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6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22 01:23
    No. 1

    개인적으로 기냥 아래 글만 적으셔도 가비님에 뜻을 이해 하는 사람은
    다 이해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굳이 이렇게 또 글을 올리시면 다른 논란 거리가 생길 우려가
    있을듯 하네요^^:...
    아시겠지만 논란성 글이 리플로만끈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다른 글들이 1개 2개 올라 오다 보면 논란이 되죠......
    가비님도 아시겠지만 100명이 사람은 각기 다른 것 처럼
    독자도
    작간님들도
    각기 다릅니다
    악플이 마음이 상하실수도 있지만
    덤덤히 넘어가시는 작가님도 속상하시거나 강력히
    대처 하시는 작가님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가비님에 생각에는 동의 하지만
    굳이 연재 한담에 글을 올려서
    논란이나 토론이 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 하다고 생가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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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1:33
    No. 2

    휴케바인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나 제가 속상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전 악플 올라오기 전부터
    강력하게 대처한다고 공지에 넣었습니다.
    논란이 된다는 이유로 어차피 한번정도는 부딪혀야 할 일을 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로 인해 악플러들은 함부러 글 쓰는 것을
    생각해볼 것이고,
    제가 대표로 많은 질타를 당하면 그만입니다.
    한담란을 보니까 논란만 되면 글쓴이가 용서를 구하고 삭제하거나
    좋게좋게 넘어가는 것을 압니다.
    한말씀 드립니다.
    독자님들은 리플을 다실때 예의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가들이 아무리 출판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해도 사람이 쓴 글이고
    독자님들도 사람냄새가 나는 댓글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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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1.22 01:35
    No. 3

    각인각색(各人各色)이라.. 사람마다 각각 다름을 의미하는 말이죠.
    한가지 글에도 사람마다 해석하는 방향이 다르니까요. 좋은뜻으로 한말이 남에게는 욕으로 들리니..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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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22 01:40
    No. 4

    제가 단편적인 것만을 보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악플이란게 인심 공격, 쌍욕 등이 해당되는 거 아닌가요?
    즉 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작가 자체에 대해 뭐라 할 경우 그것을 악플이라 생각해서...
    뭐... 그냥 그 독자의 예의라는 것을 어디까지 기억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킁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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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뿌리
    작성일
    06.01.22 01:46
    No. 5

    고무판에 또 무슨 논란거리가 생겼나보네요. 가비님의 밑에 글을 살펴보니 리플에 여러가지 말들이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가비님의 글에 악플을 다신 분에 대하여 심한 말들을 하시더군요.. 잘못이 있는 사람에게 똑같이 악플을 다는 모습은 좋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원인은 가비님에게 크고요. 논란자체를 싫어 하지는 않지만 나쁜 것을 아는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강조하는 이러한 글들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나쁜 사람이 있으니 당신들도 주의하라는 의미입니까? 아니면 이런 나쁜 사람이 있으니 같이 욕좀 하자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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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22 01:51
    No. 6

    분풀이 겸 주의하자가 아닐런지...킁.
    분풀이가 전혀 없다고 하면...가비 님은 천사일꺼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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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리프a
    작성일
    06.01.22 01:58
    No. 7

    악플은 또 다른 악플을 낳는다고 누군가에게서 들었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리플이 그다지 좋은 내용만은 아니었지만, 그건 한 사람을 타겟으로 삼고 올렸던 글이니 만큼 그다지 공개범위를 넓혀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해를 끼쳤고, 그것이 상처받고 올바르지 못한 일이다 생각되면 법적인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실제상황이든 넷상이든 지금은 법과 규율이 존재하니까요.
    가비님의 말씀은, 감정으로는 이해를 하지만 머리로는 지지를 할 만한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글을 써보지않았기에 그런 리플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생각이 짧았을수도 있습니다. (... 아.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만, ... 이게 악평(?)으로 들리셨다면 낭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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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로마스터
    작성일
    06.01.22 01:59
    No. 8

    -----------------------------------------------------------------
    어쨋든 이런것이 중요한것은 아니고...이 몇개의 댓글에서도 땡깡님과 저와의 의견차이가 이정도로 큽니다. ^_^;;
    그런데 가비님의 경우에는 이런 의견차이를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원천봉쇄하려는 의도가 크다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뭐 아이디와 ip를 밝힌것만 아니었다면...그저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지만요. -_-;;
    -----------------------------------------------------------------
    흠 본문에 언급하셨기에 끌어와봅니다.
    저아래 글에 단 댓글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비평을 막으려고 원천봉쇄를 했다고 한것이 아니라....
    이미 하셨다고 한것입니다. ;;;;
    심혈을 기울여 애정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예의를 갖춰 비평을 적더라도
    가비님으로서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가비님의 경우에는 쪽지로라도 의견을 나눠보고
    한담란에 올리시는게 아니라 일단 악플로보고 바로 한담란에
    문제의 댓글과 아이디 아이피를 올려 공개적으로 악플러로 만드셨습니다.
    (쪽지를 보내봐서 사과를 받을수도있고 혹은 쪽지로도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때 쪽지내용과 같이 올렸다면...
    확실히 수긍을했겠지요.)
    문제의 댓글을 악플로 보는 사람도 있고...저정도는 용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비님의 글에 달리는 댓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런일이 있었는데 누가 가비님 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리겠습니까.
    대략 이렇게 생각했기에 비판글을 원천봉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피의 문제인데...
    별것아닌것 같지만 의외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은근히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저만해도 저 아이디와 아이피만 가지고도 할수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_-;;;;
    정말 저 댓글을 단 사람이 50대라면....더더군다나 컴퓨터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엄청난 재산피해가 날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 문제는 쉽게 생각할일이 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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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Baal
    작성일
    06.01.22 02:00
    No. 9

    이거 무서워서 가비님 글 읽고 글 남기겠나

    아예 안 보는게 상책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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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리프a
    작성일
    06.01.22 02:06
    No. 10

    9: )) Baal 님. 그런식의 댓글은 이 곳에선 (이곳이 아니더라도) 남기지 않는게 나을 듯 한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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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심랑
    작성일
    06.01.22 02:10
    No. 11

    이것참 안타깝고도 실망스럽군요. 일단 저 아래쪽에 가비님이 올리신 글은 매우 감정적이고 보복성이 짙은 악의적인 내용으로 가득 찾더군요. 그안에서 밝히신 '악플'보다 훨씬 악의적인 글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나는 너희 독자들에게 어떠한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독자 니들은 감히 나에게 그럴 수 없다." 라는 논조의 글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댓글을 쓰신분의 아이디와 저같은 독자들은 절대 알 길이 없는 IP주소까지 명시하셨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정적이고 현명하지 못한 대응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생결단의 자세!

