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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병아리!(내 맘대로 짓는다)

음... 저도 가끔 비밀글 할 때가 있습니다만,
글 쓰던 도중 어쩔 수 없이 끄고 나가야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 워드패드나 한글에다가 옮기기는 뭐하고 하니까 그냥
비밀글 체크하고 일단 올려버리는 거죠.

아니면 잠깐 다른 일을 할 때가 있다면요.

비밀글 억지로 하시는 분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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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뭐 너무 민감히 반응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작가님들이 한번쓰시고 올린 다음 오타나 내용 수정하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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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사하셔서 고치시는 분들도 있고..

나름대로 사정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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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지금 비밀글 하고 왔는데...ㅠㅠ
일단 비밀글 해놓고, 한번 읽어보며 수정한 후 풀 계획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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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고싶어서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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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수정이나 이런분들은 제외해도

제목자체에 몇시 몇분에 풉니다 라던가

어디들렸다가 푼다던가 하시는 분들이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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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냥 언제 글뜰까 기다리는것보단..낫다는..

하지만 계속 비밀글로 올리시는분 보면 애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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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가님이 생각이 있으셔서 하셨겠죠 ㅎㅎㅎ
작가님의 글을 보시면서 그정도도 참을실수 없으시다면... 포기하시는게... 작가님도 우리들을 위해서 재밌는 글 올리시는데. 공짜로!! 보면서 이런 이유가지고 화낸다는것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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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밀글을 해볼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불편하겠더군요.
독자님들은 선작목록에 뜬 N표시를 보고 달려오시는데, 비밀글을 미리 올려놓으면 언제 풀릴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비밀글을 이용하시는 작가님들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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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수도 있습니다만

공짜로 보는건 당연합니다

여긴 공짜로 연재하는 곳이니까요

작가분들이 원하셔서 공개하는거니까 공짜라고 할수 있죠

자돼 님은 그냥 저한테 시비만 거실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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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돼님말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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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봐도 이런저런 변명이거나 시비일뿐

타당한 것은 2,3개도 되지 않는군요.

몇몇분은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셨는지 조차

알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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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클, x색병아리님 댓글에 완전공감...
애타는 독자 속, 작가님이 알아주길 바라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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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않보시면 되시겠네요.

선작 취소 하시고 다른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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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몇분의 말씀처럼 수정이나 이런것 때문에 비밀글로 올려놓은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비밀글 올려놓고 즐기는듯한 작가님들은 도저히 좋게 봐줄수가 없다는...뭐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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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작가분이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무슨이유로
비밀글을 올리시는지 이유는 적어놔야 한다고봅니다.
그것도 없이 무조건 비밀글을 올리지는 않겠죠...
아마 맞춤법이나 글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수정 작업을 비밀글로 하고 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써서 바로 올리는것보다는 그래도
독자를 생각하는 작가분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맞춤법 틀리고 띄어쓰기 안되고 매끄럽지 않다면 오히려 독자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 비밀글 작가분들이 이유가 있어 올린것이라면 ..나름대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글쎄요...대략 난감하고...x색병아리님처럼
반응이 나올것 같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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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전략이죠, 뭐!!!
글도 뛰어나시고, 홍보는 더 뛰어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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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17번님 말씀은 다른게 아니라 틀리군요.
작가가 혼자 작가입니까? 독자 없는 작가가 작가입니까?
독자와 작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출판계약을 예로 드셨는데 출판계약은 인터넷 연재라던가
이미 전에 출판경험이 있어서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어야만합니다.
글 잘~ 쓸 자신 있다면야 이런 인터넷 연재 안 하고 바로 출판사에
투고 해볼만 하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먼치킨깽판물들이 다 어떻게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독자들에 의해서지요. 독자가 없으면 작가는 없습니다.
또한 독자가 작가가 되지요. 작가가 글도 안 읽고 작가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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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7번에 원래 영어닉네임 분이 계셨는데 댓글을 자삭하셨군요.
위의 제 댓글은 현재 17번님에게 말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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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정이 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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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정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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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에 한번씩. 논란이 일어나는군요 ..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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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좀 안좋게 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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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시장이 과도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쏟아져나오는 무개념 깽판물들에 시장이 점령되니
이쯤되면 별 희한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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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생각하면 어차피 풀릴 비밀글인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신경쓰시는건지..
님말씀대로 어차피 공짜로 보는곳입니다
보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민감하시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보시면 안되는건가요??
작가분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죠 개인적으로 전 17번님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그냥 맘편하게 보세요 어차피 즐기는거잖아요
그렇게 불평하면서 까지 볼필요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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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마디 해드리죠 . 싫으면 안보면되는거 아닐까요
저같으면 화나서 안보겠어요. 서로의 자유를 존중해줘야되니까요
그작가분이 그러시는것도 자유고
님이 어떻게 대처하는가도 자유니 자유롭게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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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두번씩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비밀글을 상습적으로 걸어놓는 것은 좀.....^^;;

