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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모은돈으로 폴라리스랩소디 경매나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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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은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광채가 나는 책을 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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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없고...돈도 없고...올해 수능이고....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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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 책은.... 알아서 산답니다..
점점 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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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저두 가끔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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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건 다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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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에 끼기는 하지만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싫어한다죠 ^^;;

상인들의 상술 아니겠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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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멋진 말씀입니다~!!!!
책은 오래도록 남는... 사랑을 오래도록 남기는... 초콜릿 보다 낫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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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종 사보기는 하는데 기껏 사봤자..
'좋은 인생을 선택하는 50가지 습관' 이라든지
'다빈치코드'나 '마시멜로 이야기'같은 베스트셀러 외엔
손이 안가더군요.
무협이나 판타지는 시리즈인데다 최저가도 원가랑 별로 차이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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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이상하게 베셀로 밖에 손이 안간다는..--;
진짜 무지막지하게 좋은 책은 사두지만.. 대부분은 책방행..
솔직히 너무 비싸다는 것이 구매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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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판타지는 거의 책방 망하면 거기서 산다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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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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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린외전 양장본 계속 군침을 삼키고 있긴 한데 설날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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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눈마새 양장본 사고 , 피마새 사려고하는데 돈이 엄두가 안나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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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천마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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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냥...중고등학생때는 그게 로망이죠! ㅎㅎ 뭐, 20대 정도 되야 소장가치를 느낄만할 책들을 몇몇 접하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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