    덕분에 제 취향과는 전혀 달라서 읽지 않았던 가비님 글을 군데군데 읽어보았습니다. "도대체 왜 저런식의 댓글이 나오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드랬죠. 많은 부분에서 작가님의 독선적인 면면이 나타나더군요.

    독자로서 글을 읽다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작가님의 대응은 딱 두가지 - "설정이 원래 그렇습니다!" 와 "다시한번 잘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세요!" - 더군요. 어느 본문의 말미에는 "저는 독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라고도 쓰여있구요. 뭐 독자로서 딱히 대꾸할 말이 없는 지당하신 멘트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분은 좀 나빠지겠더군요. 제가 가비님의 글을 쭉 읽어왔다면 몇번은 울컥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우기 최근에는 가비님이 이것저것 독자들의 의견을 많이 묻고 계시더군요.

    제가 가비님이 지적하신 댓글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에 올리신 가비님의 글은 '한담을 빙자한 보복성의 언론플레이' 그이상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댓글을 쓰신분이 50대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가비님에게 호응하여 초딩 운운하며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모습 역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 최근 황까와 황빠 누리꾼들의 막가파식 논쟁에 학을 띠었던 독자가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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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미델린
    작성일
    06.01.22 02:12
    No. 12

    ^^;; 저도 포리프a님의 말씀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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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파란물보라
    작성일
    06.01.22 02:17
    No. 13

    우어우어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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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1.22 02:20
    No. 14

    한사람의 독자가 연담에 글을 쓰는것과 한사람의 작가가 글을 남기는 것의 파장은 천지 차이입니다. 작가분들이 그렇기 때문에 한담에는 되도록이면 글을 회피하거나 아니면 최대한 주의를 해서 글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두어분의 예외는 있는걸로도 알고 있구요;;)

    가비님의 게시판에서 가비님이 악플에 대한 대처를 극도로 엄격하게 하시는 것은 왈가불가할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가비님에게 악플을 달았다고 연담에 아이피를 공개하여 사냥을 하시기라도 하시려는것은 극히 잘못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은 원천봉쇄가 아니지 않습니까. 원천봉쇄 한 다음 총칼들고 쳐들어가서 씨를말려 죽이기라도 하시고 싶으신것이었는가 싶기까지 하네요.

    정말 그정도의 악의가 풀풀 느껴져서 상처가 너무 크셨고, 또 그 사람의 악의에 대해 확실한 결론을 내리고, 또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도 단정지을 정도가 되셨다면 무턱대고 아이피를 연담에 올린다음 그 사람을 한사람의 유명인으로서 단정짓고 단죄하시기 보단 운영진 분에게 먼저 여쭤보는 정도의 방안은 거치셨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한사람의 독자로서 보기에 아이피를 연담에 올려 공개적으로 레드카드를 먹일 권한은 가비님에게 없으시다고 봅니다.
    가비님 게시판에 절대 못들어 오도록 막아버린다거나 운영진에게 징계를 요청하거나 할 권한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이건 너무 과하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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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2:22
    No. 15

    예상했듯이 이런 곳에서 악플러들을 탓하면 비난의 화살이 당사자에게
    돌아오더군요. 한명을 공개적으로 악플러로 만들었다는 비난 같은 것
    말입니다.
    위에 글 올려주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비꼬는 분도 계시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늘어놓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예의를 벗어난 글도 악플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게 한국 네티즌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글 올리기를 기다리십니까?
    악플을 단 사람을 공개적으로 깠다는 이유로 말입니까?
    내가 격해서 글을 함부로 쓴 것으로 몰고 가시려나 봅니다만...
    간단히 말해서...댓글을 예의있게 달자가 주된 내용입니다.
    글을 전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분은 안계신 것입니까?
    더 이상 기력도 없기에...그만 하겠습니다.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포리프a
    작성일
    06.01.22 02:26
    No. 16

    악의의 깊이라는 것은 애초에 따질만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보낸 악의의 깊이보다, 내가 받은 악의의 깊이가 더 깊게만 느껴지는건 당사자가 되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연쇄살인을 TV로만 지켜보는 사람과, 지인이 정말 살해당한 피해자의 마음은 아무리 가까워지려해도 가까워질 수 없을테니까요.
    ... 결론은 뭘까요. .......... 아. 죄송합니다;
    (그런줄 알면서 또남겨서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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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6.01.22 02:29
    No. 17

    이러다가 또 한분 떠나실까 두렵네요...
    논란을 확장하는건 물론 좋지않지만 아래 글을 보니까 그건 비평이 아니더군요 취향에 맞지 않다고 짜증내는 글이던데...
    악플러들은 발을 못붙이게 해야한다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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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2:30
    No. 18

    제 글을 읽지도 않았던 분이 리플 몇 개 보시고 이상한 악담을 하시는군요.
    여러사람이 저를 공격하면 제가 기가 죽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예의없는 악플을 단 사람과 내용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하게 하고 무례한 글도 악플이 될 수 있음을
    말한 것뿐입니다.

    정 비판하고 싶으시면 제 글을 읽어보시고 말씀하십시오.
    댓글 보고 평가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이게 여기 고무판 비평 수준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고석하
    작성일
    06.01.22 02:36
    No. 19

    지나가던 나그네입니다.

