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6.01.08 18:59
    No. 1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설명이구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지막눈물
    작성일
    06.01.08 18:59
    No. 2

    헐헐;; 원래 추천설명하기가 애매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8 19:02
    No. 3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심(初心)
    작성일
    06.01.08 20:41
    No. 4

    크흑...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추천글이군요 ㅠㅁㅠ[안구에 습기가...]
    우선 ㄳ하구요 여기서 보충설명을 하자면
    주인공은 창조신의 환생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의할 점은 창조신이란 존재가 인간과 똑같은 심성을 가졌다는데 있습니다.[문득 신도 인간과 같은 생각과 감정을 가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쓰기 시작했죠] 아무튼 그래서 창조신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만들고 자신과 같은 인간이란 존재를 만들어 거기에 웅화되어 살아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힘이 문제. 그는 지녔던 힘을 다섯개로 나누어 봉하고 원래 지녔던 육체 역시 여러개로 나누어 봉합니다. 그 뒤로 그는 아무런 힘도 지니지 않은 평범한 인간으로서 환생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런데 맨처음에 만든 피조물, 태양신 아크론과 달의 여신 메르디테가 문제입니다. 이 둘도 누가 착하다 나쁘다는 흑백논리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과는 사뭇다른 의식구조를 지니고 있죠.
    그들은 끊임없이 대립하다가 신마전쟁 때, 태양신 아크론이 비르고나스[주인공]을 이용해 메르디테의 육제를 파괴하고 의식을 봉해버립니다. 그러나 완전치가 못해 그녀는 계속 세대를 이어가며 부활을 꿈꾸는 일종의 고차원적인 원혼령이 되어버립니다.
    소설은 신마전쟁에서 삼천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로 메르디테 부활의 징조가 보이자 아크론은 다시 한번 그를 이용해서,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메르디테를 죽인다는 생각을 품는데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디바인 바우처를 지키는 가디언이 가디언은 그분을 지키는 거지, 가르치는 게 아니다, 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안가르쳐버리고 결국 주인공에게 시련이 닥쳐옵니다.
    그리곤 이리 쫓기고 저리 쫓기다 힘의 일부를 찾고 그것을 기반으로 점차 성숙해나가게 됩니다.
    뭐, 대충 비하인드 스토리는 대충 이 정도 되겠네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그럼 글쓰러 갑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