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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가이시마스 일본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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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라는 뜻일듯;;(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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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부탁드립니다....일겁니다. 아마도.[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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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맞을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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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같지도 않은 일본말로 쓰면 있어보이나요???
한글이 세계에서 최고로 뛰어난 글이란걸 아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군요..
여러분 세계에서 최고로 뛰어난 한글을 사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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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글이라...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고... 한국문화는 견줄곳없는 훌륭한 문화이고...

근데 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저는 슬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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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라면 일본어로 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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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으로라도 쓰면 제가 한국을 욕하는 겁니까? 이런식으로 글을 비평하느것은 악플로 느겨지는데요;;sawoo님은 세상을 흑백논리로만 삽니까? 애국자 아니면 매국노? 참 그냥 장난으로 써도 이러군요;; 저도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정도는 그냥 봐줄만하지않나요? 어쨌든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댓글많길래 봤더니 죄다 이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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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무협은 흥미 없어서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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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댓글단 분들중에 이상한 분 있으시네요... 그냥 장난으로 한것 같은데... 대응이 참 공격적인거 같아요...자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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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귀환 추천합니다.

선호작 훑어봤는데 진중하면서 멜로인글은 별로없군요...제취향인데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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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일방적인 반일감정으로만 사는 사람 여기 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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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좋아하지만 한글 일본어 석여있으면 조금 화나죠.
일본 잔재의 영향을 지우려고 하는데 아예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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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위화감 느껴지지는 않는걸요;ㅁ;
일본 잔재의 영향을 지우는 것과,
현재 일본의 문화를 수용하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만;;
좋은건 배우고, 나쁜건 타도해야죠∼
그저 글씨하나 쓰는데 그렇게 뭐라고 하실필요는 없을 듯∼
난무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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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해줄수 있는건 수호령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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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협지만이 아닌 판타지쪽도 보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하얀로냐프강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참 걸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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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님의 혈왕
이번에 나왔죠..
3권까지 나왔습니다
역시 박찬규님이라는 생각이 드는글..
참고로 태극검해를 집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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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심각한겁니다...
윗분이 민감하게 대응하신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굳이 이유도 없이 일본말을 쓰는 사람들 보면 좋게는 안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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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애니좀 보시고
훼인 생활점 하셨나보네요
아님 기억에 남는 일본애니 한편 보셨던지 ㅋㅋㅋ
저도 그럴때가 있었죠 한때에요.
전 건담 씨리즈 보고 이키마세인가 먼가
그말 자주 쓴적 있고 친구는 공각기동대 보고
좀 따라한적있죠.
솔직히 추천글 요청하면서 여러사람 보는 게시판에
쓸말로 바람직하다곤 보이지 않지만(반일감정인가? 저도 잘 모르겠음...)
추천글은 안보이고 동문서답만 난무하다니 좀 그렇네요.
추천글 보내달란분 황당하실듯 ㅋㅋㅋ
추천은 저도 호위무사말곤 로맨틱 진지 무협은 생각나는 것이...
호위무사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진지무협이라면 임준욱님의 괴선이나 박현님의 무림천하를 한번 보심도 괜찮을듯 누가 투신이란 글이
로맨틱 조금 섞였다는데 전 안읽어 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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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애니를 보게 되면 한두 번은 쓸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쓰시는 것도 한동안이지 일생동안 쓰는 건 아니잖아요.
받아들이시는 분의 반응이 좀 심하신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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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에 익숙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는 사람들과 가볍게 주고받는 데 아무문제 없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들여다보는 글에 그것도 글의 대문이랄 수 있는 제목에 쓰는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등은 모두 알고 있는 말이지만은 오네가이시마스는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알고 있는 말이 있는데 일부러 자기가 가끔 사용하는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여 그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줄 필요는 없지요(전 몰라서 약간 느꼈네요). 괜한 오해를 받을수 있으니깐요. 하오체나 하삼체나 채팅어 등을 게시판에서 지양하는 것도 같은 의미로 놓고 싶네요.

거창하게 일본잔재니 애국이니 매국이니 있어보이니 반일감정이니 등하고 상관없이(그렇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전 이해 못합니다 ^^) 수백의 게시판의 글을 읽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수정해 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처럼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괄호로 넣어주셔도 괜찮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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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천은 안했네요.

저도 호위무사와 괴선 추천해요.

특히 괴선은 2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시작이니 느긋하게 읽어나가세요. 임죽운님의 필력은 아무도 못 따라갑니다.(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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