    15번 답글중에
    이게 한국 네티즌은 수준이라는 말은 좀 심하신듯 합니다.

    눈물나는군요
    한국사람이라서....

    18번 답글중
    이게 여기 고무판 비평 수준입니까?
    이말도 심하신듯 하네요

    화납니다.
    고무판 회원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1.22 02:37
    No. 20

    가비님.
    저는 가비님이 쓰신글 제대로 읽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심각한 악플에 대해서는 운영진들에게 문의를 하면 운영진 차원에서 대처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단계는 거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똥녀 사건이 기억나는군요. 개똥녀의 경우 명백하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저버렸다 할 정도로 잘못을 했다지만, 그 사진을 공공장소에 게시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댓을을 예의있게 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의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인간 보이면 당장에 정보를 공개해서 쫑크를 준다..는 것이 가비님이 생각하시는 우수한 나라의 네티즌 수준이라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가비님은 판사도, 심판관도 아닙니다.
    가비님이 이곳의 웃어른인것도 아닙니다.
    가비님이 당당하게 선도하며 한 사람을 선도받는 입장으로 결정을 짓고, 그 사람의 아이피를 공개하는것..
    가비님의 선도라는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그 누구도 그런 무례를 연담에서 저지른 적이 없다. 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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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리프a
    작성일
    06.01.22 02:40
    No. 21

    법원에서 여기달린 리플들을 종합해보면,
    독자에겐 영장을, 작가에겐 보상금을 내라고 할 것 같아요.
    혹은 그 반대이거나요. ..릴렉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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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22 02:43
    No. 22

    가비님의 글을 볼 때만 해도 나도 조금 조심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비평 수준을 논하다니요.
    막말로 글이 뭐든 걸 표현하지는 않아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한 파악도 힘들고 의도 역시 그냥 제 3자인 저로써는 잘 모르겠지만... 흐음...
    뭐... 비평수준까지 논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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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1.22 02:45
    No. 23

    (그리고 가비님이 예의조차 지키지 못한 댓글이었다는 이유로 50대라 밝힌 독자를 가르침이 필요한 못난 인간으로 단정짓고, 자신이 공개적으로 벌을 세우며 선도하겠다고 하실 정도로 예의에 대해 과민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19번 댓글을 적으신 분이 지적하신 그런 부분을 적을 정도의 분은 아니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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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현자지망생
    작성일
    06.01.22 02:49
    No. 24

    이게 여기 고무판 비평수준입니까? 라는 글에 조금 열이 받는구요
    그리고 이게 한국인의 네티즌 수준입니까? 이거에 다시 화나는군요

    그럼 하나 엿줍겠습니다

    아이디와 아이피를 올려서 그 사람을 심판할 권리가 있습니까?

    아님 그렇게 자신 있어하는 글이 어느 정도시길래 글을 읽어봐라 마라 하는 겁니까?


    악플러는 없어져야지요 반드시 없어져야하는겁니다

    하지만 고무림의 평가를 절하시키지 마십시요
    여기만큼 어느정도 예절을 지켜주는 사이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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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2:51
    No. 25

    kerin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판사도 아니고 심판관도 아닙니다.
    게시판에는 작가가 임의로 아이피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운영자님들이 일일이 걸러내지 못하는 악플중에 극악스러운
    것이 아닌 그보다 수위가 낮은 악플을 걸러내는 기능입니다.
    한담란에 악플을 몰아내자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만은
    여러분들이 글을 달아주신 것을 보고 나니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악플을 단 사람을 공개했다고 해서 이놈 죽어라 했다는 생각이
    왜 나오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똥녀는 좋은 비유이십니다만. 이곳에 비유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황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이곳에서 글을 쓰지 않고 온갖 튀어나오는 음해성 댓글들
    그리고 무례하고 비평답지 않은 비난들에 먼저 노출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어떤분들이 출판도 안 한것들이 무슨 작가냐라는 소리도 들어봤고,
    별별 소리 다 들어봤습니다.
    제가 혼자서 이렇게 난타당해도 논란성 글을 올린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옳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버텨낼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악플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2:57
    No. 26

    24// 글로써 호소적인 감정을 표현을 다 못했던 것은 죄송합니다.
    님이 화내 신것은 악플에 대한 것이 아니고 그것때문인 것인가 봅니다.
    고무판을 욕되게 하고 독자들을 기만했다는 그런 말씀 말입니다.
    제가 쓴 댓글은 여기에 논리에 안 맞는 댓글을 다신 분들께
    말한 것입니다.
    부디 그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주십시오.
    현자지망생님은 그곳에 속했다고 말한적 없고 모든 독자들이 그랬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판은 이럴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뭐라 했습니까? 악플 단 사람 올리고 아이피 올리고 이러지
    말자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심판은 무슨 심판입니까
    그 악플러는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고 위에분들의 지지도 받았습니다.
    안 그러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1.22 02:59
    No. 27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그 사람의 글을 재고할 가치도 없이 악.플. 이라고 단정짓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혹시나 제가 과민반응을 보이며 적은 글로인해 그 입장이 잘못 전달될까 하는것은 사실 조금 걱정되고 겁이나서 이렇게 덧붙입니다.

    음.. 제가 개인정보라는것에 거의 병적일 정도로 과민반응을 보이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피가 완전히 공개가 되면, 그 사람의 주소와 실명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공개가 되는것입니다.
    만약에 인터넷 상에 검색할 수 있는 사진이라도 한장 올라와 있다면,
    아이피 주소를 공개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주소와, 실명과, 얼굴을 공개적으로 뿌려버리는 것이다...

    라고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여기저기 다니며 이런 경우를 봤지만 상대방의 아이피 뒷자리 정도는 *** 쳐주는 것이 그냥 쳐주는것이 아닌것이지요.


    가비님이 의도하셨던, 그 악플러를 유심히 보게 하려는 의도였다면 앞의 두개의 아이피면 보통 충분하지요.
    그것으로도 대부분은 구분이 되니까요.

