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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담란 ㄱㄱ?
그렇군요 제대로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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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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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렇군요.. 전 작가님 건강을 기원하는줄 알았는데 쩝

건강히 작품활동 부탁드립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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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투를빈다..라는말에서 나온줄 알고 있었는데요... 한자가 같으니 그말이 그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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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한한(漢韓)사전에 기술 된 내용입니다.
건필(健筆) = 1. 글씨를 잘 쓰는 일. 2. 시문을 잘 짓는 일.

건필하세요 = 글 잘쓰세요....라는 내용의 격려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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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강호정담'이란 게시판이 따로 있었군요?
전 이제까지 게시판이 여기 하나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ari님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옮겨야 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옮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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紺旗님 제 생각으로는 건투란 말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한자도 같고, 보통 '잘하고 오라'는 말로 쓰니깐요.

그리고, 저는 보통 '좋은 글 바랍니다' 라는 뜻으로 '건필'이라는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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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전 그냥... 뜻도 모르고 사용했어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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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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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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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랑님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지적한 작가가 저 인듯 하네요.)
사실 작가라 불리우기엔 부끄럽기 한이 없는 놈입니다만...
그래도 건필의 뜻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어느샌가 저는 건필하세요 라는
댓글을 상투적인 인삿말 정도로만 여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스스로를 반성하는 마음에 감사하는 말씀을
따로이 댓글로 남겼던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사고로 인해 본의아니게 글을 못썻던 경험도
있었기에 건필의 '건' 이 더욱 마음에 와 닿기도 했었
지요.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며 글을 써보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단어의 정확한 용법에 맞게 사용하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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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좋은 정보로군요. 작가님들 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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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뜻은 좋은 글 쓰라는것이었군요.
저는 지금껏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어
3연참4연참을 지나 폭연참하세요~라는 뜻으로 알고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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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빈다 라는 식으로..
나오다가 건필하세요 로 발전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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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필이라는게 너무 싫어요!!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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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게 글 쓰시라는 뜻으로 쓰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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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건필에 그런 오묘한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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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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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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