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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게 결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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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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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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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수 없지요.
소수의 몇몇이 눈살을 찌푸려도,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그림은 올려야 한다는 분들이 계시니...
최소한 그 '소수'가 피해갈 수 있는 길이나 마련해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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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란의 성격이 너무 변질되가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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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간단하면서 좋은 방법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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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케님 글은 다 그림이라네...움트트트..쿄쿄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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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수 없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선택의 권리를 주는 건데 참 독스님 참 존댓말쓰시면서 잘도 비꼬십니다.. 잘 피해가십시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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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저도 뭐 그다지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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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와 소수에 대한 개념의 정립이 이런 수만명이 이용하는 공개 게시판에서는 정립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정확한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
자꾸 다수다수 하며 옹호론을 펼치시는 분은 저에게 메일 보내주세요. 제가 철 지난 야동이라도 보내드리죠. 예전에 팔다 남은 것이 있으니 그것 보면서 에로게 그림은 잊어 주시면 안 될까요. ;D[농담반진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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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초류시종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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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장난인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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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헤에.. (솔깃) 진짜 주나요? (푸퍼퍼퍽!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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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다 남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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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스님 해결책도 나왔는데...밑에글 삭제좀 해주세여...쌈 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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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0296번 글에 단 리플의 일부입니다만.
19금 토크를 하려면 메신저로 하면 되잖습니까. 공개 게시판에 자랑스럽게 올릴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여기가 19금을 공개적으로 올리자고 정해놓은 곳도 아닌데 말입니다.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이곳 사용자들에겐 「야한 걸 올릴 권리」가 있지만 「그 여파를 책임질 의무」도 있는 겁니다.
권리하고 의무를 착각하면 안 되죠.
게다가 「야한 걸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권리를 갖춘 사용자이기 때문에, 공개게시판에서는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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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살짝 야하건 많이 야하건 므흣한 포쓰를 가진 그림이란 담배피우기나 음악 틀어놓기와 마찬가지로 다수가 원한다 해도 소수가 싫다면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미소녀 그림 보러 오는 사이트가 아니죠. 소설 보러 와서 한담 읽는 모든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므흣그림 야오그림 야한것 예쁜것 다 좋습니다만 싫다는 사람이 있으면 안 보고 참겠습니다. 그림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수위조절이 좀 더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라면 더욱 말할 것 없이 찬성입니다. 어차피 지금도 수위조절하며 올리고 계시지요.

그림글 표시하는 것도 찬성이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이 그걸로 만족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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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거리를 올리시려면 직접 그려서 하시는게 어떨지..?

그게 더 성의가 있어보이고 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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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근요 잘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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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담배나 음악 틀어놓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담배와 음악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제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장소에 꼭 있어야 하는데 옆에서 담배를 피고, 음악을 틀어 놓으면 피해가 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여기서부터 월래 리플 쓰려던 것

게시물은 [표시만 해 놓는다면] 피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그 그림이 있는 게시물의 내용을 봐야 한다면 글만 보고 백스페이스를 누르시면 됩니다. (예로 휴케바인님 같은 경유는 위에 내용을 쓰시고 밑에 그림을 올려 놓으시지요)

15/ 「야한 걸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쾌적한 환경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건 맞는 말씀이지만, 다른자들의 의견을 무시할 권리는 없습니다.
판타즘님은 야한것은 공개 게시판에 올리면 안된다. 라는 입장이시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올려지는 것들은 수위를 조절하면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게시자는 충분히 생각하고 조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위가 조절된 게시물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다수가 저처럼 생각하실 거고요. 이것은 사람들의 원할권리입니다.
소수가 판타즘님처럼 생각하실 겁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거부할권리입니다.

권리와 권리가 맞부딪치면 과연 해답이 쉽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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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기억님// 그건 수긍합니다만, 덧붙이여서 저작권 문제도 있습니다=_=;
올리는 것 자체는 자랑스럽게 할 일이 아니에요. 허락 받은 것도 아니고. 수위가 조절됐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불법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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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담배나 음악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이와 비슷합니다. "창문 열었지 않느냐" "무슨 쩌렁쩌렁 크게 튼 것도 아니고...." 피해를 주지 않았으니 괜찮고 기호품이나 음악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지요.
저는 그건 그쪽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나 음악이 없어서 즐기던 사람들이 큰일나는 건 아닙니다. 거기가 끽연실이거나 음악감상실이면 몰라도요. 다른 이유가 있어 타인과 공유하는 공간에서, 그 본래의 이유와 상관없는 뭔가를 즐기기 위해 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담배, 음악, 일러스트가 없으면 못사는 필수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실 분들이 계실까요? -_- 일러빠진 한담은 팥없는찐빵....?)
다들 괜찮다면 몰라도 어떤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데 심하지 않으니 상관없다... 피할 수 있으면 괜찮지 않냐.... 글쎄요.
글을 하나하나 피하는 것도 성가신 일입니다. 뭐, 문제 제기하신 분들이 글에 표시하고 수위 단속하는 선에서 괜찮다고 하신다면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래도 싫다시면 좋아하는 우리가 양보해야 할 문제입니다.
소설사이트에서 미소녀일러, 므흣일러 즐기겠다는 것은 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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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것은 즐기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게시물을 올려도 괜찮다고 한 것이지 그것을 즐긴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양지수님은 그런 게시물을 피하는 것이 성가시는 것이라고 하신거라면
담배와 음악의 예제는 틀렸습니다.

제가 말한 담배와 음악의 예제는 피할 수 없다는 밑바탕이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담배와 음악은 제재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양지수님이 말씀하신 피하는 것이 성가시다라는 밑바탕이 깔려있다면 담배와 음악을 제재 할 수는 없습니다. 밤에 잠잘 시간에 노래를 틀어 놓는다면 피할 수 없기에 고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지나가는 행인 입장에서 고소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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