    그런데 아이피 네자리와 아이디가 그대로 노출이 되어버려서 그만 울컥해 버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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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3:01
    No. 28

    욕을 또 먹겠지만 또 한마디 하자면....
    여기 고무판에서는 내용에서 지게 되면 꼭 꼬투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악플러들을 몰아내자 그리고 악플을 달지 말고 예의있게 달자고
    했습니다.
    이제 슬슬 제가 네티즌과 고무판에 대해 한 말로 화제를 넘어가서
    저를 성토하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현재 한국 네티켓이 엉망인것은 다 알고 계실 것이며, 고무판에 대한
    부분도 이 글에 단 댓글에 대해 한마디 한 것뿐입니다.
    모든 고무판 분들과 모든 네티즌이 이렇다라고는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대신..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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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3:05
    No. 29

    아이피에 숫자로 우리가 그 사람의 실명과 주소등을 알아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까?
    저는 힘들던데요....
    만약 그랬다면 운영자님들게서 아이피가 나오게 하지
    않아야 겠지요. 어떤 사이트 게시판에는 아이피가 나오는 것도
    봤습니다. 제가 게시판 운영할때도 아이피는 모두 나오게 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사람들이 예의있게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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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1.22 03:09
    No. 30

    음.. 아이피 추적이라는 것으로 가입한 사람의 실명+조금의 주소를 알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정보 가 있다면 거기서 조금만 파고들면 또 세세한 정보가 더 나오고요.
    음... 제가 거의 무한히 컴맹에 가까운 녀석인데... 구글이랑 몇개를 사용해버리니.. 그렇게 해서.. 지금 다니는 직장까지 추적해버린 경우도 두어번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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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22 03:11
    No. 31

    점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단지 가비님께서 조금 착각하시는 것이...
    독자분들이 가비 님을 성토하는 것도 아니고 그 악플러를 지지 하는 것도 아닙니다._-;일단 제가 보기에는요.
    단지 운영자가 할일이 아니었나?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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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로마스터
    작성일
    06.01.22 03:15
    No. 32

    가비/ 지금 가비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분들은 단순히 악플을 단사람을 공개했다고 그러는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고무판 회원들의 아이디및 ip는 지켜져야 하는것으로 압니다.
    이런식으로 가비님의 개인적은 의견을 내놓기위해 특정인의 아이디및 ip를 공개적으로 밝힌다는것은 큰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게시판에 ip차단 기능이 있는것은....
    불량사용자를 차단하라는 것이지....
    그것을 통해 공개적인 한담란에 ip를 공개하라는 뜻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피의 숫자만 가지고는 그 사람의 실명이나 주소를 알기가 쉬운것은 아닙니다. 전문적인(?)능력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실명이나 주소는 알기 힘들어도 그 아이피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기는 너무도 쉽습니다.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방화벽에따른 특화된 해킹툴들도 쉽게 구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피가 나오는 사이트의 경우에는 이용약관에 밝힙니다.
    어떤 이유에서 아이피가 공개되는지요.
    대체로 관공서나 국가기관, 신문, 여론단체등 특정한 곳에서만 그렇게 하지요. 또한 아이피를 공개하려면 이용약관에 반드시 밝혀야합니다.)

    악플이야 당연히 사라져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은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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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현자지망생
    작성일
    06.01.22 03:18
    No. 33

    그럼 심판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자신이 한 행동이 심판이 아니라고요
    아무리 봐도 악플이 이렇게 나왔으니 내가 화가나서 이사람 좀 처리해 주십시요 라는 뉘앙스가 풍기시던데.........

    뭐 좋습니다.

    악플러에 대한 예방차원으로 글을 올신것이고 앞으로 그러지 말자라는 뜻이군요
    그리고 고무림 전체를 펌하 할 생각으로 글을 적지 않았다는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가비님이 전달 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이 이상의 논쟁은 감정만 상할 뿐이로군요.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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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1.22 03:26
    No. 34

    아... ;; 그게 아무나 볼수 있는게 아니었네요;; 으음;;
    저같은 경우 몇번 안되는 아이피 추적은 친구한테 맡겼던지라.. ;; 쉽다는 말만듣고 쉬운거구나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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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3:28
    No. 35

    아이피에 대한 논쟁을 또 벌일 수는 없습니다.
    누가 이곳에 남긴 악플러의 아이피를 추적할련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아이피 남긴 것은 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악플러께 그 점 사과드립니다.
    이제 그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얻을 사람은 얻었을 것이고 당할 사람은 당했으니 말입니다.
    밤을 새면서 계시는 분들을 피곤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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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동심초
    작성일
    06.01.22 03:30
    No. 36

    고무판 독자로써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고무판에 연재된 모든작품에는 각각의 장마다 댓글이 대부분 올라 있습니다. 거기올라온 댓글중에는 대체적으로 작가에대한 고마움의
    표현이 많지만 일부는 같은 독자의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글들도 가끔 보이더군요. 물론 우리가가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볼수도
    있지만 그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작가의 명예에 충격을 줄만한 것도 눈에 보이더군요.
    자기 취향이나 예상한 정도의 글이 못될때엔 독자는 허탈할수도 있습니다. 저 자신도 어떤글을 볼때 너무아니다싶은 글이 있을때엔
    그냥 나오지만 그걸 못참는 독자분도 있지요.
    어디나 원인과 결과는 공존 합니다.
    작가는 독자의 욕구에 충족될수있게 글쓰기위해 노력많이하고 고심
    하시겠지만 그렇지않는 작가분들도 계시겠지요.
    이런 논란 자체를 없앨수있는 방법은 한가지뿐이겠지요.
    작가분은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시고 독자분들은 작가분 들 노고를
    아시고 작가분들 명예나 인격에 손상되지않는 한도내에서
    비평 또는 댓글이 필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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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에타이
    작성일
    06.01.22 03:33
    No. 37

    참나 처~음 한번 글남겨보는데여 대략 어이없음,,,,주저리 주저리
    ~,.~ 난 이작가분 응원하고싶네여 자 다들 초등학교때 배운 도덕 다시한번 배우셔야할듯,,,,,작가님 힘내시구요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그런 어이없는 글들 걍 무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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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06.01.22 04:32
    No. 38

