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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왠만하면 작가님의 항의성 글로 쪽지를 보내시죠
이러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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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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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소리의 향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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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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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성글이라기엔 좀 미미하네요 뭐 한담란에 올릴만 한다고봅니다만..
정보공유차원으로 볼수있겟네요-_-;;

단지 이글을 본 작가분의 심정은 어찌됄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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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2권 17쪽에서 19쪽 보시고 빌리시길 바랍니다
작가님에게 항의하는게 아니라 ;;; 먼저 이상해서여
무협을 사랑하시는 님들게 확인하시고 빌려보시라 구요
그래서 쓴겁니다
고의성은 없으니까 그냥 대충~~~~ 넘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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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도 1권까지는 정말 굉장했었습니다.
2권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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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비뢰도 무공한번 사용하는데 17줄사용하는데 ...
그리고 글 제목은 밝히지 않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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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야 이미 주인공의 정체우려먹기로 18권까지 우려먹지 않앗습니까-_-; 전 비뢰도 주인공의 정체가 언제쯤이나 등장할지 정말 궁금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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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 한 줄에
소리 모두 집어넣으면 될 텐데. 어째서 저렇게 한줄 한줄 띄우는 걸까요?
칸 집어먹기 신공...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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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작가님들 욕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이제까지 무협지 빌려본것만 수천권은 될겁니다.
물론 한 15년 전에 중국무협소설들도 중국에서 수입되서 번역안된것들도
보았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마들님 예전 아주 예전 무협소설들책들은 일본식 책방식 아시져?
글이 "무 을 너
상 연 의
신 성 최
공" 했 후
다. 다.
이런 방식으로 나왔던 작은 만화책 크기정도의 무협소설책들도 한 2백권
정도 소장하고 있습죠
정말 무협지 를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비평을 하는 거니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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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가 뭔지.. 정신없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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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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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절대 이해할 수 없을 듯.
특정 작품을 이렇게 거론 하면서 '비추'라고 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글은 작가분께 따로보내는게 더 좋을 듯.
그리고 연재한담란의 성격과도 맞지 않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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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이글보고 일검진천 볼까... 라던 생각이 수그러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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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저런식인 건 정말 칸 잡아먹기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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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는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이런글은 왠만하면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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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완전 쪽수 채우기로군요...

추천할수도 비추할수도 독자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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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글이 고무판에 연재하고 일검진천인가요? 긴가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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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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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비추는 독자의 선택이겠지만.
이렇게 특정 작품을 여러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다 비추라는글을 올리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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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있다면 비판적 성격이나 정보공유 차원에서 비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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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님 욕하는 거 비방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단지 저처럼 제목만 보고 빌렸다가 무협에 실망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알려드리는거지요.
빌려기전에 이런내용이 있었다면 아마 다른 무협지를 빌려봤을겁니다.
다들 추천 추천 추천 이라고 해서 봤는데 내용이 허망하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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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칸때우기 덕분에 장르 시장이 상태가 좋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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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는 세로줄 무협 접하고서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버린 느낌어었죠.
그 음란함, 그 과격한 성묘사... -ㅇ-;;;

그로인해 만화가게 진열장 앞에서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책을 꽂아 놓은 후에도...;;;; 그 적나라한 묘사의 후폭풍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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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설 내용보다 책 표기문제로 제목에 비추라고 써버리기엔 좀 그렇군요...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좀 유화해서 씁시다~

확실히 소리의 향연식 글 표기는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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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아리님 먼가를 아시는 군요
세로줄 무협을 아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옛날 하승남 천제황님들의 고전 만화작품들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세로줄 무협지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사마달님것이 제일 많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책표지들이 빨간 파랑에 금색 줄무뇌가 많았죠 누가 보면
무협지 아니라고 할것입니다 ㅋ,ㅋ
하지만 내용들은 진품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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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재하는 부분만 쭈욱 훑어 보았는데.. 그런 한자씩 띄우기는 몇개 보이지가 않네요...그 부분만 클라이막스가 아니였을까요? ㅋ
하하하...허허허..사.사부님 그.그런.. 이런식의 표현은 상당히 많이 들어가네요....

