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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거리가 먼 딴나라 얘기이므로-_-;;
(서글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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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글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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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는 다르잖습니까아~!!
사이드키를 눌러 무시하고 싶은 전화와
받아서 뭐라고 말할까 두근거리는 전화의 차이는
실로 천지차이~!!(그래서 하고픈말이 뭐냐 퍼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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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님 힘내시길....
12345님 제가 이미 리플 다시기 좀전에 수정 했지요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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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항상 그렇지만,,,
그림에 100%눈길이가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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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아니냐에 딸라서도->아니냐에 따라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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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지적 감사 합니다 배추용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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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온후에

다음권이 나오기까지

그기간이 너무 긴게 문제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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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겠지요....
완결이 되어있어서 본 작품 하고
기달리는 것하고 비슷한 수준에 작품이라도 그 느낌이 다르죠
흐름도 계속 이어지니.....
그래서 제가 천마선을 5권까지 보았다가 안보고 완결후에 보니
확실이 몰입도 되고 내용도 중간에 안잃어버리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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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다리는건 너무 힘들어요 ㅠ_ㅠ 특히 재미있는 작품같은경우에는.. 한편 몰입해보고 끊기더라도 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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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님의 소설이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에 빠른 출간속도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김운님도 그렇고요... 글의 질도 질이지만 도무지 전권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게하는 소설은 보기가 꺼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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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출간한다는건 전업작가가 된다는거라고 전생각하는대요
작가에게 책은 일종의 상품이겠죠?
장사꾼입장에서 볼때 상품을 팔기위해선 어느정도
전략이 필요하지 안을까요?
일단 홍보야 장르소설같은 경우 입소문이 중요할태고
그리고 신인작가분들의 경우는
책이나오는 주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신간이 나오고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다음권이 출간돼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됍니다 그것도 하나의 상술이니까요
하지만 기존의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지신분들 경우는
글을 쓰시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비슷한 전개라고 할까
그분들만의 분위기? 라는게 있어서 신간 나오고
다음권 나오기까지 시일이 조금 걸리더라도
읽을때 그다지 어려운점이 없조
하지만 신인작가분들의 경우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독자에게 어필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재주기가 길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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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에 있는 소녀의 이마에 추가할 것이 있습니다.
이마에 # 힘줄,
눈 옆에 lll 밑줄,
그리고 얼굴 전체의 그림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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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눈이 가는 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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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암흑의 제왕 휴케바인님의 글들마다 댓글수가 10개인지는 정말로 의문으로 남기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뭔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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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발그레- 하고 전화기를 바라보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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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ce님이 말씀하신것 머리속에 그려보았음 힘줄 보다는 그렁그렁한
눈물 한방울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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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
마감에 찌든 작가는 애처러운 모습이 될 수 없습니다.
카페인과, 타우렌과, 니코틴에 중독되어 몸은 만신창이.
스트레스와 피로에 쩔어 얼굴은 처절한 몰골이 되어야 합니다.
...
...
...
만화 시나리오 쓸 땐 그랬는데.
그래도 소설 쓸 때는 좀 나은 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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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의 필요성 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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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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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간한다고 무조건 전업작가는 아닌데요. 제가 아는 분은 회사 다니시면서 겸업으로 작가일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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