    작가가 되는 걸 포기하고 다른 직업 찾는 게 어떨까 생각 됩니다만..
    그리고 글 쓰지 마세요. 그럼 악플도 없을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도 악플이군요 쓰고보니..
    제 ip 추적해서 올려 주시지요..
    위에 여러분이 많은 의견을 올려놓으셨습니다. 그 의견들 하나하나 곱씹어 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한잔하고와서 가비님이 여기에 올린 글을 보고나니 이런 글을 쓰게 됩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작년에는 모 작가분이 고무판은 작가들의 놀이터이니 무료로 보는 너희들은 조용히 글이나 읽다가 가라는 식의 말씀을 하신적이 있어 마음이 상했는데 오늘은 가비님때문에 상하네요.. 작가라는 호칭을 듣고 싶으시다면 글 쓰는 일에 더욱 마음이 가셔야할듯 싶습니다. 악플에 열받아 ip주소 올리는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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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6.01.22 04:50
    No. 39

    제가 아이피를 추적하라고 올린 것인 줄 아시는 것 같습니다.
    제 게시판에는 아이피가 보이기에 그냥 같이 올린 것은 제가
    실수했습니다.
    작가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 찾으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氣高萬仗님은 직업 포기하시고 악플러가 되시고
    싶으십니까?
    여기 고무판에서 저런 분들을 보니까 힘들게 글 쓰시는 작가들이
    얼마나 우스운 대우를 받는지 알것 같습니다.
    한잔하고 오셨다고 하는데 아침에 북어국이 좋습니다.
    속을 잘 풀어주지요.
    몇 분들이 저를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고 거기에 편승해서 저 한명을
    맘대로 씹어대시는 것을 압니다.
    고무판 작가...그리고 습작가들....참...
    그들을 위해서 불끈해서 항의삼아 올린 것이 맞겠습니다.
    무슨 영웅심이 아니고...예전부터...여기 작가분들이 왠지
    불쌍했습니다...리플다시는 것도 보면 불쌍하고....
    무례한 독자들 보면...제가 화가 나고 말입니다...
    글 안 올리시는 분들은 아마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말입니다.
    현재 제가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만해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팬지]꽃말
    작성일
    06.01.22 05:11
    No. 40

    개인의 생각은 모두 다 다르다...라는것을 왜 자꾸 잊는지...
    음..여기서 새삼스럽게 또 느끼네요...
    이건 아니다 하는 작품에 저도 이건저건 아니다...라고 쓰고싶지만...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댓글 안쓰고 나옵니다...못참고 쓰면
    악플이 될지도 모르는데요....비평이 될지도....악플.비평도..
    작가분이 느끼는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흠...
    악플이란게...제가 글써보지는 않았지만..
    그거 받으면 울컥 할 것 같거든요...
    글쓰는데 두서가 없어서....흠..
    ip주소를 올린것은 좀 그런것이지만...악플은 없어져야하지요...암...
    요위에 써있네요...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틀린 게 아닙니다.
    두서없이 막써서 댓글달기가 좀 모하지만..
    제 생각은 전하고 싶어서 써봅니다.
    제 댓글에 비평은 하지 말아주세요...은근히...흠...그게...흠...
    (혼자만에 상상에 너무 부풀어있는거 아녀 이거...)
    다시읽어보니..뭐 이런댓글이 다있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팬지]꽃말
    작성일
    06.01.22 05:15
    No. 41

    독자분들께서도 가비님의 의중을 다 이해하셨을겁니다
    욕먹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고 생각하세요
    좋게 좋게 생각하면 또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이게 또...이상한 방향으로...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05:52
    No. 42

    32.33.36.37님 댓글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9번님은 심하시고 38님 댓글은 반정도만 ㅎㅎ.그런데 가비님이 아이피 공개 한거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의도는 없었다고 해도 아니면 거기까지 생각 못하셨던가요.저도 만약 내 아이피가 공개됐다고한다면 제 잘못이라고 해도말이죠 돌아버리죠.아무리 어떤방법으로 쉽게 다시 바꿀수 있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차라리 "야 이XXX야 그런 댓글 달라면 아예 안보면 되자나" 이런 글도 논란이 되겠지만 비교해서 쪼오오오오금 덜 하것죠 전 그래요 ㅎㅎ.

    전 저한테 맞는 소설만 봅니다.댓글 달땐 거의 오타 적는 정도죠.
    글쓴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으로도 흐미.전 절대 안될거에요.제가 아이 재미없어 하고 안 보는 글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다른분들은 그걸 보시죠.다 각각의 입장과 취향이 다르니 댓글에도 비슷하게 적용이 되겠죠.

    그러니 가비님이 하시던대로 그냥 차단,삭제만 하시고 공개는 안 하셨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무판은 누가 주인이야 할수있는게 아니자나요.서로 작가 독자 존중해야되지만 그게 안된다고해서 어떤 선을 넘어선 안되죠.
    죄송합니다 시덥잖은 제 의견을 올려서요.

    근데 저도 가비님글 재밋게 보는 독자입니다.

