중적을 일컫는 말 아닌가요. 그런 면에서 아스크는 충분히 매니악한 소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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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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