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1 작은마음
    작성일
    06.02.14 03:33
    No. 1

    옛날..리콜렉션이란 소설책 완결에서...
    어떤말이..있었는데...정말 멋진 말이였는데...
    혹시 아시는분?;...
    책이 어디에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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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6.02.14 03:36
    No. 2

    "나는 물론 네가 누구인지 모른다. 너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지. 하지만 아무리 친밀한 사이라도 다른 누군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원래가 고독(孤獨)한 존재다."
    "그러니 남의 이해를 구하려고 하지 마라. 대신에 네가 먼저 남을 이해하려고 애써라. 그러다 보면 언제가는 진심으로 너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고통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법이다. 네가 남을 이해하게 될수록 너의 고통은 줄어들고 기쁨은 늘어날 것이다."
    ." 군림천하 9권 p238~239 진산월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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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은마음
    작성일
    06.02.14 03:37
    No. 3

    ↑이분 대단하세요..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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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6.02.14 03:44
    No. 4

    §그랑엘베르의 인사§
    Grangelber of Elves and Purity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카리스누멘의 인사§
    Kharis Numen of Dwarves and Fire

    「카리스 누멘의 가호가 있기를」
    「그 모루와 망치의 불꽃의 정수가 그대에게」

    §에델브로이의 인사§
    Edelbroy of Cosmos and Storm

    「바람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아샤스의 인사§
    Asyas of Eagle and Glory

    「영광의 창공에 한줄 섬광이 되어」
    「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

    §테페리의 인사§
    Tepery of Hobbits and Branch roads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가는 길은 죽 곧은 길」

    §오렘의 인사§
    Orem of Rose and Justice

    「정의가 닿는 그 어느곳에서라도 피어오르는 장미를」
    「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

    §레티의 인사§
    Letti of Swords and Destruction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름의 영광에 의지하여」
    「창조가 닿을 수 없는 미를 찬미하며」

    §닐림의 인사§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단 하나의 쇠사슬」
    「나를 묶어 모든 이 앞에서 당당하게 한다」


    -드래곤 라자에 나오는 신들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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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슬蕭瑟
    작성일
    06.02.14 04:11
    No. 5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운명의 선장

    이건 룬의 아이들 마지막권 목차에 나오죠.^^;

    이거 말고 대사는 머리가 요즘 안돌아가서 기억이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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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6.02.14 04:47
    No. 6

    "이루지 못할 꿈이란 애초부터 없다.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꿈조차 꾸기 못하는 것이다. 꿈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군림천하-
    몇권 몇페이지인지는 기억이 나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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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06.02.14 06:31
    No. 7

    나는 사자다.
    (흑사자 프롤로그,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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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6.02.14 07:11
    No. 8

    7// 크하핫. 대단하심니다.

    제가 쓴 소설의 (여기것 아님) 말도 슬그머니 적어봅니다.

    "삶과 죽음.

    사랑과 죽음.

    빛과 어둠.

    웃음과 절망.

    천국과 지옥.

    천사와 악마.

    언제부터였을 까. 모든 것들이 이렇듯 이분화된 것은.."

    슬그머니 올리고 사라져봅니다.

    -魔刀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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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2.14 07:23
    No. 9

    검은검님 글보고 생각난 오래됐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드래곤 라자의 대사 "테페리 나이스 샷" (훗날 테니스의 어원이 됐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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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하준
    작성일
    06.02.14 07:25
    No. 10

    ―우리는 … 만나는 게 조금 늦은 모양이다.

    ....영웅의 대륙. 9장 중, 린의 대사.
    ...쓰면서도 두근두근한 대사는 많지 않습니다만, 저건..크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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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6.02.14 07:27
    No. 11

    두령 뒷면에 보면 나오는거
    아무생각없이 보면 그저 그런데, 책 다읽고 그부분이 나오면 안구에 습기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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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2.14 07:56
    No. 12

    문학은 죽었다!! [고스트 스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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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6.02.14 08:22
    No. 13

    13권 이제 상황이 역전되어 진산월이 조화심에게 하는말
    "오늘은 당신이 운이 좋았군. 하지만 다음에도 오늘과 같은 운을 기대하긴 힘들거요."
    -군림천하, 완전 캐감동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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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6.02.14 09:04
    No. 14

    그런것들 다 작가분들이 쓰시는거 맞죠..?구상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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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바레이타
    작성일
    06.02.14 09:28
    No. 15

    왕이란 백성을 이끄는 자가아닌 백성앞에 실천하는 자 강철의열제 -고진천-

    이것이 운명이라면 피해도 다시 부딪치는것 혼돈의정령왕中 -다크로얀-

    나는 단수가아니다 -드래곤라자- 후치네드발(?)

