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제대? 음 서민적인 것을 보고 싶다 라는 말이 인간사의 풋풋한 이야기를 읽고 싶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는지요? 그런 것은 무협이나 판타지 게임 소설 쪽에서 찾지 마시고 서점에 나온 소설 쪽을 찾아보시는 것이 빠른듯하군요.
물론 무협이나 판타지에 그런 로맨스나 서민적인 이야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배경이 강호나 마법 세상이라는 괴리감이 있어 좀 마음에 와닿는 것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점의 그런 책들의 전개나 문체가 조금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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