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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은 모르는 독자분들의 요상한 심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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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결과적으론 늘고있는거지요? 결론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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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작가분들을 긴장시키려는 작전세력일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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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늘고 있어도.. 사람 심리란 게 그렇지 않지요^^;
운권님. 저도 그런 상황을 매일 겪고 있답니다. 아마도 정말 새로운 분이 유입되었다가 빠지는 경우와, 원래 계시던 분들이 넣다 뺐다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전 독촉독자님들의 시위를 그런식으로 받아본 전례가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글에 대한 관심이고, 어찌보면 단순한 짓궃은 장난일수도 있고.. 아무튼 오묘한데요...
그냥 신경 안쓰고 달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일 비축분 없어서 고민하던 쩡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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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 달라는 독자의 앙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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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네요. 선작 알리바이를 추궁해 보면 어떨까요? 쪽지로.

그러니까 선작 몇개가 슬그머니 빠지는 걸 확인한 후에 전체쪽지를 보내는 겁니다. '지금 알리바이 조사 중이니 쪽지 받으신 분은 <받았다>고 쪽지로 답을 해 주세요. 아침에 한 번 더 할 건데 그때는 <작작합시다>로 답해주세요.'
요렇게 말이지요. 그리고 아침에 선작이 늘면 한 번 더 하는 겁니다. 약속한 단어로 답해주세요~ ^___^라고요.

그럼 사건해결 끄읕!
(저보고 이렇게 해보라면 한다고 장담은 차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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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날 줍니다.. 늘어가시면 그로 행복한거죠..
새글이 없으면 선작 증가후 새글을 올리면 쭉 빠집니다..
ㅎㅎㅎ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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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모두 줄어들 선작수라도 있군요... 그럼 전....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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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넣엇다 뺏다 하는쪽입니다...... 시간과 기분과 때에 따라서 작품이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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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선작을 빼신분들에게 더 신경이 갑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빠지는 독자보다는 남는 독자들에게 더 신경을 쓰는 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쓰면 역효과겠지만 선호작 쪽지라는 좋은 기능도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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