    이상의 글이 누군가에게 어떤 식으로 인식이될까요.
    1:아 작가 잘못이네 2:아녀 댓글 단 사람이 이상한겨 3:얼라 이사람 뭔소리하는겨 하나도 모르것어
    우씨 과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영지구론산
    작성일
    06.01.22 06:54
    No. 43

    저는 글을 읽으면, 항상 댓글도 주로 보는 편인데, 가끔 댓글을 너무 심하게 다시는 분들이 많아 눈쌀을 찌푸립니다. 그냥 몇자 적는 그런 악플이 아니라 말꼬리를 잡고 자신의 댓글로 도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의 정당한 비평이라고 합니다.
    마치 화형대의 마녀사냥을 하는것 처럼 작가님의 사소한 실수조차도 여유롭게 넘기지 못하고 잘걸렸다는 식의 댓글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의견이 다르고 그 의견을 받아들이는 방식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자신과 다른의견을 말할때 말하는 방식도 좀 조심스러워야하지는 않을까요? 그게 상대에겐 비난이 될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 않나요?
    글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런 물고늘어지는 식의 댓글에 일일이 대답해야 하고, 작가님들이 조금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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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6.01.22 07:40
    No. 44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이상하게 작가님 심하다 정도를 지나 작가님이 한사람 매도한 것이 악플 보다 더 나쁘다로 흘러가는군요.
    제가 보기엔 이런 악플에 대해선 강력하게 대해야 하고, 악플(제가 보기엔 악플이네요. 기분 더럽게 할려고 댓글 달았다니. 1,2번 해석할 필요 없죠. 목적을 아주 떳떳이 밝히셨으니) 은 지양하자!는 의견이신데.
    좋은 글도 반대 의견을 몰고 오고 그럼 꼭 논쟁이 되는군요.
    이 이상의 글은 토론 마당으로 가셔서 하심이 어떨까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악플이나 예의 없는 글은 독자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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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우매자
    작성일
    06.01.22 08:13
    No. 45

    제가 일약 유명 악플러가 된 것 조금전에야 알았습니다.

    가비님, 혹시 미국 계신다면, 저에게 한 번 전화 주시지요? 1-952-454-3400 입니다( 제 cell 번호입니다). 저의 아이디와 ip주소가 공개 되었다고요? 원하신다면, 제 본명, 주소, 그리고 이-메일 주소까지도 쪽지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가비님이 해외작가라고 하셨는데 혹시 미국계신 분이라면, 법을 아실만한 분이 의외의 일을 하신 셈이네요? 미국계시지 않으면, 천만다행이구요!

    각설하고, 모든 작가님들의 글들은 그 인격을 무의식중에라도 자연스레 나타냅니다, 수작이든, 졸작이든 관계없이. 이 게 저 나름대로의 고상한 성경부터 온갖 종류의 무협지까지 읽은 독서역사 50여년을 넘긴 저의 경험지론입니다. 물론 저의 이 댓글자체도 제 인격을 드러내고요... 가비님의 습작이 그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가비님의 감정만족뿐 아니라(가끔 어렵겠지만, 저같은 노골적 감정표현 첫 번 댓글처럼 자극이 심한 댓글 때문에라도) 마지막으론 인격함양에 오로지 도움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귀한인생 자칫하다 이런 일로 허비되기 쉽지 않을까요?
    덕분에 좋은 댓글행진들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많은 애독자님들이 가비님을 어제보다는 좀 더 많이 알게 됐구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 선배로서 감히 간곡히 부탁합니다. 부디 겸.손.히. 습작하시길 바랍니다. 재능이 분명히 있으신 분인 것만은 확실하니까요! 금상첨화! 80세 할아버지도 손자에게 배울 게 있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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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프리맨
    작성일
    06.01.22 09:15
    No. 46

    가비님의 글과 optra777님의 댓글은 읽지도 않았지만
    optra777의 위의 글은 눈살이 찌푸려 지는군요

    ①인생선배 / 겸손히 / 습작 / 독서력 50년 등 별로 좋은 어휘 사용은 아닌 것 같군요 - 정말로 댓글도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만약에 제가 댓글을 쓴다면,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많은 00가 세상에 비추어서 / 악플러에 무반응하게 / 글을 쓸때 / 독서력이 오래되었으나 등등으로 바꾸겠습니다.)
    세상에 "습작"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설사 습작이래도 그것은 독자가 표기할 내용이 아니죠. 리허설때 리허설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안됩니다. 본무대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습작 수준이라고 단번에 생각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슴다 (왜 댓글을 다시는지 - 작가 기죽이기 위해서?..)

    ②그리고 무협을 50년이나 읽었으면 작품이나 하나 써보시죠.
    뒤에서 작가한테 쓴다, 못쓴다, 인격의 반영이다, 겸손해야 된다,계기가 된다 하지 마시고 (50년이나 읽으셨다면 무언가 세상에 대해 댓글말고 작품으로 남기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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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우매자
    작성일
    06.01.22 09:34
    No. 47

    프리맨님/ 님의 말처럼 1번. 그런 식의 표현도 있군요! 잘 배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배워야 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 번. 일 주일에 전혀 다른 쟝르의 글들이지만, 최소한 두 편씩 살아있는 청중들을 위해 쌍방향씩으로 쓴 지 어언 20년째입니다. 약 두 권 정도의 모음집도 현재 출판직전의 담당 전문종사자에 의한 교정과정에 있구요. 그리고 세 번째 책을 지금 막 시작했구요. 단 애석하게도 가볍게 여유시간에 읽는 무협지 보다도 더 많이 꾸준히 읽은 분야에 대한 책입니다. 또한 저는 뒤에서 작가한테 댓글 아닙니다. 제 아이디 정당히 밝히고, 떳떳이 썼습니다. 따라서 2번의 권고도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리맨
    작성일
    06.01.22 10:21
    No. 48
  • 작성자
    Lv.76 금마존
    작성일
    06.01.22 10:24
    No. 49

    프리맨/ 님 작품하나 써보시죠.
    이말은 작품을 써본자 아니면 작품을 논하지 말라는 말슴이신가요?
    밥을 할줄 몰라도 밥맛은 알아요(물론 자기입맛)
    꽃을 키우지 아니하지만 볼줄을 압니다(자기취향)
    소설을 써보자 아니하지만 읽고 감상 할줄은 알아요.

    777/ 님 남에 글 감상 하다보면 유치한 부분 좋은 부분 더러?? 부분 분명 존재 합니다 독자의 환경에 따라 글의 의미가 변화하고 작가가 미처 글로 표현하지 아니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느부분이 미진하고 어느 부분이 더러?? 부분이다 이런씩으로 표현해주시길 바랍니다
    작가에 따라 그부분을 어케 받아 들일지는 모르지만 777님 처럼 읽은 기분만 적어시니....