헌데 대부분 보면 상습적으로 하는 분들이 매번 비밀글을 달게 되죠.
으음.... 비밀글 하면 뭔가 다른 기능이 있는건가?
해보질 않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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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류작'이더니
오늘은 비밀글에 대한 내용이네요..
내일은 뭐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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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좀 올려놓으면

하지마라,가라,보지마라,안보면되잖아,등등의
의도를 모르는 댓글을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글을 게시한 분의 의도는 그것이 아님에 의해도
시비조인분들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저도 솔직히 비밀글 너무 싫습니다.
비밀글을 왜 올리시는지를 모르겠어요. 수정이야
올리기전에 하시면되는거고 오타,탈자야 올리기전에 보면되는데
뭐하러 비밀글 달아놓고서 독자들을 애타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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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비밀글은 대개가 그저 잠시 약간의 연재분을 써놓은 거에 불과한데... 어째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꽤 많군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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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하나씩....................
내일은멀까...?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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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올리시는 작가분들은 그럴만도 하지만 .. (아직 익숙치도 않고 또, 컴맹이면 .. OTL 이것저것 만져봐야 하기 때문에) 몇 시 몇 분에 풀께요, 기다려 주세요∼ 라는건 .. 안해도 될 듯 싶지 않나 .. 합니다.
어차피 몇 시 몇 분에 올리면 되는 거니까요∼
아아. 그나저나 .. 오늘도 살벌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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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태가 이상하게 엮이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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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이 있으면 그 작품에 아무래도 흥미가 가니까..
작가분들이 쓰시는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남발하시면 짜증납니다만..
한번 정도 비밀글은 이게 언제 풀릴지 관심이 가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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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분들이 그렇게 불성실 연재를 하기에, N 하나에 이렇게 독자를 미치게 만드는건지;;;;; 작가님들 성실 연재좀 부탁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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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x색병아리님의 말씀은 타당하다고 볼 수 있으나 어조는 시비거는 듯이 보이네요.'그거 한다고 글솜씨가 좋아집니까 인기가 하늘을 치솟습니까? '라고 말씀하셨는데 달라집니다. 충분히 달라집니다. 여기서 글쓰시는 분들은 필력이 좋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처럼 안좋으신 분들도 계십니다.일단 써보고 독자의 입장으로 봐서 몇개나마 어색한 문장을
바꿀 수 있는거 아닌가요?또 '비밀글 하고 싶으시면 그냥 연재하지말고 그냥 소장하고 계세요. '라고 하셨는데 비밀글하는 이유가 제가 말한 어색한 문장을 수정하는 거라면 비밀글 자체가 연재를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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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격한 점은 있지만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밀글을 올리는 작품이 뭔지도 모르고 선작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정담란에 요즘들어 부쩍 비밀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처음 한두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계속되는 비밀글 관련 글들을 보면 비밀글로 안올리면 안될까 라든가 비밀글같은 경우엔 N이 안뜨게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작가분께도 정당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또 다르니까요. 수정이나 저장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있었으면 하지만 이것 저것 추가하면 그것도 과부하로 이어질 수도 있고 ... 자꾸 이런 저런 이야기 안나오게 서로 조금씩 배려해 주는 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근데 요즘들어 부쩍 분란 거리가 많은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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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긴 하지만 그냥 자제하라고 하시면 되지 너무 공격적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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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주길 원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해주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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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보지 말라는게 왜 성의가 없는걸까요 ?

말로해도 안듣지않습니까 ?

독자가 글올립니까 ?

작가님이 올리죠 .

대한민국은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연재를 하든 비밀글을 올려서 독자분들이 화를 내시던..

분란을 조짐하는 글이야 말로

소장하심이 어때요 ?

연재를 독자마음대로 합니까?

연중을 독자가 원하면 합니까?

작가님의 의지입니다

작가분을 글이나 쓰는 기계적인 존재로만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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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작가님들의 마음이지요.
우리 독자들은 그런 작가님들의 작품을 읽고 감상을 하는 게 옳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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