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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있으면 비추천이 있어요.
꼭 추천은 공개적으로 해야하고
비추천은 비공개적으로 따로 알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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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의 운영 방침이라던데요... 고무판에서는 비평을 금지한다라고..
감상/비평 <- 이 게시판도.. 감상/추천 게시판으로 바뀌었구요...
작가게시판이나.. 쪽지 기능을 이용하라고.. 공지사항에도 있네요..
논란의 글이나.. 또 뭐지 하여간 논쟁의 글은 이동/삭제 대상이고...
하여간.. 그렇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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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른 띄어쓰기를 아주 탓하는게 아닙니다. 무협지를 구무협에서 신무협
으로 넘어와 그모든 무협지들의 다 즐기고 있습니다. 허나
1장반이라는 페이지에 효과음과 띄어쓰기로 무장돼 있다면
누구라도 허망하고 무협에 흥미를 잃지 안을까여?
제 말이 틀린것 같으시다면 일검진천 2권 17p에서 19p지를 보시고
말씀해 주시구요 전 저같이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보를 드리고자
한거지 비평을 드리고자 한것은 아닙니다
사실은(어느 정도 있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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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의 가격대 내용 분량에 대한 얘기는 종종 있었던 거라서 짠돌이님의 아래 절대 비추천이라는 표현만 아니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짠돌이님 글 제목은 좀 과격한 면이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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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밑에쓰신분의 글스타일이 약간 직설적인것도 있지만 저역시 비추천은 있어야한다고봅니다-_-.. 작가분의 입장은 둘째치고 독자의 입장에서는 좋은소설을 읽기원하는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실제로 빌려보는경우엔 천원가량하는 돈까지 소비해서 보는건대 비추천이 없다면 단지 정말 추천만 있다면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도 돼고 빌려놓고 자기 스타일이 아니면 돈을 소비한경우도 있다고 보죠

비평수준이 아닌 글의 정보공유 정도의 정보는 어느정도 비추천이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_-

냉정하게 생각하면 밑에비추천 글쓰신분도 잘못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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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이 없이 추천만을 보고 빌린 책중에 저에게 맞지 않는 소설을 많이 봤었지요. 확실히 비추천이라는 것이 잘못이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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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가 보기엔 참 마음아픈 글이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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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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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책을 사서 보는 것도 아니고
빌려 보는 분이 소비라고 하시니
왠지 기분이 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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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여점이 사라진다면? 아마... 큰일이 일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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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빌려봐야 책방에서도 더 구입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여기서 비추천 비난 비평 이야기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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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책 사는 사람은 소비하는거고
빌려보는 사람은 훔쳐보는건가???ㅡㅡ;;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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