    가비/님 777님에게 개인적으로 물어 본적이 있나요?
    어느부분에서 글이 부족하고 더러운기분이 더냐고? 악플이 작가님 기분 상하게 하면 무조건 악플입니까?
    100% 완벽하게 글 적어 나가십니까?
    불후의 명작을 남기려고 하십니까?
    글을 쓰나가시다 보면 부족함이 항상 묻어 나오게 되 있읍니다.그럼 차라리 직접 물어보면 어덜까요?
    왜 기분이 더럽다고 생각한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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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6.01.22 10:27
    No. 50

    클클클...다들 글쓰기 전에 다쉬한번 생각해보세요 쿠쿸
    자기가 독자가 되어 정말 자기가 보기에 어처구니 없고 형편없다고 느껴지는 글을 볼때 머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을때 어떨지를~~~~
    또한 자기가 열과 성의로 쓴 글을 독자가 알아주지 못하고 비난이 나올때.솔직히 이땐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마음이 상하겠지요..하지만 전 글을 쓰는 입장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이땐 왜? 이 생각을 한번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내 글이 무엇이 문제인가.? 내글이 정말 저 사람이 말한 그런것인가? 다른 주위의 반응을 살펴보고 파악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런것없이 무조건 내글이 어때서..읽은 그사람이 뭘 안다고.란 식으로 자가당착에 빠진 작가가 되질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어떤분이 50년이나 글 읽었으면 글을 쓰지 먼 그런 말을 하느냐 이런글을 남기더군요..50년을 독자로 지냈던 100년을 독자로 지냈던 그 독자가 꼭 글을 써야하는지 생각이 드는군여 .

    전 형편없는 실력으로 글을 제대로 보지 못하지만 작가의 자질이 떨어지고 어처구니없는 글이 꽤 되더군여.. 얼마전 티비에서 최민수가 말했던 개나소나란 발언이 나왔지요..여기에도 꽤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작가가 독자를 무시하는 성향이 많습니다..간단히 말하면 공지 이거 작가가 독자한태하는 일종의 약속같은거 아닙니까? 공지 제대로 지키는 작가 얼마나 있습니까? 연재 어떻게 하겟다 이런 약속 하면 지켜야하는거 아닙니까? 못지킬꺼면 그런말 하지나 말던지..괜한 지키지도 못할 말을 해서 ..이건 국회의원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선거때 남발하는거하고 같죵..정말 짜증나는건 작가들 거짓말 넘 잘해용..머 이건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연재 못하면 솔직히 어찌어찌 해서 못하게 되었다 말하던가 아닙 그냥 못하게 된다고 말하지 아이고 아픕니다.주위에 누가 아픕니다..글이 다 날아간내용..어처구니없습니다..

    글만쓰면 작가입니까? 작가분들 잘 생각해보기 바람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리맨
    작성일
    06.01.22 12:30
    No. 51

    위 두분은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작가가 쓰는 글 자체는 서비스 상품이 아닙니다.
    책으로 활자화 되어서 판매가 되거나 유료화 되어야 상품입니다.

    설사 서비스 상품이래도 안보면 그만이지 독자의 지적사항에 대해
    반드시 고쳐야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대기업 상품에 대해서 제품에 흠결을 잡듯이 지적한 것에 대해
    부분이 어떻고 마음에 들고 안들고 하는 것에 받아들이는 것은
    작가 마음입니다.

    게시판에 글 올렸으면 상품 아니냐? 하고 말 할수 있지만
    상품 아닙니다. 조회수 정도 가지고 무슨 도움이 된다고
    출판결정에 좀 도움이 되겠지만...

    인터넷 독자들은 주제파악을 하고 좀 찌그러져 있으세요

    자기가 지적을 하면 작가는 무조건 고쳐야 한다고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는 훈계를 하니 너는 당연히 받아서 고쳐라 이런 태도는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무식한 분이 공지사항 가지고 자꾸 시비 거시는데
    인생이 생각대로 된다면, 경제개발5개년 계획대로 된다면
    그사람은 무협게시판에서 놀지 않고, 또 우리나라 이미 선진국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은 50년간 무협을 보았으니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쓰십시요 라는 요지 입니다.
    (그리고 저는 작품 안쓸렵니다. 읽을 것도 많은데 뭐하러 씁니까?
    써보기는 했습니다..비공개 사이트에서 열렬한 호응도 받았지만
    직장다니면서 그럴 생각까지는 안드는 군요)

    그리고 솔직히 작품을 써보지 않았으면 좀 겸손하게 논하십시요
    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문외한이나 못생긴 시누이가 거드는 것
    같아 보기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금마존
    작성일
    06.01.22 13:16
    No. 52

    프리맨/님 글이 좀 과한 느낌이 들군요?
    인터넷 독자들은 주제파악을 하고 찌그러져 있어라니요?
    여기 고무판에 올리는글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겁입니다.
    즉 독자와 같이 호흡을 해보고 싶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혼자만의 만족을 위해 이곳에 글을 올리지는 아니하는겁니다
    작가님이 독자의 비평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님 글처럼 작가 마음입니다
    독자가 비평하는것도 독자마음입니다
    이곳은 작가와 독자가 어울어져 있는곳입니다
    작가가 작자 마음대로 글을 적어도 되고 독자는 찌그러져있고 주면 주는대로 받아 먹어라는것 지나친 독단과 같은 겁니다
    글을 쓸 당시는 모르지만 지나고 보면 자기글이 부족함을 느끼시는 작가분들이 많을겁입니다.
    이런한 작가분은 당시보다 더 발전하고 성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누구던 완벽하지 않습니다
    프리맨님 글에 반하는것이라서 그리 적었는지는 모르지만
    님도 독자입니다
    님 논리로 하자면 님부터 찌그러 있는게 정상입니다
    작가분들 역시 독자입니다
    다른분 책을 읽고 연구하고 하기 때문입니다.
    글을 적고 남에게 보여준다는게 산고의 고통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내자식을 못났다 하는대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만
    남 눈에 못나보이면 내자식을 잘나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못난건 못난것입니다
    이걸 인정 하지 못하면 발전하기 힘이 들겁니다