근데.. 정말... 그렇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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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있다면 당연히 비추천이 있습니다.
추천은 좋아라들 하시면서 비추천 올라오면 다들 싫다고 하시는건
왜 인지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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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은 비평이 아닐까요? 여긴 비평 금지라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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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쓴 내용으로 나옵니다
보시면 약간 허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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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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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금지가 아니라 비난 금지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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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비평하는 것이 금지되있다면..
그 곳이 문학사이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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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우리집 근처 책방엔 일검진천이 없으니.;
확인불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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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이에요님// 공지좀 보세요(연담란에서의 이동.삭제.주의.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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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룽킹님//지금 봣어요. 몰랐습니다 -0-; 운영방침에 따르던지 나가던지 해야 하겟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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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정도된다면 자기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이 있을 겁니다.
각자의 판단기준에 따라 정확히 판단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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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있다면 비추도 있어야하지 않나??
추천과 비추글을 보고 판단하는건 독자 개인의 몫이고....
그걸 이러지마라 저러지마라 하는건 별로 안좋은 듯....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머라 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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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무판 돌아다니다 보면 완전 허접한 소설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맘 아프겠지만 한소리 듣는다면 작가분도 생각하면서 다시 수정하던가 공부좀해서 좋은 작품으로 오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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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정이 왕눈꼽선녀님 이랑 같습니다.
m.m
부디 독자님들 작가님 비방이 아니라 작품의 내용 때문에 그러니 이해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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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진천의 작가인 도검님은 이곳 고무판에서 처음으로 글을 쓰셨고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출판까지 하시게된 고무판이 배출한 작가이십니다.
혹여라도 짠돌이님이 고무판 연재분을 보셨다면 윗글에서 언급하신 부분이 그렇게 쓰여있지 않다는것을 확인 하셨을겁니다..
아직 제가 책을 보지않아 모르겠습니다만 윗 글과 같다면 제 짧은 생각으로는 출판사의 여백 남겨먹기식의 장난이 아닌가 싶습니다.
설마 초보작가라지만 작가분이 연재분과 다르게 책 페이지수를 늘리고자 그런식으로 표현할리가 있겠습니까?
만약 또 그런식으로 쓰셨다해도 출판사의 편집부에서 검토하여 재수정을 했어야하지 않을까요?
한담란은 고무판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한담란에다 이미 출간되어 책으로 나온 작품을 제목도 절대비추천 이라고 게시한 글은 많이 과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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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보면 "이런글은 작가한테나 보네셈" 이란리플이 달렸는데

비추천을 작가보라고 쓰는겁니까?
이런글이 이딴식으로 허접해서 나는 재미가 없었으니
이런글 싫은사람은 조심하시라 라는 취지로 쓰는겁니다.

저도 비추천 많이 써봤지만 작가 맘상하라고 쓰는 비추천은 하나도
없습니다. 글이 재미가 없으니깐 비추천을 쓰는것입니다. 작가의 맘같은건 관심없습니다. 마음이 상하든 말든...

작가의 글이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할수 있는것이지
그런거 "작가분의 맘 상하잖아요 님들하 ;ㅁ ;" 라며 피하면 됩니까?
애초에 출판을 햇다는것 자체만으로 그것을 감수하고 내는것입니다.

그것을 표현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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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님과 장경각님 말씀도 다 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저도 처음엔 출판사에서 "그랬겠지 수정하다가 그렇을꺼야"
그렇게 생각했기에 작가분한테 아무런 비방을 할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무협을 정말 좋아하는지라 전 작가님들을 무척 존경하구요

하지만

그같은 띄어쓰기 정말 악의적인 효과음이 책 페이지 1장 반 페이지가 넘어서는것을 보면 무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허망할 따름입니다.
윽
악
윽
쓰아
쾅
죽어
이런 게 1장 반이나 넘어서 버리니 무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다른 분들에게도 이런게 있으면 책방주인분의 추천에 속지 마시구 한번 읽어 보시고 빌리시라구 하는 취지입니다.
장경각님은 오해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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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하는게 아닙니다..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책을 사서봅니다. 무협소설 특성상 어린분들이 많이 보기 때문인지 대여점에서 빌려봤을때 책에 온갓 이물질(코딱지,뭔지모를 누런액체,심지어 피까지)들이 있기 때문에 그안에 있을 세균들이 생각하면 도저히 그 책들을 읽을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해서 고무판에서 연재분을 읽고 좋은 작품들은 출간되면 구입해서 보곤합니다... 하지만 요즘 춮간되는 책들 중에는 글자 크기라든지 여백등으로 페이지수를 늘려 장난하는 춮판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책을 구입할때 가장 염두해 두는것은 첫째로 작가분이고 둘째가 춮판사입니다. 아무리 작가분이 유명하신 분이라도 그 출판사가 허접이라면 그 책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책 한권에 7,000~8,000 인데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그럼에도 책을 구입했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그런 날림 책이라면 그 출판사는 물론이고 작가분 한테까지 실망하게 되니까요..
정리 하자면 윗글에서 짠돌이님도 작품을 비평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책의 출간형태를 비난하시는 글이지 않습니까.. 그럼 제목을 00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책들은 사지도,빌리지도 마세요..라는 식으로 써야되지 않는가 하고 드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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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진천 뿔미디어네영...ㅡㅡㅋ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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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과 출판사의 관계 솔직히 모릅니다~~
하지만 출판사에서 작가분에게 샘플같은거 안 주시나요??
안 보여줬다면 어쩔수 없지만 ~
그래도 자신이 쓴 글이 독자분께 내세울만하다고 생각하고 출판까지 한건데..
출판전에 미리 확인좀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알아서 출판 잘해주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완성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글 잘 쓰시고 출판한번 잘못해서 이런식으로 비추글 보면 상당히 맘 아프실겁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출판전에 미리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PS 왜 일반소설에서는 오타발견이 쉽지 않은데 판타지나 무협에서는 심심치 않게 발견할수 있는 걸까요??? 과연 출판사만에 잘못일까요?
작가분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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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격각님 솔직히 제가 보기에 2권 17에서 19페이지는 출판사건 작가님이건간에 의도적으로 한것 같네여;;
책방주인도 보고 어이없다 하시구요.(그분도 무협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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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식으로 절대비추천이라고 하느거는; 책 내용 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 무협광으로서 실망이 크다; 차라리 이런 식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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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비추천이라 해서.. 반어법인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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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식의 글은 글쓰신 작가님께 큰 타격일수있다고 생각해요..이런글은 될수있으면 자제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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