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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가 너무 적은데요?
그런비슷한 소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생각 나는 것은 마족의 계약 입니다
여주인공이 사실은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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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세줄ㅋ
그 뭐였지 마족의 계약인가 그것인 것도 같은데
주인공은 마족인데 여자 황녀와의 계약때문에
그 여자로 생활하죠. 결국 황제가 되구요...맞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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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의 실버문, 모기의 정령왕의 뉴 라이프...는 유령이 아니로군요.

뭐 영혼이라면 마족의 계약은 아니니 제가 아는 건 실버문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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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봤어요 마족의계약 일거예요
그게 황녀가 마족 불러내서 소원을
나대신 살아~ 이래서 여성마족이 황녀 몸에 들어가서
그런 내용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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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계약은 아닌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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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황녀 였는지만 좀 알려주셔도..

아.. 혹시 들어가기전에 성격이 개차반이었던 갸? 아닐런지요..

사남고 이쁘긴 하지만 독살 스러웠는데;; 만민평등 사상인 쥔공이 들어가자.. 인간이.. 그야 말로 개과천선(?)... 되서 잘~ 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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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황녀가 백치라는 소문이 있었고
새롭게 황녀로 살아가면서 다른제국후계자인 왕자가 청혼을 했었던게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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