    독자가 비평이나 비판을 작가가 어덯게 소화를 하느냐가 중요한것이지
    님말처럼 인터넷 독자는 찌그러 있어면 누가 티어 나와서 같이 호흡을 하겠나요?
    출판한후 그책을 보는 분이 해야 합니까?
    작가분도 독자이고 독자분도 작가가 될수있습니다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고 하는장이 되어야지 일방적인 장이 되어서는 아니 다고 봅니다
    점점 필력이 좋아지는 분도 계시고 뒤로 갈수록 필력이 떨어지는 분도 계시더군요.
    간혹 독자분도 작가의 기분을 생각도 아니하시고 자기 기분만 적어 놓는분도 있지만 도움되는분도 분명 있습니다.
    작가 독자가 공존하는 고무판입니다 서로 같이 공존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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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현자지망생
    작성일
    06.01.22 14:13
    No. 53

    인터넷 독자라 그럼 오프라인상의 독자라면 가능한겁니까?
    대략 어이가 없군요 어느무식한분이라. 그럼 자신은 얼마나 똑똑한건지.너무 글을 막 적으시는군요

    공지는 독자와의 약속입니다 그걸 국가 대한 계획을 대입하시는겁니까? 우와 스케일 크시기도 해라

    프리맨 님 그럼 뭐하러 글을 남깁니까 아니 뭐하러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까? 그냥 바로 책을 언제 하면되지. 않그렇습니까? 작가에게 지적을 하지말라 그럼 인터넷 글 자체를 올리지마라 하십시요 인터넷은 바로 쌍방향 통신입니다 그런 통신채널에서 글을 올린다면 이미 묵시적으로 어느정도 자신의 글이 평가 받는다는것을 예상하고 올리는것입니다.만약 님처럼 생각하시는 오만한 작가 아니 작가라는 단어가 안어울리군요 어디 감히 신성한 작가라는 단어를 쓸수있단 말입니까? 글쓰시는 분이라면 혼자 글을 쓰고 알아서 출판부에 찾자아가시는게 더 낳을 겁니다.

    글이올라오면 그 글을 평가하고 하는 것은 독자의 기본권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자연스럽게 생긴 권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기본권이 글쓰는분의 마음에 않든다는 이유로 그대로 내가 글을 쓰니 감사히 읽어라라. 군사독제 시대 때랑뭐가 다를까요? 작가의 권리만 생각할게 아니라 독자의 권리도 생각해보십시요 읽기 싫으면 읽지마라라 그럼 안 읽을 터히니 인터넷에 올리지 마십시요. 올리는순간 쌍방향통신인 인터넷은 당신의 글을 평가 받게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글의 자존심은 좋은것입니다만은 아집과 독선은 구별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생각만 우위고 남의 생각은 개똥마냥 짖발는다면 뭐가 자유로운 커뮤니티인지 궁금하군요 아니 인터넷의 장점을 그냥버리시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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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14:27
    No. 54

    /53 맞긴 맞는데요.그 정도가 문제라는거죠.저도 모르는 사이에 보니 원인이 된 댓글에 대한 의견이 아닌 다른댓글에 대한 댓글이나 비평감상 비난 사이의 정의로 가네요.참 이상하게 흘거간다는 걸 지금 느꼈어요.
    일단 optra777님이 쓰신 그 문제의 댓글을 보시는게....
    갑자기 글 어디가 맘에 안든다는 말도 없이 기.분.드.럽.습.니.다
    그러면 누가 좋아 하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윈드써퍼
    작성일
    06.01.22 15:15
    No. 55

    무협지라뇨~ 무협소설이라는 당당한 이름이 있는데 말입니다.. 옥의 티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우매자
    작성일
    06.01.22 21:40
    No. 56

    가비님/ 이제야 님의 첫번 글부터 시작해서 모든 댓글들을 3번씩 찬찬히 읽어 보니, 어제 제가 답신드릴 때와는 전혀 다른 정리가 이 새벽에야 되는군요.
    분명 교포이시군요. 제 IP address를 고의가 아니게 올리시고, 나중에 지우셨다구요? 감사합니다. 고의가 아니셨으니.
    그런데 제가 맘먹기에 따라서, libel과 privacy policy에 문제될 걸 모르고 올리셨나요? 감정의 문제에서 제가 님의 의도를 오해 했더라면, 님의 이미 써 버리신 제 주소노출 행위가 위법의 문제로 갈 수도 있을 여지가 충분히 있더라구요. 이 새벽에야 제가 확연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제 아이디로 한 번 검색해 보시렵니까? 이 곳에서 제가 몇 십개의 추천, 댓글을 쓴 것 중에 님의 우려하시는 바와 같은 글은 그 어느 작가분에게도 단 한.건.도 없었다는 점을? 좀 궁금하지요? 왜 유독 님의 글에만 생뚱맞게도 out of blue sky식으로 그런 댓글이 불쑥 나왔는지...

    쪽지로 알려 드리면 안 될까요?
    그런데 님께 쪽지를 보낼 길이 없군요? 제가 보낼 길을 아예 차단하신 겁니까? 아니면, 제가 아직까지도 고무판을 잘 활용할 줄 몰라서 그러는지.
    골치 지끈거리시겠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면, 제가 쪽지 보낼수 있도록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제 전화 번호는 이미 아실테고...저는 중부에 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까지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작가의 게시판과 한담란의 차이를.... 그리고 왜 저의 I.D와 IP address를 올리셨으며, 왜 한담란과 게시판 양쪽에다 올리셨는지, 그리고, 왜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오고, 님이 거기에 대한 댓글들을 다셨는지. 그렇군요. 한담이 아니라, 님의 게시판에만 개재됨이 제대로 된 대처였던 것같군요. That could have been a fair play! Well, it's way too late! As they say in their campaign here, you and I are just different not wrong. That's all I can say here in public.

    쪽지 보낼 수 있도록 한 번 신경써 주시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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