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남궁훈
- 06.02.27 20:20
- No. 1
-
- Lv.23 가상인
- 06.02.27 20:23
- No. 2
-
- Lv.5 렛잭
- 06.02.27 20:24
- No. 3
-
- Lv.7 金珉柱
- 06.02.27 20:27
- No. 4
-
- Lv.1 일초의미학
- 06.02.27 20:34
- No. 5
-
- Lv.1 겜스톨
- 06.02.27 20:41
- No. 6
-
- Lv.1 유니크블루
- 06.02.27 20:46
- No. 7
-
- 백두[白頭]
- 06.02.27 20:49
- No. 8
일단은 작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심으로 쪽지를 이용해주시면 당연히 작가 입장에선 감사하겠지요. 그보다 중요한 건 쪽지이든 댓글이든 형식을 떠나서, 내용이라고 봅니다.
작가도 인간인 이상 독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백프로 맞출 재간은 없을 겁니다. 취향에 안 맞아서 중도포기하는 분들이 나오는 건 자연스런 결과라고 할 수 있죠.
그런 분들이 떠나실 때 쪽지가 아닌 댓글을 남기는 과정에서,
'이러이러한 점에 있어 설정이 다소 아쉽네요. 아무래도 저로선 이해가 힘들 듯합니다. 건필하시길.'
이 정도의 댓글만 남겨주시면 작가라면 누구라도 감지덕지할 겁니다.
헌데 그에 반해 매편마다, '이번 편은 재미있네?', '이번 편은 재미없네!'
극히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댓글을 남기다가 막판에 와서는, '취향에 안 맞아서 못보겠네요.' 라고 냉큼 남긴 뒤에 사라지는 분들은 참... 쓴웃음밖에 안나오죠. 뭐라고 해봐야 말도 안 통할 것 같고.
댓글문화,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간혹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가 있어서 문제지요. -
- Lv.63 돌반지
- 06.02.27 21:37
- No. 9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