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8 티타
    작성일
    15.12.14 18:22
    No. 1

    혹시 건초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4 18:47
    No. 2

    티타님 고마워요...
    지금은 풀렸네요. 손가락을 거꾸로 꺾으려 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건초염은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12.14 19:21
    No. 3

    그거 손가락에 쥐난 걸 겁니다. 손가락 마사지 해주시면 풀려요. 저도 농구하다가 자주 걸렸었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4 19:42
    No. 4

    으으으... 쥐... 내가 닭과 함께 유이하게 싫어하는 동물...

    무컁님, 올해에만 세 번 째 겪은 현상인데... 쥐, 그거 맞을까요?
    쥐는 주로 근육의 영향을 받을 것 같고, 제 증상은 인대나 신경 줄을 당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5.12.14 20:55
    No. 5

    혹시 모르니까 키보드를 기계식 키보드로 바꾸시는 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4 21:23
    No. 6

    기계식 키도드도 집에 있는데, 오랫동안 기계식을 쓰다가 올해부터 피로감을 느껴 멤브레인으로 바꿨거든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악산(岳刪)
    작성일
    15.12.14 21:12
    No. 7

    보통 새끼 손가락이나 약지가 당기는 증상은 타이핑 할때의 손 위치와 자세가 나쁠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보드 위치를 낮추시고, 장시간 타이핑을 하신다면 기계식 키보드를 권해드립니다.
    세면대에 뜨끈한 물을 받아 손을 넣고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4 21:24
    No. 8

    올해 세 번 증상이 있었고, 그 때마다 삼십 분 이내에 증상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온수/냉수 번갈아 담그면서 피로를 좀 풀어보겠습니다.
    비축분이 없어서 오늘 1만자 이상 썼는데, 좀 무리가 되었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악산(岳刪)
    작성일
    15.12.14 21:15
    No. 9

    만약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아픔이라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4 21:27
    No. 10

    찌르는 듯한 통증은 아니고, 약지손가락을 수평보다 위로 휘게하면 끝에서 두 번째 마디가 당기는 듯하면서 통증이 있다가 손을 바르게 펴거나 안으로 굽히면 바로 통증은 사라집니다.
    지금은 괜찮은 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12.15 00:04
    No. 11

    저는 왼쪽 소지가 아픕니다.
    예전까지 하루에 2연참이 무리가 없을 정도로 써지다가, 손가락이 아프니 글이 잘 안써지더군요.
    키보드를 청갈축 다 쓰다가, 이번에 적축으로 크게 질렀습니다.
    그리고 조금 글 쓰는 것을 자재하고 휴식기를 조금씩 더 갖다보니 이제 좀 나아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오래 쓰면 좀 아프긴 합니다.
    건초염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처럼, 어디가 대놓고 아플 수도 있겠지만
    저도 조사를 해보니 과사용 증후군이라는게 있더군요...
    키보느 치는 사람(건반도 포함....)들에게 자주 발생 할 수 있고, 운동선수들에게도 자주 발생하겠죠...

    힘든데 강제로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을 정도라...
    이 경우 무엇보다 휴식이 보약이랍니다.

    어떤 케이스에서 읽었는데, 아이들 같은 경우 부모가 강제로 피아노를 가르치거나 할 때 과사용증후군이 걸려버리면
    피아노를 안치려고 하게 된다는군요.
    아픈 기억뿐인 피아노라...
    어린 시절일테고...
    저야 뭐 나이도 있고, 이게 생업이니 꾸역꾸역 치긴 하겠지만...
    손을 쉬세요.
    결국 충분한 휴식이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5 09:03
    No. 12

    일단 무리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통증이 재발하면 병원에 가 보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12.16 01:31
    No. 13

    제 예전 필명이 재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12.15 03:10
    No. 14

    관절 관련해서 장복하는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2.15 08:57
    No. 15

    한혈님 ㅠㅠ 병원에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물리치료 같은걸 받으면 조금이나마 나아 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5 09:04
    No. 16

    통증이 바로 풀려서 지금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한 번 더 증상이 재현되면 병원에 가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청군
    작성일
    15.12.15 12:49
    No. 17

    옛날에 데스크탑 컴퓨터를 쓸 땐 손목이나 손가락과 목이 가끔 매우 아팠었는데, 사정상 노트북으로 바꾼 뒤론 그런 일이 현저히 줄었어요. 왜냐하면 노트북을 들고 자리이동을 많이 하거든요. 방바닥에 앉아서 하기도 하고, 식탁위에 놓고 하기도 하고, 책상위에 놓기도하고, 의자위에 놓고 쓰기도 하고, 무릎위에 놓기도 하고, 피아노 위에 얹기도 하고, ..등등.. 그러니까 그중 가장 편한 높이와 자세가 있더군요. 뭐 그래도 그때그때 바꿔가면서 자세를 편히 가질려고하니 좀 낫더군요. 데스크탑컴의 고정성은 키보드와마우스를 아무리 바뀌도 소용이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5 12:54
    No. 18

    맨바닥이나 등받침이 없는 의자에 오래 앉으면 신체에 아주 큰 무리를 줍니다. 특히 노트북은 자라목 현상을 유발하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노트북을 거의 쓰지 않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야옹구이
    작성일
    15.12.15 13:17
    No. 19

    힘줄에 부종이나 염증이 생긴게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붓기가 있으면 냉찜질을 10분가량 없다면 온찜질을 20분 이상 40분 미만으로. 힘줄이나 인대는 신경과 마찬가지로 끊기면 복구가 아주아주 힘들거나 불가하니 하루 이상 휴식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2.15 13:21
    No. 20

    넵!
    어제 증상이 나타났다가 오래지 않아 풀렸는데,
    오늘까지는 괜찮습니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보다가 증상이 재발하면 병원에 가보려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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