    한여자를 지키기위해서 수호령 -여운휘-

    "하늘보다 높은 건?"
    "스승님의 은혜!"

    "바다보다 깊은 건!"

    "스승님의 사랑!"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는 것은?"

    "사부님의 은혜!"

    "이 세상에 끝이 없는 건?"

    "사부님의 은혜!"

    "갚아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것은?"

    "사부님의 은혜!"

    비뢰도中 사제의 대화..

    제가 기억나는건 다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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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리프a
    작성일
    06.02.14 09:41
    No. 16

    미래는 용감한 자들의 몫
    과거는 슬기로운 자들의 몫
    내달리는 모든 것들은 뒤는 돌아보지 않는다.

    -쿠베린.

    그냥그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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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2.14 09:57
    No. 17

    아아, 정말 - 에스카샤에서도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데 -
    어서 어서 필력을 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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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다와라
    작성일
    06.02.14 11:04
    No. 18

    "비켜"

    독보건곤의 노독행의 무뚝뚝한 한마디...

    이건 책을 읽어봐야 느낌이 옵니다 그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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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14 11:38
    No. 19

    오~!
    멋진 대사들 많네요
    기억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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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주극(誅極)
    작성일
    06.02.14 11:38
    No. 20

    "강자는 약자를 친구로 받아들일 아량이 있을 지 모르지만, 약자가 강자를 순수하게 친구로 받아들일 배짱을 가지긴 힘들지요. 그 정도의 배짱이 있다면, 그는 이미 약자가 아니거든요."

    묵향에 나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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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6.02.14 11:40
    No. 21

    왼 손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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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2.14 12:42
    No. 22

    “어이, 다들 들어라. 너희들은 너희들의 무덤을 스스로 찾아왔다. 난 그딴 거 책임 안 져.”
    “대신 난 그 무덤 옆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겠다. 내 이름을 기억해라. 난 제이메르다.”

    "불복한다, 카셀. 나의 캡틴이시여!"

    -하얀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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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흐냐
    작성일
    06.02.14 12:52
    No. 23

    남자는 가슴으로 움직인다
    -명왕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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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6.02.14 13:52
    No. 24

    판타지 무협이 아니어도 괜찮나요?

    1.불경스런 사람은 대중들에 의해 숭배되는 신을 거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신들에 대한 대중들의 표상에 귀기울이는 사람이다.

    2. 모든 악들 중에 가장 공포를 주는 죽음은 우리에겐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동안 죽음은 오지 않으며, 죽음이 오면 그 즉시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대문이다.

    3. 젋은이들에게는 잘 살라고 하면서, 늙은이들에게는 잘 죽으라고 훈계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중략)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나 죽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하나의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에피쿠로스,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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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르시엘
    작성일
    06.02.14 14:03
    No. 25

    아이들은 순수하다

    순수한만큼 잔인하다.

    산왕기던가; 재생쓰신분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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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CrazyBea..
    작성일
    06.02.14 14:35
    No. 26

    그 옛날에
    하늘에 검을 대어 부끄럽지 않은 고결한 기사들이 있어
    어떤 시인도 그들 앞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시인을 부끄럽게 하는 검의 발라드.

    또한 바람과 같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열정을 가진 대도가 있어
    사랑에 나라를 뒤집고 열의로 세계를 바꿨다.
    만국의 권위가 무색할 바람의 랩소디.

    그리고 지금 여기 서 있는 나
    그들 앞에 감히 내 노래를 더하고자 한다.
    내 검과, 내 그림자와, ...내 사랑을 다해서.

    -Rogue Master Kairess (팔마력 1528~?)


    사랑의 열정은 누구나 식어
    꽃 같은 입술도 3년을 못 간다.
    그것이 올바른 의미의 인생.
    슬픔도 열정도 시간에 희석되어
    마음의 지표를 흐지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에 유리된 열정은
    결실이 없이 헛도는 사랑은
    치사량에 이르지 못한 독과 같아서
    내 심장을 녹슬게 한다.

    -모두 '더 로그' 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흐음.. 대사라긴 보다는 뒤에 나온거랑 맨 끝 에필로그에
    나온거긴 하지만... 정말 좋아해서
    아예 써놓고 생각나면 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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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닉네임5자
    작성일
    06.02.14 16:03
    No. 27

    너는 이미 죽어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6.02.14 23:06
    No. 28

    "울어봐."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갈보자식아!"

    "미친 달의 세계에 온걸 환영한다."

    월야환담의 실베스테르.... 은근히 기억에 남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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