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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_+
그렇군요^^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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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헛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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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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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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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문제라 짚고 넘어갑니다.
초유는 분만 진통시에 이미 나오기 시작합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젖을 무는 경우도 드문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게 수유에, 그리고 아기의 태변을 배출시키는 데 유익하지요.
사흘이란 기간은 단지 초유의 생성이 원활해지는 시점일 뿐입니다.
흔히 병원에선 그 사흘 동안 분유를 먹이는데, 그럴 경우 아기의 입맛이 분유에 길들여져서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산모의 수유는 빠를수록 좋은 거죠. 예비 아빠들을 위해 굳이 태클을 겁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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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혀 모르지만, 본문을 읽고 검색을 좀 해봤는데, 출산 경험이 없어도 빨리면 나온다고 하네요.(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나오는지는 몰라도요.)
그리고 초유는 분만 전에서 출산 후 3-4일까지 나오고 그 이후는 성숙유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 걸로 봐서 출산 후에 바로 물려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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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참고 자료> - 출처는 <a href=http://www.sosmamma.com target=_blank>http://www.sosmamma.com</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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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동안 젖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가 출산후 30~40분이 되면 혈중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젖의 생산양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빨리 엄마젖을 빨므로서 유두와 유륜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그 자극이 엄마의 뇌에 전달되어 젖생산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나와 젖을 생산하게 되고 생산된 젖은 젖배출 호르몬인 옥시토신에 의해 젖이 배출되어 아기가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젖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능한한 빈 젖이라도 빨리 아기에게 젖을 물리도록 하여 젖생산을 유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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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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